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장
상처에는 염분이 닿아도 따끔거리니까요
분명 재료에 고추장이 있는데 묘하게 매운맛은 잘 안느낌
많이 먹으면 맵기가 느껴지긴하더라
쌈장이 맵다는 이야기는 충격적이긴 했어. 우리는 오히려 고추, 마늘 덜 맵게 먹으려고 할 때 쌈장 듬뿍 묻혀서 코팅하잖아.
제품쌈장은 괜찮더라
쌈장이 맵다면 삽겹살을 두개씩 넣어서 먹어보자!
매운쌈장들도 따로 팔기도 함
많이 먹으면 맵기가 느껴지긴하더라
PC2
제품쌈장은 괜찮더라
입 점막 뜯어내고 저거 먹어보면 따끔거리더라
꽁쥐
상처에는 염분이 닿아도 따끔거리니까요
점막을 왜 뜯어요? 마조히스트세요?
피부 가르고 쌈장을 바르는건 우린 그걸 고문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구내염 크아악
입 점막 뜯어내고 먹어봐서 아픈걸로 맵다 안맵다를 정하면 물도 매운게 되어요...
분명 재료에 고추장이 있는데 묘하게 매운맛은 잘 안느낌
고기랑 같이 먹어서 그렇지 쌈장만 계속 먹으면서 음미하면 매운맛이 확실히 있다고는 느낌 청양고추도 조각조각 있어서 아예 안맵진 않음
그러네 ㄷㄷㄷㄷ
매운쌈장들도 따로 팔기도 함
저게 맵다고???
고추장에 마늘에 매운게 잔뜩 들어가요
시판은 청양고추도 들어가있음 그냥 된장에 고추장넣고 참기름인지 들기름인지 넣어서 직접 만드는건 안매울수밖에
쌈장이 맵다면 삽겹살을 두개씩 넣어서 먹어보자!
...그래 맵긴맵지...
?? 쌈장에 매운 맛이 있었어?
고추장+ 된장에 마늘이 가본으로 들어가는데 보통 고추장이 된장보다 많이 들어감
내가 매운거 진짜 못먹는데도 저거는 진짜로 매운 느낌이 없는데
쌈장만 따로 먹어봐 좀 많이 매운맛이 있다고는 느낌 그게 체감상 매우냐는 별개고
혀에 스며드는 그 염도가 최고야
그러네.. 매운맛보단 살짝 달다고 느끼는데
매운거 정말 못먹는 사람은 쌈장도 못먹긴하더라
쌈장이 맵다는 이야기는 충격적이긴 했어. 우리는 오히려 고추, 마늘 덜 맵게 먹으려고 할 때 쌈장 듬뿍 묻혀서 코팅하잖아.
ㄹㅇㅋㅋ 고추랑 마늘이 달콤해진다고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생고추 안 맵게 먹으려면 쌈장 듬뿍이지
외국인중엔 튀김우동하고 사리곰탕도 맵다는 사람 있더라
짜다는 건 느끼는데
짜다고생각했는데 매운거라고해서 엄청놀랐음 같은예시로 튀김우동
한국인은 이것도 맵다고 느끼지 않는다
요건 장염걸리고 밥 굶다 먹으면 칼칼함ㄷㄷ
거짓말마라 쌈장은 달.콤.한.거.야
ㄹㅇㅋㅋㅋㅋㅋㅋㅋ
매운것보단 난 짜더라..
근데 외국인들도 쌈장은 맵다고 안하던디...
아무리 생각해도 쌈장은 달달한거잖아
해병 쌈장
쌈장 라면에 한숟갈 풀면 매운맛 확 올라와서 좋더라. 특히 진라면 매운맛에 반숟갈 풀면 술먹고 다음날 확 풀림
그의 코넷아이디 쌈장
따로 매운 쌈장을 만들거나 팔지 않는이상 저정도 색의 쌈장은 고소달달한거 아니었냐;
실제로 시판 쌈장은 그냥 스코빌지수가 존재한다 정도지 매운 소스는 아님 매운 거 못 먹는 서양인들도 한식에서 최애 소스로 찍는게 쌈장일 정도니
시판 쌈장중에 매운 쌈장이라고 써놓고 판매하는걸 먹어야 좀 덜 매운 고추장 정도의 맵기가 되던데. 그냥 일반 쌈장이 '오 매콤하구나' 정도로 느껴지려면 얼마나 매운맛에 노출이 안된건지 궁금함ㅋㅋㅋㅋ
여긴 고통을 동반하는 수준의 매운맛만 매운맛으로 인식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