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콜펜같은 캐릭을 넣는 타이밍이 나빴던거 같음 네메시스와 밤토끼의 만담에 처음 피폭되고 정신이 나갈때쯤에 와서 그로자가 집중에 집중하자 아니면 신경전만 벌어지게 만들고 있고 그와중에 네메시스 토끼는 하던거 계속하고 있는데 솔직히 얘 PPAP가 어쩌던 이전스토리가 어떻든 피곤한 캐릭터 인식이 박힐수밖에 없는거같음 베프리 같은 발랄한 분위기메이커가 하나 온다음 콜펜이 그다음에 나왔으면 지금보다 호불호 갈일이 적었을 것도 같고
콜펜 스토리 자체가 너무 흔한 내용이라 솔찍히 별로 몰입이 안됨 불쌍이고 뭐고 그냥 점점 짜증만 유발하게 만드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