텍사스에 집짓고 사는 올리버쌤이 이사 생각하는 이유.jpg
둘째딸 스카이가 아픔.
하지만 병원은 의사는 커녕 간호사도 없고
화상 의료 전화 서비스라도 걸어보지만
미국이 아니라 인도 현지 의사랑 연결
걍 대충 괜찮다! OK! 로 끝
이게 월 200.
문제는 그것뿐만이 아님
집 보험비 (세금이 아니라 순수 보험비)만
연 700만원.
5~6년 사이 3배 이상 오름.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재해가 많아지기 때문.
여름 3달은 아예 집 밖에서 나가질 못함.
중동 수준으로 변해버린 것.
그리고 제일 심각한 소식
정치인, 환경단체 이전에
'보험사' 가 튀면 진짜 ㄹㅇ 위험하다는 뜻
올리버가 사는 마을이
재난 위험도 94점. 거의 만점.
도저히 안 되겠다 싶은 올리버는
저 멀리 북동부로 새 땅을 알아보려고 함.
날씨도 써늘한 편이고
시골이라 땅값도 싸서 비행기로 수천 km를 날아갔지만...
왠 폐가가 있음.
특히 미국서 이런 빈 트레일러 하우스는
범죄자 + ㅁㅇ쟁이들의 소굴임.
그때 영상 찍고 있는데 실시간으로 삐꺼덕 하고 문 여는 소리가 들림
식겁한 올리버
바로 튐.
결국 저 땅은 안 사겠다고 함.
여전히 이사는 고민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