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달린 셜록홈즈 '얼룩 띠' 20번 주석 - 로일럿 박사가 정원을 지킬 목적으로 치타를 얻었다면 잘못된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치타는 성격이 지극히 유순해서 쉽게 길들일 수 있다. 제임스 에드워드 홀로이드가 '에그스푼'에서 인용한 J. A. 헌터의 '아프리카 사냥꾼'에 나오는 말에 따르면, 원주민 추장들은 길들인 치타로 영양 사냥을 한다. 다 자란 치타를 길들이는 것도 어렵지 않다고 한다. 헌터는 이렇게 선언했다. "아프리카 역사를 통틀어 치타가 인간을 공격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을 거라고 나는 믿는다." 물론 홀로이드도 인정 했듯이, 고향을 떠나 잉글랜드로 온 치타라면 전혀 다른 모습이었을 수도 있다
인간이 맨몸으로 상대가 가능하다는 점 부터 이미 심각한 하자가 있다는 뜻 ㅋ
맹수계의 찐따
덩치크고 졸래빠른 고양이네
먹이를 잡는 것 자체로 따지면 높은 편인데 그걸 온전히 뱃속에 넣을 확률은 별로라는 뜻이겠지
나무위키에선 사냥도 잘하고 생존 자체는 잘 한다고 돼 있는데 커뮤에 올라오는 자료는 정 반대고 어느쪽이 맞는겨?
야옹거리는데
내가 인공자궁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맹수계의 찐따
인간이 맨몸으로 상대가 가능하다는 점 부터 이미 심각한 하자가 있다는 뜻 ㅋ
동급 피지컬 최하급한테 발린다고??
비슷한예로 퓨마가 있지 ㅋㅋ 어떻게든 줘패면 살아올순있음ㅋㅋ
남자도 아니고 여자가 치타 맨손으로 때리는 짤도 있잖음 ㅋㅋㅋ
물론 치악력이 인간 수준이란게 치명적이지 않다는 이유가 될 수는 없지만 ㅋㅋㅋㅋ 그래도 좀 커다란 냥이과중에서 상대가 될만한 얘가 치타정도 표범만 돼도 영장류의 천적이라 무기 없이는 상대 불가
퓨마는 엄청 큼 퓨마는 원래 사람을 거의 공격안함
얘는 정말 맹수과 맞을 정도 멸종위기종이던데..
덩치크고 졸래빠른 고양이네
내가 인공자궁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
치타맨의 탄생이 임박했군
야옹거리는데
새끼땐 삐약거리기까지함
애완 타락에 쉽게 당하는 맹수
저 속도로 박으면 이기지 않나 했는데 자기도 쓰러지겠구나 ㅋㅋㅋㅋ
아프리카 사는 존내 빠른 큰 고냥이 라고 부르기엔 길어서 '치타'라고 부름
나무위키에선 사냥도 잘하고 생존 자체는 잘 한다고 돼 있는데 커뮤에 올라오는 자료는 정 반대고 어느쪽이 맞는겨?
저것도 다큐마다 조금씩 다르게 나오는 걸거임 내가 어렸을 때 본 다큐는 사냥성공율은 높지만 그 후에 하이에나같은 집단생활하는 애들한테 뺏겨서 낮은 편이라고 하더라
LoliVer
먹이를 잡는 것 자체로 따지면 높은 편인데 그걸 온전히 뱃속에 넣을 확률은 별로라는 뜻이겠지
그것도 생활반경에선 상위 포식자들이랑 생활시간이 잘 안 겹치는 편이라 괜찮다고도 하고 진짜 문제는 번식 방법이 골때린다나
사냥은 잘 함 애당초 체급상 어려운 상대는노리지 않으니 문제는 사냥 성공하면 어깨춤 추면서 다가온 다른 맹수한테 삥뜯기기 십상이라 다른 맹수보다 사냥을 자주 시도해야함 사냥 성공률이 나쁘지 않다해도 다른 맹수보다 시도 횟수가 많으면 실패로 ↗될 가능성도 따라 올라감
삥 뜯기는 것도 그닥 안 그렇다고 하는디
아프리카의 더운 낮에 사냥하는건 좀 대단하네
이게 치타가 아종이 4개 있는데, 사하라 쪽에 사는 치타는 밤에 사냥한다 함. 그리고 실제로 주변에 포식자가 많으면 새끼의 생존이 낮아지는 경향은 있다함.
울음소리가 왜 고양이지 ㄷㄷ
치타랑 퓨마가 의외로 삵과 마눌 다음으로 고양이에 가까운 동물임
치타 : 야옹 야옹.....
억울하게 생기면 치타 보고 지릴거같이 생기면 표범 이랬음
싸우는데 할만하면 치타 정신차려보니 몇년전에 죽은 애완견 깨복이 보이면 표범이라지
그럼 깨복이 살아있으면 표범도 이기는거야?
깨복이랑 표범 뱃속에서 다시만남
아니 이 방법은 깨닫는게 너무 늦잖아...
치타 잘 길들여서 경마 비슷하게 레이싱 해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ㅋㅋㅋ
다른 맹수는 어릴때부터 길러야 사람이 키울만한데 치타는 성체도 길들일수 있다그러더라..
설마 하이에나 한테 밀려서 잔반처리도 못하기 때문에 독자사냥을 할 수 밖에 없는데 또 그걸 하이에나한테 뺏기는거야? 그럼 ㅈㄴ 슬픈 아이러니인데ㅠㅠ
그러니 치타애껴욧
번식만 쉬웠으면 진짜 집냥이 됐을 생물
치타가 삵과 마눌 담으로 고양이와 가까운 동물이라 번식방법만 이상하지 않았다면 고양이와 교잡도 가능할 법도 한데
주석달린 셜록홈즈 '얼룩 띠' 20번 주석 - 로일럿 박사가 정원을 지킬 목적으로 치타를 얻었다면 잘못된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치타는 성격이 지극히 유순해서 쉽게 길들일 수 있다. 제임스 에드워드 홀로이드가 '에그스푼'에서 인용한 J. A. 헌터의 '아프리카 사냥꾼'에 나오는 말에 따르면, 원주민 추장들은 길들인 치타로 영양 사냥을 한다. 다 자란 치타를 길들이는 것도 어렵지 않다고 한다. 헌터는 이렇게 선언했다. "아프리카 역사를 통틀어 치타가 인간을 공격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을 거라고 나는 믿는다." 물론 홀로이드도 인정 했듯이, 고향을 떠나 잉글랜드로 온 치타라면 전혀 다른 모습이었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