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방팔방 시비걸고 민폐끼치고 싸움만 하고 다니는 망나니 그래도 이 양반 1부 첫등장 때는 진짜 좋은 뜻으로 업계 뛰어든 아저씨였음 지금은 저 때 품었던 뜻을 기억하기는 할까
저 팔목꺾은 애 아버지한테 패악질 저지른 시점부터 유쾌하게 못봐주는 놈이 되버렸음
오픈할때는그랬는데 금방 캬바쿠라에 돈쓰는 미친망나니새끼됐잖아
원래 돈은 사람을 바꿈....
혼자일 때랑 먹여살려야할 입이 늘어났을 때랑 다름 재벌들이 무리수두는 이유도 딸린 식구들 때문에 그럼 새주인이 들어오면 제일먼저하는게 기존세력제거임
...아냐 저 새낀 1부 중반부터 저랬어.
자리가 사람을 바꿈.
서 있는 자리가 달라지면 사람도 달라지는거... 그보다 저 양반이 부정적이게 된건 뭔가 최근 일본 지로계에 대한 부정적인 무언가가 있어서인가?
원래 돈은 사람을 바꿈....
돈은 사람을 바꾸지 않는단다. 그저 그 사람의 본성을 드러내는걸 도와줄 뿐이지. 라고 했던 글이 떠오르는군.
자리가 사람을 바꿈.
그래보이지만 저 아저씨 맨처음 뺴곤 계속 저런 스탠스였음 ㅋㅋㅋㅋ
저 팔목꺾은 애 아버지한테 패악질 저지른 시점부터 유쾌하게 못봐주는 놈이 되버렸음
서 있는 자리가 달라지면 사람도 달라지는거... 그보다 저 양반이 부정적이게 된건 뭔가 최근 일본 지로계에 대한 부정적인 무언가가 있어서인가?
지금 일본 라멘계가 난국이라함 라멘은 서민음식임 근데 전쟁 및 엔저로 물가가 오름. 그럼 가격을 올려야하는데 가격을 못 올림 여기서 단가가 높은 라멘부터 타격을 입게됨
Quroi
...아냐 저 새낀 1부 중반부터 저랬어.
작금의 대한민국 국밥계가 처한 현실같군...
광열비 문제, 코로나때 일들 보면 공통점 많음. 사실 어찌보면 밥이냐 면의 차이니깐..
오픈할때는그랬는데 금방 캬바쿠라에 돈쓰는 미친망나니새끼됐잖아
혼자일 때랑 먹여살려야할 입이 늘어났을 때랑 다름 재벌들이 무리수두는 이유도 딸린 식구들 때문에 그럼 새주인이 들어오면 제일먼저하는게 기존세력제거임
2부에서는 그나마 철없어도 성공한 라멘집 사장이라는걸 보여주는 느낌이었는데 3부와서는 걍 졸부 인성레기로 전락해버렸어
그래도 3부 초반에 열정이 죽을뻔한 세리자와를 다시 라멘바보로 만들어준거 있으니 한잔해
시간이 흘러 망가지는게 많이나온 작품이긴 했고 작중 시간도 많이 지나갔으니 이 양반도 갈때가 됐지 사실 그동안 행적 보면 훅 안간게 신기할 정도였고
배도 부르고 여자랑 파티다니고 지위도 높아졌으니 이제 패악질 부리다 떨어질 일만 남았지
저 시절에도 후배들이 면 불어서 남기니까 줘패려 들었고, 장사 잘되니 자식도 둘이나 있으면서 캬바쿠레 매일같이 드나들었잖아 ㅋㅋㅋㅋㅋ
덩치는 산만한데 제압은 쉽게당하네
저 남캐가 은근 먼치킨이라 그럴 걸? 건달 서너명 혼자서 삽시간만에 제압함.
장사꾼으로써의 능력은 대머리, 후지모토도 인정할 수준에 남들 은퇴할때 에이징커브랑 도태기 씹은 인자강 멘탈인데 범죄 저질러서 골로 갈거 같은 새끼
참고로 저 화에서 도큔이 막말하면서 초반에 아리스 속 긁은 부분이 있지만 마지막에 손님으로 온 사람들이 외치는 말에 제대로 긁혀서 라멘 요리 결투에 참전한다. 도큔은 아리스한테는 혼난 적 있기에 (핏콩이 주인공인 2부 시점) 얘한테는 찍소리 못하는데 아리스의 참전에 엄청 놀람.
1부에서는 제법 훈남이었네... 원피스 마냥, 마음의 추함이 얼굴에도 반영된 건가.
작품에 꼰대빌런이 필요했기에 캐릭터성이 변질된 희생양같음. 원래부터 덩치에 어울리지않는 얌체같은 놈이었고 인기도 별로고 딱 욕받이 만들기 좋은 캐릭터지 마지막에 셀프 병크로 나락가서 딱 어그로 끈 수준 만큼만 벌받고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