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전쟁이 터졌을때 유지해야되는 가장 중요한 교통수단 甲
25.01.16 (23: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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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t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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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6 (23: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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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할배도 우크라이나 방문은 기차로

영국 총리도 우크라이나 방문은 기차로

프랑스 대통령도 기차로 방문
스페인 총리도 기차 방문

유럽연합 수장도 기차방문

나토 수장도 기차 방문

물자보급도 기차로


응급치료는 기차로
우크라이나 외교 방문할때 항상 기차로 가야했던 것처럼
물자 보급, 응급 치료 수단으로 최적인게 기차
그래서
전시 기간동안 반드시 유지해야되는 교통수단이 기차 철로임
한국도 그래서 지하철 선로랑 기차 선로 보안시설로 되어있는게 그래서잖음
운송망으로 제일 안정적이고 수리도 쉬워서 그럼
거기다가 적들도 점령 후에 보급망 유지하려면 파괴하는거보다 냅두는게 더 유리한게 철도망
그냥 기차 군부대가 있음
대량으로 정해진 곳에 빠르게 이송이 되는게 저것 뿐이지....비행기나 차량은 연료라든가 이런저런거 신경써야되는데 저거는 걍 선로랑 전기만 있으면 오고가는데 뭐 크게 신경쓸것도 없을테고.
기차 아니면 비행기라서
애초에 그런식이면 이동수단자체가 전부위험함.. .
그냥 기차 군부대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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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 샤워
운송망으로 제일 안정적이고 수리도 쉬워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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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 샤워
기차 아니면 비행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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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 샤워
거기다가 적들도 점령 후에 보급망 유지하려면 파괴하는거보다 냅두는게 더 유리한게 철도망
근데 수리가 쉬우면 오히려 빨리 부숴야 하는거 아님??? 왜 가만 냅두는거야 적들이? 수리가 너무 쉬워서 아예 대규모로 갈아버리는게 아닌 이상 특정 포인트만 부수는게 의미가 없어서 그런가?
부수는 것도 일이라
정답
수리가 너무 쉬워서 철로 파괴는 일시적인 보금망 마비만 하는거지 보급망 자체를 완전 파괴하지 못함.
의외로 자동차랑 다르게 철로는 인력만으로도 운송이 가능해서(인력 펌프로 움직이는 계열이 있음) 진짜 최악의 여건에서도 운송&수리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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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 샤워
애초에 그런식이면 이동수단자체가 전부위험함.. .
라이스 샤워
비행기나 헬기는 삐끗하면 사망
라이스 샤워
본짤에 나온 사람들은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가 아니라 다른 나라 수뇌부라서 그런게 아닐까 졷틴새끼가 무차별 공격해서 피해입으면 우크라이나 지원정도가 아니라 참전명분까지 줄수있는거니까
라이스 샤워
어차피 고속도로 같은 도로 교통망도 사실상 고정이나 마찬가지임
라이스 샤워
선로 아작나도 지반만 그럭저럭 멀쩡하면 보수 금방 하니까. 그리고 가성비가 좋지.
라이스 샤워
도로는 파괴되면 수리가 엄청 힘듬 도로 평탄화라는게 중장비를 요구하니까 하지만 철로는 자갈 적당히 쏟아붇고 레일만 다시 깔면 바로 복구 됨
라이스 샤워
김정은도 기차타고 베트남갔잖아. 죽을까봐 비행기 안탄다함.
라이스 샤워
후방 선로 파괴하려면 미사일인데 그정도 피해규모정도는 금세 복구함 선로까는 열차가 따로있는데 순식간에 깔아버림
라이스 샤워
톡 치면 뿌러져야할거같은 다리조차 2차대전 이후 폭격으로 없애는데 목숨을 걸어야 했는데 철로는 조준도 더 어렵지 않을까
라이스 샤워
이건 솔직히 유럽 철도의 특수성 때문에 그럼. 주변국이 서로 나눠 마시는 우물 같은 느낌. 여러가닥으로 뻗어있는 도로와 달리 철도는 단일노선이라 파괴가 쉽고 특히 다리나 교차선등 코어부를 파괴당하면 복원에 오래걸림..
제4제국 잔당
하긴 서부극 같은거봐도 열차강도가 선로끊어놔도 강도만 뒤지면 내려서 뚝딱뚝딱 고쳐서 출발하더만
라이스 샤워
프리고진도 헬기 타다가 뒤졌지 비행기가 일반 비행에선 안전하긴 한데 전투에선 안전하지 않지 전투기도 아닌데 회피 하긴 힘드니까
라이스 샤워
한국 지하철에서 탱크 고정해서 운송하는 짤이 도는거 보면 필수인거 같기는해
에어포스원에 f22 10대 같이가면 안되나
비싸
타국 영공 항로에 전투기를 영공통과 시키는것부터 디게 꼬이지
한국도 그래서 지하철 선로랑 기차 선로 보안시설로 되어있는게 그래서잖음
우리는 후방에 나라가 없잖아...
부산으로 밀려들어오는 미군들 :
후방항구를 통해 물량이 들어오니까 있어야지
항구로 들어오는 애들을 결국 수송하려면 철도거든
대량으로 정해진 곳에 빠르게 이송이 되는게 저것 뿐이지....비행기나 차량은 연료라든가 이런저런거 신경써야되는데 저거는 걍 선로랑 전기만 있으면 오고가는데 뭐 크게 신경쓸것도 없을테고.
운송량이 적어서 그렇지 정 안되면 인력으로도 운송 가능하긴
함
1차 2차 대전 당시 가장 핵심두뇌들은 하루종일 열차표 짜는 일에 투입되었다
기차 맞더라 천안에서 새벽에 출근하는데 선로 보니까 뭔 탱크 운반해서 와 개쩌네 했음
우수게 소리로 전차크기도 기차선로 폭에 따라서 결정된거 보면 진짜 중요함
우슷개소리야
일본 10식 전차가 대표적이죠 협괘에 맞추다보니...
검색해보니깐 우스개소리가 맞는말이라네 다음부터 맞게 쓸게
이게 묘한게 우스개가 표준어고 우슷개소리가 표준어임ㅋㅋ 그래서 공무원시험같은데 자주 나오는 단어로 등록됨
우스개 우스갯소리 위의 둘은 표준어 맞음 우슷개소리는 처음들어보네 사전에도 없고
저래서 옛날에 특전사들한테 지하철 운전도 시키고 그랬나
운송량 규모 자체가 다르니까 ㅋㅋ
GTX 다깔리면 휴전선 바로 코앞까지 기차로 병력 전개가 가능함
운행안하는 곳도 철로는 관리하더라.
교외선이 유명하지 인파 끊겨서 폐선 됬는데 근처 군부대로 물자보급 때문에 명맥 이어가다가 다시 부활했잖어
설국열차구나!
공중보급이라는 미친발상을 하는 미국정도를 제외하면 철도와 항만은 최중요 거점이다.
기차가 경로가 철로에 한정되어서 그렇지 시간당 수송량이 육상에서 가장 미쳐돌아가는 운송수단임
기차 핫라인도 있다는 카더라가...
철도의 파괴는 군 통수권자에게 허락 맡아야 될정도의 요소같은데?
6.25때도 UN폭격기들은 모든 철도를 갈아엎어버렸다.
현재 우크라이나에 비행기로 갔다간 러시아가 적기로 오해하고 격추할 확률이 다분함 안전 생각하면 기차 외에 선택지가 없지
한 나라를 제대로 조지겠다고 하면 쓸만한 항구는 필수인데다가 내륙으로 뚫고 들어갈 열차보급선이 있어야함 안그러면 아프간에 쳐들어간 제국주의자들 꼴 남
메트로 유니버스 생각나네 갑자기
비행기로 가면 죽기 쉬워서 ㄷㄷ
철도가 가장 무난하긴 하지.
기차가 운송량도 트럭의 25배 정도일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