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살개에게 "귀신 쫓는 개" 타이틀이 붙은 이유
삭발하면 ㄹㅇ 맹견임 ㄷㄷ
그걸 권력으로 덮은건 황희 본인 맞으니까
그걸 덮은 건 황희 본인이고 뭐 어쨌든 세종께 명분을 줬으니 뒤지게 전까지 굴러야지
순해보이지만 진짜눈을 뜨면 능력자인 컨셉 맛도리
사실 황희쪽이 문제가 아니라 황희 자식들이 문제였다던가 ㅋㅋㅋ
삽살:한번 뒤지면 두번은 안뒤질거같냐?
삽살:한번 뒤지면 두번은 안뒤질거같냐?
사실 황희쪽이 문제가 아니라 황희 자식들이 문제였다던가 ㅋㅋㅋ
고래밥임시
그걸 권력으로 덮은건 황희 본인 맞으니까
고래밥임시
그걸 덮은 건 황희 본인이고 뭐 어쨌든 세종께 명분을 줬으니 뒤지게 전까지 굴러야지
+ 태종이 세종에게 황희는 쓸 데가 많으니 열심히 중용해 써먹으라고 조언함
황휘 자식들은 뇌물 받다가 걸리고 사위란 놈은 길거리에서 사람을 패죽임 사위 살인 사건 돈주고 무마 하려다가 세종에게 걸려서 3년 정도 귀향 갔다가 복위 한후 굴려짐
"너 삭탈관직에 가족들 전부 죄 물래 아님 나하고 일 평생 할래?"
순해보이지만 진짜눈을 뜨면 능력자인 컨셉 맛도리
성깔도 은근히 있어... 한국 토종견 특유의 가족 제외하고 전부 침입자~!!! 이런 느낌이라...막 물고 그런건 아닌데 항상 감시하는 스타일.
삽살개 눈이 완전히 사백안이네 인상 존나세보인다
꼬우면 사위 살인 덮는다고 권력비리를 안저질렀어야지 아 ㅋㅋㅋㅋ
허나 윤허하지 아니하였다.
사나워서 애완견으로 안 어울리는 개
실눈캐
삭발하면 ㄹㅇ 맹견임 ㄷㄷ
ㅅㅂㅋㅋ 진짜 털빨이었네
왤케 잘생겼냐
이거 덮수룩한 머리나 수염기른 캐릭터가 싹 정리하면 잘생겨지는 패턴이잖아
털밀고 보니 눈이 무서운 이유가 배트맨 눈화장처럼 눈주위만 검은데
루리웹-8884364089
ㅋㅋㅋ 삽살개 맨 얼굴 첨 보네
삭발하니까 어디 유럽산 사냥개 포스네
그러게 황희는 이제 탐관오리라 불러야 마땅하다
무섭긴 하다.... 호랑이 같은 맹수의 눈이네
근데 조선시대 삽살개는 지금 삽살개랑 인상이 많이 달랐다드라
황희: 삽살개와 눈 싸움해서 졌습니다. 세종: ? 황희: 갈때가 되었다는거지요.. 세종: ? 황희: 윤허하여 주십시오! 세종: ?
King Never Release
세종 : 어허 귀신들린거면 굿을 해줘야겠군!
청컨데 화포로 귀신을(이하생략
세종: 삽살개랑 눈싸움할 시간이 있었소 황정승? 황희: ....
이 자에게 안약을 주어라
탐관오리 ㅋㅋ
힘숨찐 미연시 주인공컷
우리집 강아지는 삽살믹스인데 앞머리 짤라주면 황금빛 눈동자에서 살기가 느껴짐
댓글에 나온 털깍은애는 찐삽쌀이 아님 ㅋ
사진 좀 올려봐요~~~
혹시라도…삽살이 만지거나 절대 가까이 가지 않는게 좋습니다. 100% 물립니다ㅎㅎ 야생이 살아있어서 고라니 죽을 때 까지 물고 안놔주고 고양이 죽여 땅에 쳐박아 두고 ㅋㅋㅋ 주인만 진짜 컨트롤 가능한놈
지인이 길러서 알고있지요. ㅋㅋㅋ 한반도 번견 특유의 야생성... 자주 찾아가니까 주인 지인으로 인식은 하는데 그래도 계속 감시하고있음. 허튼짓하면 바로 물리는거야~처신 잘하고~~~뒤에서 이러고있음. ㅋㅋㅋ
토종 족보있는 삽살이만 키우는데 네~ 마자요 자주가서 친해졌다 만지는순간입니다. 글이라서 순화한거지 삽살이한테 피투성이 되는 야생 동물들 자기 구역에 들어오면 데리고 놀면서 다 죽입니다. 호기심에 접근은 진짜 조심해야할 녀석입니다ㅎ
지인하고 대화하고 있는데 뒤에서 거친 숨소리를 내고있음. ㅋㅋㅋ 그게 또 귀엽기는해요. 😂😂😂 수틀리는짓하는 순간 바로 물리는거야~~~하면서 주시하고 있음. ㅋㅋㅋ
덕분에 동물병원에가도 항상 요주의 견. 항상 주인이 옆에 있어야하는 ㅋㅋㅋ
참고로 우리가아는건 장모종이고 단모종은 털안깍아놔도 그냥 뒤지게 무서운 인상이다
삽 살 개와 삽 안살 개는 철물점에서 나뉜다.
무슨 샌즈냐 ㅋㅋ
보통 삽살개 보면 좀 사납더라 존나 시크하고
"삽살개랑 눈싸움에서 졌구나! 더 관직에 있어 무엇하리!" "지랄말고 일이나 하시오 황정승."
예명이라기 보단 그냥 삽살의 뜻이 그러하다고 함.. 귀신이나 액운을 쫓는다는 뜻을 지닌 ‘삽(쫓는다, 들어내다)’ ‘살(귀신, 액운)’이 합쳐진 순수 우리말로 ‘귀신 쫓는 개’라는 뜻
우리나라 토종 삽살개는 일제가 전부 죽여서 멸종위기라고 들었는데 키우고있는 가정이 꽤 있나보군요? 우리동네에서 차타고 좀 나가면 토종 삽살개 복원센터 있어서 거기서 개체수 불리고 있다고 알고있었는데..
삽살개자체가 워낙 척박한곳에서도 잘살아서 시골에선 그냥 들개로 살다가 사람 손 타고 집에서 길러지는 경우도 많음. 우리 외가댁에 눌러앉은 녀석이 그랬음. 어느날 집오니 마당에 큰삽살개가 자고있길래 밥줬더니 그뒤로 밥먹고 나갔다 놀다가 해지기전에 집들어오는 식으로 살더라..
삽살개 키우는 사람을 본적이 없네 요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