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에도 있었음
프로스페라는 사실상 이면의 주인공역이고
델링이란 존재도 세계관에 어떤 반전이 있고 어떤 문제가 왜 있는가에 대한 떡밥을 숨기는듯한 케릭터고
그런게 빠진 상태서 지구와 우주간의 갈등도 없이 케릭터만?
확장이란게 안풀린 설정이나 떡밥이 아니라
겨우 이런거라 하면 난 화낼거지만.. 뭐 애니도 아니라 외전 코믹이라 하니.. 그러느니
어른들에도 있었음
프로스페라는 사실상 이면의 주인공역이고
델링이란 존재도 세계관에 어떤 반전이 있고 어떤 문제가 왜 있는가에 대한 떡밥을 숨기는듯한 케릭터고
그런게 빠진 상태서 지구와 우주간의 갈등도 없이 케릭터만?
확장이란게 안풀린 설정이나 떡밥이 아니라
겨우 이런거라 하면 난 화낼거지만.. 뭐 애니도 아니라 외전 코믹이라 하니.. 그러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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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와서 보면 절대 2쿨 안에 수습할 수 있는 배경과 캐릭터들이 아니었지.
더 나아가 슬레타를 주인공으로 둔다면 전부 택하는건 절대 무리고 어머니의 복수극과 콰이어트 제로, 수성 재건이란 핵심만 취해야 했었다고도 생각함 절대 지구까지는 제대로 건들수 없고 지구는 사실 수성 재건과는 정 반대에 서있었다고 봄 그걸 어찌 하고 싶었다면 수성과 지구의 연결, 프로스페라가 왜 지구와 수성을 오갔는가에 대한 해명도 했어야 했는데 그건 뺴먹고..
토미노 옹처럼 한 화에 두 화 분량의 전개와 정보를 넣으면 몰라 아무래도 좋은 구엘과 동생에게 3화는 썼으니 더더욱 그러하고
구엘은 걍 결투 한거까지가 완결인데 거기서 더 이어간건 걍 뇌절이었다고는 봄 문제는 그 구엘 하나만 제대로 완결난 케릭터 서사였단거지.. 그거 말고 제대로 완결난 다른 케릭 서사가 있긴 한가 싶음
건담이 없더라도 이야기가 진행 되는 캐릭터나 배경이니까 이런게 나오는거지 등장인물이나 매카닉 같은거 다 쳐내서 오히려 스토리는 더 매끄럽게 흘러갈지도...
하지만 그리되면.. 아 그 너구리 만화같이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