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상상하는 후분양아파트
준공이 끝나고 모든 하자보수 A/S가 완료되었으며 공사상태 걱정없이 입주할 수 있는 안전한 아파트
실제 후분양아파트
공정률이 진행되기만 한거지 아직 건설중임
참고로 공정률 60%이상 도달후에 분양하는게 후분양이고 보통 60~80% 사이일때 분양함.
위에 골조만 지은거같은게 공정률 무려 73%인 아파트임
Q. 그러면 다 지은아파트를 눈으로 직접 상태를 확인하고 분양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A. 우리는 그걸 분양이 아니라 매매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예외가 있긴 하지만
Q. 예외는 뭔가요?
A.다 지어지고 나서도 분양이 안된 미분양 아파트를 사면 됩니다.
EX)
※ 물론 미분양아파트들은 다 나름의 이유가 있음
땅만 준비하고 대충 예상도면 보여줘도 사람들이 돈을 준다니까?(선분양)
왜 아파타나 자동차나 한 두푼 하는 것도 아닌데 매번 쓰레기 걸릴까봐 걱정을 해야하는거신가
선분양도 사실 모든 행정절차를 끝내고 사람들이주하고 철거하고 착공허가 + 착공시작하고나서 하는거고 진짜 시공사 + 예상도면만 보여주고 땅은 매입할거다 입털면서 조합원 모집하는건 "지역주택조합"이라고 함. 부모원수가 가입한다고 해도 한번쯤 말릴거라고 유명하지 ㅋㅋㅋ
만원, 십만원짜리는 불량 나와도 교환 잘만 되는 세상에
선분양은 시세차익을 건설사가 아니라 집주인이 가지기때문에 한창 상승할때는 모두가 원하던 거였음.
지을만한데는 다 지어서 재건축 아니면 힘드니까 온갖 스캠 존나 쳐서 뭔 지하철 들어온다(30년후) ㅇㅈㄹ 하면서 파는거지
실제로 분양할 확률이 10프로 안짝이고 대부분은 지주택조합에 돈만 뜯기다가 끝남
그냥 신축 말고 구축이나 사자
그럼 선분양 계속해도 되니 좋아쓰!
구축이 점점 비싸짐
4년정도 제대로 한바퀴 돈 아파트가 좋음
아무래도 물가 상승이랑 다른 주변이 오르기때문에 전보다는 오르긴함
루리웹-1513053774
얼마전만 해도 분양가<<<매매가 이런 상태였으니 ㄷㄷ
얼마전이 아니라 건국이래 쭉 그랬음 앞으로도 계속 그럴거고
땅만 준비하고 대충 예상도면 보여줘도 사람들이 돈을 준다니까?(선분양)
선분양도 사실 모든 행정절차를 끝내고 사람들이주하고 철거하고 착공허가 + 착공시작하고나서 하는거고 진짜 시공사 + 예상도면만 보여주고 땅은 매입할거다 입털면서 조합원 모집하는건 "지역주택조합"이라고 함. 부모원수가 가입한다고 해도 한번쯤 말릴거라고 유명하지 ㅋㅋㅋ
부모님 회사 직원중에 그거 했다가 돈 십억 가까이 사라졌다는 사람이 있던데
실제로 분양할 확률이 10프로 안짝이고 대부분은 지주택조합에 돈만 뜯기다가 끝남
도박성 짙은사람은 함 아예 안하는건 아니니까 실제 지주택으로 아파트 올리고 완공되는경우도 있음 진짜 10퍼도 안될테지만
ㅅㅎ건설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와 교회건축으로 성장했지
우리 아버지가 지역주택조합 들어가셔서 완공된 후 입주때까지 딱 21년 걸렷다. 쌍욕 절로 나옴.
완공만으로도 지주택 상위 10프로 ㅋㅋㅋㅋ
시행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악명높은ㅋㅋㅋㅋ
왜 아파타나 자동차나 한 두푼 하는 것도 아닌데 매번 쓰레기 걸릴까봐 걱정을 해야하는거신가
쿠온지 아리스
만원, 십만원짜리는 불량 나와도 교환 잘만 되는 세상에
그래도 되면 하는게 인간이니까. 소보법이 없으면 만원, 십만원 짜리도 교환 안해주지.
비싼만큼 파는 놈들이 제한되고, 쉽게 들어오기도 어려우니 쿵짝쿵짝 해먹기가 너무나 쉬워서.
사실 비싸니까 부분이 젤 크지 ㅋㅋㅋ 값이 올라갈 수록 리스크는 커지니까. 하물며 기업인수라던가 더 큰 규모로 가면 눈탱이도 급이 달라지고
빌라같은건 그렇게 하는 경우 그래도 꽤 있음 외국에 우리나라 같은 대단지 아파트가 없는 이유가 그거임 땅값에 건설비까지 하면 수천억에서 조단위 까지 올라가는데 이걸 건설사or시행사가 무슨 신용이 있다고 은행에서 대출을 해주겠음 미분양 나면 회수도 못하는데 말이지. 서울같은곳에 한다 그러면 해줄지도 모르지? 그런데 서울은 그렇게 안해도 사겟다는 사람이 줄서있는데 건설,시행사가 리스크를 짊어질 필요가 없음 법적으로 100%완공후 분양? 이러명 당연히 위와같은 이유로 건설경기가 폭망할거라 불가능함 대한민국 현 시스템은 수십년간 유지돼 온거라 하루아침에 갈아 엎기는 힘듬 조금씩 법 고치면서 점차 후분양으로 가던가 감리 빡시게 해서 안전하게 짓던가 둘중 하나임
디스 이즈 꼬리안 스따일~
하지만 그덕에 대한민국 건설 경기가 오랫동안 호황이엇고 그덕에 gdp가 많이 올라가고 살만한 집도 많이 생기고 도로도 만들고 기차도 만들고 이만큼 잘 살게된 원동력 이기도 함 건설은 기본적으로 노동력을 엄청나게 필요하기 때문에 국민들이 일자리가 잔뜩 생긴거지
그런데 그걸 반대로 말하면 몰락하는 순간 나라 파탄난다는 뜻..ㅜㅜ
아니라곤 못하겟네요…
얼마전까진 곪다가 치료하기 곪다가 터지기 둘중하나였다면 지금은 곪다가 자살하기를 택한거 같아서 무서움
진짜 삐끗한순간..ㄷㄷㄷㄷ;;
지방 미분양 아파트는 거르는 게 답
미분양도 걸러야하고 영끌하고 들어간 아파트 지역은 상가가 다 죽어가고 있는 상황 다 찼어도 뭔가 터질 것 같음
마지막 장성군쪽은 왜저러는지 이해가 되네 군청 인근 제외하면 죄다 완전 시골임 도심지같이 생긴곳이 없음 놀러가고 싶으면 차라리 밑에 광주광역시를 가야될 정도
미분양은 진짜로 미분양인 이유가 있음 (예: 상권이 없음, 대중교통 없음, 그냥 입지가 병1신임 등등)
근데 그런곳은 건설사가 안짓지 않나
그걸 웬만하면 비슷한 시기에 맞추기 위해 도시계획을 하고 서로 맞춘다음 들어오지
공산주의
지을만한데는 다 지어서 재건축 아니면 힘드니까 온갖 스캠 존나 쳐서 뭔 지하철 들어온다(30년후) ㅇㅈㄹ 하면서 파는거지
건설사는 대부분 짓는것만 하고 시행사들이 하는거임 미분양 날거 같으면 지들도 돈 못받을수 잇어서 건설 입찰 안하기도 하는데. 그런곳은 그래서 중소건설사가 많이함
미분양인디 싼가격에 샀다가 대박난 지역이 있어서 그 뽕을 잊을 수 없어
선분양은 시세차익을 건설사가 아니라 집주인이 가지기때문에 한창 상승할때는 모두가 원하던 거였음.
정부: 아파트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던 시절 건설자금이 쉽게 모이니 빠른공급을 해줄 수 있음 집주인: 경제성장기라 사기만 하면 무조건 올랐음 도입할시기에는 윈윈이었던 제도지 경제 성장만 계속 한다면...
우리 집 근처에 미분양 아파트 있어서 1년 살아보고 구매 결정하라는 플랜카드까지 걸렸었는데 2년 뒤에 동네 대장 아파트 돼서 2배이상 오름
지금까지의 부동산 역사를 보면 집값 떨어지고 미분양 나다가 어느 시점부터 다시 올라가고 다시 또 정상화 되고 하는 사이클이 있다고 함. 물론 앞으로도 그런다는 보장은 없음 ㅋㅋ
마곡도 첨엔 그런곳 그가격 주고 왜사냐 말 많았지 ㅋ
그래도 마곡은 인서울이야 ㅠㅠ
분양 받기 전 - 임장 꼭 가보자, 계약금과 중도금 대출이 선불인지 후불인지 중도금이 없는지 확인 내 월급으로 대출 DSR 적용해서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확인 주변 호재는 시장이 바뀌기 전에 완공이 되는지 시장이 바뀌고 완공이 되는지에 따라 언제든 바뀔 수 있다 그러니 호재 말고 지금 당장의 이점만 가지고 판단하자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8896487 선분양과 후분양.. 죽음의 이지선다
후분양 제도의 장점을 착각하는데 후분양 제도로 바꿔야 한다는 이유는 하자 없는 아파트가 나와서가 아니라 건설사가 분양 자금을 받아다가 딴짓 하는 걸 막기 위해서임. 선분양으로 뻘짓하는 건설사가 하도 많아서 우리나라의 경우 관련 법이 거미줄처럼 많이 생겨서 요즘은 그런 일이 드물지만, 과거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터지고, 저축은행 난리 났을 때 까보니 깡통인 건설사들이 많아서 공적자금 오지게 부었음. 건설사가 유동성을 풀로 땡기면 분양은 됐는데 기초만 남고 부도나는 일이 벌어짐. 실제로 중국 최근에 헝다 사태때 그런 일이 벌어짐. 그리고 관련 법이 아파트에만 적용되기에 다른 부동산의 경우 ..... 흠흠. 위험성이 없다고는 말 못함.
참고로 음, 돈 받아 바로 공사하는 거 아님? 싶겠지만 보통 기초공사까지는 아파트 터를 담보로 보증받아 공사하기에 건물이 올라가기 시작하기 전까지 분양비가 들어갈 일은 없음.
건설사랑 시행사랑 구분도 안한 댓글이라 그냥 무시해도 될 듯 건설사가 분양 자금 받아다 무슨 딴짓을 함? 건설사는 시행사가 돈주면 받아서 건설하고 하자 수리해주는 곳임 자금은 시행사가 건설사에 무슨 현금 뭉탱이로 한방에 주는거 같음? 시행사가 PF 파이낸싱 돈 땡겨서 건설사에 월단위로 끊어서 집행하면 그 돈 받아다 자재사고 인력사고 하는거임 수분양자들이 낸 계약금은 건설사에 가는게 아니고 시행사에 가는거임 근데 애초에 계약금 10% 가지곤 공사 자금으로 턱없이 모자라니, 처음에 시행 계획 잡을때부터 PF 만들어서 들어가는거고 도대체 건설사가 언제 분양자금을 그렇게 뭉칫돈으로 받는건지 ㅎㅎ
후분양제하는 빌라사세요
구축이 튼튼한거 같음
요즘 이거 고민하긴 함 요세 신축 상태가 의심됨 ㅜㅜ
외노자들까지 판을 친다고하니 신축 들어갈려면 먼저 들어간 사람들 사는거보고 들어가는게 좋을거같아;;;
ㅇㅇㅇ 아무래도 신규 뉴비들은 힘든일 하기 싫어 하니깐 외노자들이 판칠수밖에 없는데 외노자들하고 소통도 잘 안되는 데다가 일을 잘하는 것도 아니니깐 퀄리티가 아무래도 떨어진다고함
난 후분양 이야기 나올때마다 본문같은 진짜 "후분양" 말고 사람들이 원하는 다 지어지고 후분양하자는거랑 매매하는거랑 차이를 모르겠음
새거or중고
100%때 분양하는건 빌라가 그러는데 그 빌라들도 하자 나옴. 후분양 만능론자들은 마치 집을 후분양으로 사면 하자가 없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천국에 사시나
후분양을 한 이유. 집값이 계속 오르는데, 지금 분양하면 2~3년 뒤에 집에들어오는 분양자들이 집값 상승분을 먹으니까 그게 배아파서 나중에 분양해서 그 집값 상승분도 우리가 먹기 위해서 후분양을 선택함. 근데 집값 안오르고, 심지어 하락하는 곳도 생겨서 망함.
근데 선분양으로 사는게 제일 돈이 적게나가긴 함?
사는 사람이? 짓는 사람이? 뭐가 됐든 둘다 적게 나가지 집값이 상승한단 전재로 난 2년전 시세로 사는거니까 싸게 하는 거고 짓는것도 당장 공사할때 내돈 안들어가니까 적게 들어가는거고
2년간 기회비용 생각하면 싼건 아니지 ㅋㅋ
집값이 상승 안한다고 해도 개인이 단독으로 대출받는 거랑 수백명 이상이 집단으로 대출받는 거랑 이율이 다르지.
등기가 생긴 건뮬을 사라고 ㅋㅋㅋㅋㅋ
그래도 건물뼈대는 다 올리고 분양하겠네.
ㅇㅇ 선분양이 싫으면 수년간 하자보수를 해놓은 기존 아파트를 사거나, 다 지어놓고 파는 빌라를 사면 되는데 왜 자꾸 별 이득도 없는 후분양 노래를 부르는지 모르겠음
가장 놀라운건 유게에서 부동산 관련 사실관계가 정확한 글이 베스트에 올랐다는 점임 렉카들이 긁어온 똥에 주담대는 시도도 못해본 알못들이 달라붙은 글만 올라오는게 정상인데
그래서 가장 살기 좋은 집은 이미 사람이 1~2년정도 산 집으로 들어가라고 하더라. 사는 사람이 알아서 고쳐서 살고 있을테니. 아파트 자체 하자면 답이 없지만.
다까끼 업적
선분양이 제일 싼건데.. 바보들이 후분양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우리는 그걸 분양이라고 안하고 매매라고 부르기로 한거고.. 실제로 다 짓고 완벽하게 해서 분양하면 건설사 금융비용에 3년동안 인플레 다 맞고나서 사야되고 집값20퍼 넘게오름. 20퍼 가 별거아닌거같아도 최소 1억임. 3년전에 샀으면 안낼 1억을 굳이 보고산다고 1억내는건 미친거 아니고서야..
그래도 순살 아파트보다 낫지 않것어 치얼스~
선분양이 악이고 후분양이 정답인것처럼 이야기하는 사람이 많은데 선분양이니깐 그가격 주고 사지 후분양이면 가격도 비싸지고 대출도 개인이 알아서 받아야함.
법으로 완전히 100% 건축이후 후분양되게 강제 해야함. 다짓고나서 철저하게 시공 한거 감사해서 부실공사 드러나면 아파트 완전 철거시키고 관련자 사형시키게 해야함.
저 정도만 돼도 그럭저럭 안심되지 않나 그나마 최소한의 불량정도는 파악이 가능할 테니 애초에 완전준공 후는 무리일 거고
선분양은 계약금 10%만 내고 건설 2~3년 정도 후에 잔금 내고 그때 시세 보고 살지 말지 결정할수 있음.
분양하자가 싫으면 매매하면 될걸 자기가 싸게 들어가겠다고 리스크 있는 분양해놓고 징징쳐거리는거 ㄹㅇ 꼴보기싫네
여기도 꼬접론자 하나 있네ㅋㅋ 꼭 사기 처맞길 바란다
응 너같은 지능아니야 ㅋㅋ
사기치기 참 좋은 요건들이 대한민국에 널렸나봐. 하루가 멀다하고 신종사기 수법이 드글드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