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 밥 먹듯이 '얘도 불쌍하다' 남발해서 만화, 애니, 콘솔겜, 가차겜 등등 스토리 있는 게임은 악역 사정 푼다 싶으면 악역미화라는 장작에 시달림. 캐릭터가 저지른 죄에 대해서 걔가 아군화하면 '이거 악역 미화 아니냐'는 억까들이 나오기도 함.
사실 악역이 나중에 이 녀석도 착한 녀석이었어로 변호받는건 북두의 권 시절부터 꾸준히 이용했지
개인적으로 너그럽게 봐주면 오비토까진 어떻게든 정상침착 될거 같음 근데 단조는 죽어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