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의 성기훈의 행적
몸에 심어진 위치추적 장치를 파악함
2년 동안 사람 풀어서 딱지맨 찾음
딱지맨 찾아서 게임을 해서 이김(이거는 운빨과 담력의 승리)
프론트맨 위치 정보를 획득함
원래 자기 사람에 황형사 추가로 넣음
몸에 GPS 장치 심음
A. 프론트맨 납치해 게임을 끝나게 한다
B. 자기가 게임하는 장소로 가서 게임의 위치를 노출시킨다
A는 용병이 쪽도 못 쓰고 털리고
B는 황형사가 데리고 온 선장에 의해 노출되어서 못 씀
이 시점에서 456억 무기는 성기훈이 거의 못 쓰는 상황
성기훈이 그 다음 택한 전략은 최대한 사람들을 많이 살리고 투표로 나가게 하자임
이것도 어느 정도 잘 먹혔으나 결국은 실패함
성기훈 입장에서는 진짜 자기가 해보려는 수가 다 막힌 상황이고
이미 사람들도 죽었기에(또는 내심 복수심 때문에 상관없든지)
어차피 좀 더 죽고 게임을 완전히 끝낼 7화의 계획을 할 심정적 이유는 있음.
지금 나가면 성기훈 입장에서는 사람만 죽고 아무것도 못 이룬 셈이니까.
개인적으로 성기훈이 시즌1의 덕수처럼 쟤들 꽁무니를 잡아서 더 큰 돈을 가져가자는 약속으로 O를 데려가려는 영리함이 있으면 좋겠다만...
그거는 좀 무리수지.
사실 시즌 3를 위한 2의 마무리를 하다 보니까 어설프게 내린 결정인데
이정도로 수가 다 막히면 도박이라도 해볼법하기는 해.
다만 이해 안 되는 거는 성기훈을 따라간 X쪽 사람들임.
동기가 잘 이해가 안 됨.
+
성기훈이 과연 시즌3의 게임에 참가할지 의문이야
참가 안 시키고 감옥 같은데 있다가 구출되지 않을까 싶은데
죽는게 두려워서 X 를 선택했던사람들이 갑자기 총을뺏어서 반란을 일으키자함... 여기서부터 뭐지...? 싶었음
트롤러 형사가 프론트맨 지 형이라고 밝히기만 했어도 저기서 반은 다 해결됐을 문제점.
트롤러 형사가 프론트맨 지 형이라고 밝히기만 했어도 저기서 반은 다 해결됐을 문제점.
솔직히 황형사 그새끼가 나도 숟가락좀 얹게 해줘 할때 ㅈ까했어야 했음 걔는 지 형 얼굴봐놓고도 알리지도 않은놈인데 걔 동료에 넣었다가 내부스파이만 생겨서 다조짐ㅋㅋㅋ
죽는게 두려워서 X 를 선택했던사람들이 갑자기 총을뺏어서 반란을 일으키자함... 여기서부터 뭐지...? 싶었음
x 사람들은 돈만 받고 나가면 그만인데 갑자기 선동되서 반란일으키는 노이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