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윗자리에 앉은 인간들이 게을러서
신입을 가르칠 생각을 안함
밖에서 배운 사람 대충 뽑아다 쓰면 되겠지란 생각만 하고 있으니...
(추탭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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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윗자리에 앉은 인간들이 게을러서
신입을 가르칠 생각을 안함
밖에서 배운 사람 대충 뽑아다 쓰면 되겠지란 생각만 하고 있으니...
(추탭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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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박제해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 회사들 진짜 교육에 너무 인색함
ㄹㅇ 정작 현업 뛰는 사람들은 신입 뽑아다 새하얀 도화지에 지네 회사 업무 그려주고 싶은데 맨날 경력자 데리고 와서 다시 가르쳐야 한다고 불만임ㅋㅋ 신입 뽑는게 더 쌀텐데 왜 구러는지
이게 다 학교를 기업의 노동 교육 시설로 이용하는게 문제임.
혁신도 신기술도 없는 기업이나 회사는 그저 돈많은 조폭이나 하등 다를거 없음. 유리할때는 노동자 헐값에 부리고 소비자에게는 눈탱이 날리다, 불리해지면 세금까지 투입해 살려달라 징징. 일자리를 책임진다고 너무 많은 혜택을 누리니 게을러터지지. 사장과 법인이.
그니까 좋게 안 해주니까 떠나는 거잖앜ㅋㅋ
걍 공채가 없는데옹
우리나라 회사들 진짜 교육에 너무 인색함
가르치면 떠나버리니 별 수 있나... 신입이 학원을 가든 독학을 하든 알아서 잘 배워야겠지.
왜 떠날까..?
이만하면 더 좋은 곳으로 갈 수 있다는거지.
찬스패기
그니까 좋게 안 해주니까 떠나는 거잖앜ㅋㅋ
이제 1인분하게 된 사람을 그럼 어디까지 좋게 해줘야하냐?
가르쳤으면 못도망가게 대우를 잘해줘야 되는데 대우 개차반으로 하니까 떠나는거지
학원에서 배워오면 학원에서 배운 애들은 일 못 한다고 안 뽑는 게 요즘 취업시장이다ㅋㅋㅋㅋㅋ 이젠 중노년층 취업률도 작살나고 있는데 언제까지 현실도피할래?
동종업계보다 연봉 더 주면 잘해주는건데 떠났다는건 싼값에 ㅈㄴ 부려먹었다는 뜻이다 잘해줘봐라 뼈를 묻을 생각하지 떠나겠냐
이제 1인분하게 됐는데 개차반으로 할 대우가 어디있냐. 우선 성과로 보여줘야 대우를 하지.
회사가 별로라서 신입이 이직하는 것 맞습니다. 회사가 좋으면 이직 안 하겠죠. 그러나 어쨌든 회사 입장에서도 신입 가르쳐봤자 이직하는 게 반복되니까 안 가르쳐도 되는 경력자를 골라서 뽑는 걸로 자연스럽게 바뀌게 된 거죠. 신입에게 교육도 시키고 좋은 대우도 해주는 것 보다 좋은 대우로 교육 필요 없는 경력직 뽑는 게 더 이득이라고 생각하게 된 겁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신입 공채 거의 없어지는 추세이고 다양한 방식으로 경력자를 골라서 채용하는 분위기예요. 그런데 어쨌든 회사가 별로라서 신입들이 떠나는 건 맞습니다.
대우가 ㅈ같에서 좋게좀 해달라니까 꼬우면 나가던가 ㅇㅈㄹ 하길래 나갔음ㅇㅇ 내 후임자가 "전에 사람은 어떻게 했길래 이 말도 안되는 업무량을 혼자 다 하고 있었대요?" 라는 말을 남기고 런했다고 하더라ㅋㅋㅋ
그럼 인턴을 하든 관련 직종의 알바나 계약직을 하면 되잖아.
뭐 써놓은 글만보면 혼자 영업따고 프로젝트 설계하고 전장 제어 컨셉잡고 기구제작 조립 다하시겠생겼어요
그건 니 생각이고 일단 스스로 깨우치지 못한거 보니 앞으로도 도망갈 사람만 널렸네 사업 그만해라
다른회사로 안갈만큼은 좋게 해줘야지 이직을한가는건 완전 같은 조건인데 더 좋은 대우를 해주는 회사가 존제한다는거잖아...
그런 회사는 나가야지. 다만 그건 교육의 문제가 아니라 업무량의 문제지.
성과를 보여줘야 대우를 해준다는데 그럼 이직한 회사는 ㅂㅅ이라 성과도 없는애를 너희 회사보다 좋은 조건으로 스카웃해간거겠냐고
지금은 계약직이고 사업 해본적 없음. 그동안 이런 저런 일을 전전하면서 겪어본 게 있으니 사장 입장에서 생각해봤던거임.
걔가 이직한 회사에 잘 어필한걸 수도 있지. 성과를 보여줘야 이직에 성공하나?
1인분 할때까지 대우 안 해주는게 당연하다 할 순 있는데 그런 마인드면 뽑을 사람이 없다고 불평하진 말아야 한다고 생각함
이거 좀 이상한데. 다니던 회사는 성과가 없으니 대우는 못해주지만 이직하는 회사는 성과 말고 다른것도 본다고?
그 어필 자체가 너희 회사에서 보여준 성과를 기반으로 어필한거라니까? 이제 막 1인분 하는 애가 삼전을 가겠냐 하이닉스를 가겠냐 결국 너희회사랑 비슷한 동종업계회사로 간걸텐데 비슷한 급의 회사에서 너희랑 걔네가 인재판단하는 기준과 대우가 다르다는 소리야
직장 다녀본 적 없다고 거짓말했을 수도 있고, 말을 잘하면 성과여부에 상관없이 이직한 회사에서 마음에 들어할 수도 있지.
회사마다 처한 상황이 다른데 당연히 기준과 대우도 다를 수밖에 없지. 그런데 교육에 관해서 얘기하다가 논점이 대우로 흘러가버려서 난감하네.
그럼 다니던 회사도 성과없이 대우 할 수 있는거잖아. 이게 사람들이 잘 못 생각하는게 있는데, 교육은 복지가 아니라 필수임. 그 군대에서도 보직교육은 함. 그러니 연수기간 중 월급 못 건들게 하지. 1인분을 못 하는게 정상이고, 회사는 그것을 감안하고 고용하고 더 오래 이용해 수익을 얻는거지. 교육을 안 하는건 어떻게 보면 의무를 안 하겠다는거고.
내가 언제 이직한 사람이 잘못됐다고 말했음? 사장이 교육에 인색할 수밖에 없는 사정에 대해 얘기한거잖아.
그건 인색할 수밖에 없는 사정이 아니라 그냥 핑계고 태만한거지 뭐 겉보기로 그렇고 계속해서 물이 고여있으면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사장 회장되는 사람들이 딸깍만 하면서 돈버는게 아니라 하위직원들 교육하고 관리잘하는게 일인데 ㅋㅋ
그러니깐 그런 사정을 고려하는게 잘못된거라고. 회사가 의무없이 권리만 누리겠다는게 잘못이라고. 그것의 극단적 예시가 산업혁명 영국이고. 그걸 막기위해 노동법이 생긴거야. 네 말은 기업은 이익추구가 목적이니 편법으로 탈세해도 된다와 비슷한 말이 된다고.
사업이나 임원급 직책을 경험해본것도 아니면 그럼 그동안 대체 뭘 겪었길래 본인이 사업자 입장에서 생각할수있다는게 이해가 안가는데
교육에 들어가는 자원이 얼마인지는 알고 그렇게 말함? 월급까지 줘가면서 신입한테 투자했는데 그대로 나가버리면 회사는 뭐가 되냐? 교육에 인색한건 그 위험을 최소화하겠다는거임.
궤변좀 그만해라. 의무교육은 정부가 할 일이지, 회사가 무슨 상관이야 대체?
같이 일한 동료로서의 입장+교육을 시킨 중간관리자의 하소연 및 푸념을 들으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지.
그럼 반대로 신입들이 그러한 투자를 받지 못해서 사회에 충원되지 못하는건 어떻게 설명할건데? 심지어 이거는 현실에 벌어지고있는 상황이고 그로인해서 모두가 피해를 보고있는건데 ㅋㅋ 애초에 너 스스로도 투자라는 단어를 뒤에 부정적으로 위험으로 바꿔먹은 시점에서 그냥 그러한 리스크자체를 쥐기 싫다는건데, 그 뒤에 발생할 수 있는 수익이라고 하는 것을 시간만 빼놓고 들이밀면 다시 투자라고 돌변할걸? 회사경영이라고 하는게 자기가 어떤 회사의 장이 되었으니까, 말그대로 사회절대적인 계급이 상승한 것이기 때문에 리스크따위를 짊어질 필요가 없다. 라고 너처럼 직접 그 자리에 가본적이 없는 사람이 내고있는 오류를 실제 사회전반에서마저 벌이고있기 때문에 지금 이 상황이 와있음 ㅇㅇ 적어도 이 상황에서 그러한 구조가 문제가 없다고 말하려면 너가 지금 상황을 타파할 수 있는 엄청난 묘안을 들고와야할텐데 진짜 사장해본사람들도 그런건 모르고 너도 나도 당연히 모름 ㅋㅋ 그럼 문제를 인정해야할까 말아야할까?
넌 교육이 의무교육만 있다고 생각하냐? 업무교육도 교육이야. 그리고 이 업무교육이 회사의 일이고. 넌 교육사 아냐? 현대 교육은 기업의 로비로 노동자를 만드는 교육이야. 회사가 할 일을 정부에게 떠넘긴거라고. 넌 회사에 처음 가자마자 일했냐? 어떤 일을 할지. 어떻게 할지. 양식은 어떤걸 쓰는지 이런것도 교육이라고. 단어로 시비가리지 말고, 뜻을 봐야지. 단어에 꽂치면 문장 안 읽힌다.
세볔에 남들과 다른 의견을 말하는 소신있는 나로 어그로끄는건지 아니면 난 남들과는 다른 에이스라는 착각에 빠저서 직장에 다니는건지 모르겠지만 후자면 본인을 위해서라도 그런생각 빨리 버리시기 바랍니다.
묘안이라 할 것도 없이 회사에 들어오기전에 충분한 교육을 받으면 해결됨. 회사에서 해주는 교육은 회사의 일하는 방식을 배우는거지, 학원마냥 처음부터 끝까지 교육시켜주는게 아니라고. 그런건 정부한테 바래야지.
본인이 그자리에 있는 일을 잘하거나 너무나 특별해 대체할수없는게 아니라 그냥 그정도의 인건비를 지급해도 회사가 안 망하고 굴러가기 때문입니다.
뭔 기업의 로비로 노동자를 만드는 게 현대 교육이야 말도 안되는 소리 그만해라. 가자마자 일했냐고? 당연하지, OJT같은걸 중소기업에서 해줄리가 있나? 일하면서 배우는거지.
리스크를 카드 리볼빙마냥 그냥 돌리기만 하면된다고 생각하는 안일한 우물안 개구리에 불과하게 된거지 ㅇㅇ... 지금 당장에 공무원 월급같은 문제해서 이제 철밥통이라는 말도 옜말이 된 배경에서. 네가 생각하는대로 그 업종이 무엇이 되었던간에 각 회사에서 사용되는 기재와 같은 것들을 정부예산으로 초중고등학교 과정에 집어넣고 하자고? 특성화고 마이스터고하며 하는 고등학교와 같은 형태도 있으니 완전히 말이 안되는건 아니기는함 근데 모든 업종에 적용시킨다라고 하는건 너무 말이안된다는것도 너도 잠깐만 생각해봐도 안될뿐더러 직접 주판굴려보기 시작하면 더더욱이 터무니없이 말이 안된다는걸 모를수가 없는데 말이야? 심지어는 네가 지금 말하듯이 그냥 아무런 이유없이 정부에게 리스크를 떠넘기면 된다? 라는게 이미 현실에 벌어져있음. 저저 건물들을 보라고? 심지어는 부실공사를 해놓고서 들어갈 사람 하나 없어서 망했어요하면 정부에 손해 메꿔달라하기 다음시즌을 눈앞에서 벌이고있잖아. 당사자들도 아닌이상 누가봐도 말이안되는 짓거리라고 언젠가는 터진다고 망한다고 말하는 비이성적인 행위란말이지. 마찬가지라고 생각되지않음? 애초에 기업이 대체 왜 아무런 리스크없이 성장할 수 있어야만하지? 오히려 그렇게 생각하자면 기업이 아니라 정부가 리스크 없이 성장해야하는게 맞지. 기업은 모두를 품을 수 없지만 정부는 국민 모두를 품어야만하잖아. 리스크가 없어야한다라고 하는 이유자체도 그냥 기업이니까라는 논리라면 보다 더 절실한 정부의 존재때문에 의미가 없음 ㅋㅋ
소신같은 거창한 게 아니라 회사에 너무 많은걸 바라지는 말자는거임. 왜 회사가 '교육에 인색하다'같은 불평을 들어야하냐
그냥 교육을 모르는구만. 그래서 이러는거였어. 그래. 뭐가 어긋났는지 알겠다. 의무교육이란건 사람을 노동자로 만드는게 아니야. 사람이 사회 구성원으로 지내기위해 필요한 지식을 가르치는거지. 의무교육은 읽기. 쓰기. 말하기. 셈하기. 이런거고, 업무교육은 이 일은 어떻게 하는지, 일의 과정은 어떤지 가르치는거고. 넌 회사가 읽기 쓰기를 가르쳐야한다고 이해했나본데 아니야. 여기서 말하는건 말 그대로 일이라고. 노동자를 만드는건 회사의 역할이야. 근데 네 말은 그것도 다 정부가 해라는거야? 그럼 기업이 정부의 위에 있다는거야. 네가 뭔 오류가 있는지 알겠어.
정신차려라 ㅋㅋ 단순히 불평을 주는게 아니라 그 문제가 고이고 고여서 실제로 모두가 불편해지고 망조로 향하는 지표를 대놓고 보일정도로 명백한 "사회문제" 로서 수면위에 드러나있기 때문에 모두가 널 패는거임 이미 그런 풍조가 들어있으니 너도 가스라이팅을 당하는거지 원래 기업은 리스크 없이 돈을 버는 광산이 아니야
그 일하면서 가르치는 것도 하기 싫어서 경력직 뽑고 신입이면 교육비라고 월급 까는걸 욕하는거라고. 이게 인색한거 아니야? 그럼 인색하다 한건 뭔데.
부가가치가 높은 업종부터 적용시키고 차근차근 확장해야지, 어떤 병슨이 대뜸 모든 업종에 적용시키려고하냐? 그리고 정부가 교육을 책임지는거에 대해 얘기하다가 갑자기 부실공사를 예로 들어놓곤 그걸 마찬가지라고 주장하는건 뭐임? 게다가 이미 기업은 교육외에도 여러 리스크를 충분히 지고 있음. 시간과 비용이라는 리스크없이 성장이 어떻게 가능해?
어처구니가 없어서 자꾸 오타나네. 그럼 네가 생각하는 인색함은 뭔데.
수습기간도 아니고 교육비를 월급에서 까는 회사가 어디있어 신고당할 일 있냐? '회사가 교육에 인색하다라는 소리를 들을 이유가 없다'가 내 주장인데 '내가 생각하는 인색함'은 왜 물음?
그러면 정부는 기업과 달리 시간과 비용이라는 리스크없이 전국민을 키우고있나? 리스크 측면에서 부실공사가 왜들어가냐고? 당연하잖아 ㅋㅋㅋㅋ 넌 그렇게 차근차근 부가가치가 높은 업종부터 적용시킨다라고 하는 "할부" 를 제안하면서 현실성있게 포장하려고 노력하지만, 그것 자체에 이미 정부의 일이 늘어남으로서 세금을 더 걷어가게 될거라고하는 너무나도 당연한 사실은 외면하고있잖아. 지금 걷는거로 해결하라고? 업무줄이기나 공무원도 월급못받는일이 생기고하는데 어디에서 돈을 짜낼건데? 그럼, 결국 그 리스크를 정부가 덤터기를 쓰는만큼 차라리 그로인해서 발생하는 이익이라고 하는 영역도 정부가 가져가지 않을 이유가있음? 리스크를 아무런 이유도없이 정부에게, 아예 전체국민에게만 모두 돌려야하는 이유가 어디있냐? 그냥 말이안되는거라니까? 장애인분들을 포함해서 복지가 존재하는 이유만큼은 이해하고 있으리라고 믿는다?
당연히 정부가 국민들의 교육에 세금을 들여야지, 우민화 정책이라도 하라는거냐? 그로 인해 발생하는 이익이 법인세나 소득세같은 세금이잖아. 최고의 복지는 교육이라는 말 못들어봤어?
왜냐면 네 기준의 인색함이 어떻기에 이런것들이 안 인색하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그리고 그거 아니? 수습기간이라도 최대 삼개월만 감액 된단다. 근데 수습이 육개월이라고 육개월동안 감액하는 회사가 많아요. 좀, 다들 이렇게 말하는게 뭐겠니. 회사의 대우가 야박하니깐. 제대로된 업무교육 없이 맨땅에 해딩 시키며 업무 익히니깐. 그렇게 업무 익혀도 아직 제대로 안 한다며 욕하거나 대우안해주면 누구든지 떠나지. 처음부터 제대로된 교육. 제대로된 지시. 제대로된 대우면 안 떠난다니깐?
넌 정부가 왜 교육권을 잡았는지는 아냐?
제대로 안읽고 답하지 마라 ㅋㅋ 그래서 그 들일 세금을 어떻게 마련할거냐고 ㅋㅋ 지금 시행하고있는 정책에 위에다가. 네가 부리고싶은 억지를 더 얹으려면 거기에도 당연히 돈이 더 들어가게되어있어. 뭐, 네가 생각하는 수준의 교육. 전국민이 곧바로 회사에 들어가도 그날부터 업무가 가능할정도의 교육을 받는데에 당연히 그에대한 돈이 더 들어가게되어있는데 당연히 세금을 부어야지 같은 소리만 할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적용한다 했을때 늘어날 세금을 생각하라고 ㅋㅋ 네 논리대로면 무슨 문제만 발생하면 뭐든지 세금으로 해결하면된다!! 가 되잖아, 그런데 그 세금부터가 더 걷어들이는게 쉽지않은거라니까? 뭐 부자감세부터 다시 없애고올거야? 네가 직접 국회들어가서?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위에서 부실공사 이야기가 나온거지. 그 어느 누가봐도 비이성적인 행동인데도 불구하고 네가 말하는대로 어쨋든 세금처박아서 해결하고있다!! 라는 방식으로 해결되고있는데 누가봐도 사회문제라니까? 문제로 드러난 것을 문제가 아니라고 덮어버리기위해서 돈을 처박았다고 알간? 그리고 네가 주장하는게 그 2호기에 불과하다는거라는게 이해가안돼?
그럼 노동부에 신고해. 회사는 교육기관이 아닌데 제대로된 업무교육을 회사에 바라면 안된다고. 거듭 말하지만, 난 떠나는 걸 뭐라하는게 아니라 회사가 교육에 인색하다는 주장이 틀렸다는거임. 제대로된 교육은 학원에서 바래야지 왜 회사에서 바라냐고
무슨 직무교육을 정부에서 해야된다는 개소리는 처음본다 ㅋㅋㅋㅋㅋ
노동부에 신고할 필요도없이 그냥 계속해서 고용은 경직되고 시장에 돈이 잘 안돌게되고 자연스럽게 해외에 눈돌릴 수 없는 기업들은 서서히 아사할거임 ㅇㅇ 왜 그렇게되는지 이해가 안되면 너가 사장이 되더라도 지금상황을 만들어주는분들이랑 딱히 다를바 없는 평범한 사람인거니까 너무 기분나빠하지는말고 당장에 해결못하는 문제를 맞아들이고있으니까 게임 메이커가 못된다는건 모두가 이미 알고있는거니까
그럼 업무교육을 어디서 배우는데. 전 학교 실업계 학교로 만들자는거야 뭐야. 떠나는 이유가 회사의 인색이고. 그중 업무교육에서 인색함이 많다는거잖아. 회사일을 회사에서 배워야지 어디서 배우냐고. 카페 알바를 해도 레시피는 가르친다고. "레시피 가르침" 이게 업무교육이라고. 학교에서 하는건 이런게 아니라 시민을 만드는거라고. 네가 말하는거 그대로 가져오면 빽다방에서 일했으니 컴포즈 레시피 안 가르쳐도 된다는 꼴이라니깐?
그럼 정부도 부담스러워서 못하는 교육의 수준을 왜 회사한테 바라는데? 그리고 사회문제니까 더더욱 정부가 나서서 해결해야지?
이미 하고 있는데? 워크넷 모름?
그럼 고작해봐야 그정도의 부담조차도 짊어지기 싫은 기업은 왜 이윤을 바라는데? 허리졸라매기를 하면 안되는 시기라고는 하지않겠다만, 너도 담배값은 아끼지않는 인간이 비닐봉투값이 아깝다고 공짜로 내놓으라고 편의점에서 실랑이를 벌이면 진상이라고 부를거잖아? 마찬가지인거고, 네 말대로 정부가 나서서 해결해야하는 것도 맞음 ㅇㅇ 리스크 짊어지기 싫다고 ㅈ랄하다가 끝내 신입고용할 돈으로 경력직을 구하겠다 ㅇㅈㄹ하는 기업을 줘패는 법안을 올려서 제기능하게 만들어줘야 정부가 일을 제대로하는거지 ㅇㅇㅇㅇ
아, 그런거야 나도 알지 하지만 용접을 하더라도 근무현장에 따라서 업무내용이 달라질 수 밖에 없지 않을까? 동네 철공소에서 파이프 용접하는거랑 조선소에서 철판때기 용접하는 거랑 작업 프로세스가 100퍼센트 똑같겠나고
학교를 다니건 학원을 다니건 인강을 듣건 그런건 스스로 찾아봐야지. 그리고 회사의 교육을 얘기하는데 카페 알바는 왜 나와 거기서 나와서 다른 카페로 옮기는걸 이직이라고 부르냐? 그런 일은 들어가는 리스크도 얼마 없어서 걔 나간다고 하소연이나 푸념하지 않아요. 시민을 만드는것만 학교가 하는 일이냐고 그럼 학교에서도 안하는 교육을 회사가 왜 시켜줘야하냐?
100%는 아니더라도 8~90%는 비슷하겠지. 나머지 10~20%는 네 말대로 환경에 따라 달라질테니 이건 회사가 가르쳐야하고. 이 10 ~20%때문에 가르치면 나간다같은 불평을 하는 사람은 없지.
회사 직무교육을 학교에서 하려면 그 학교에서 니 회사의 A to Z 까지 모든걸 알고 있어야 함. 외부기관에서 회사 기밀까지 접근해야 되는데 그게 말이야 방구야 ㅋㅋㅋㅋ
이 친구 이제보니까 뭐 자기가 생각한 일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제대로 생각을 한게 하나도 없구나? 그 업무와 관련된 교육과 실무라고 하는게 기업에 따라서는 다른 기업과의 큰 차별점이 존재하거나 영업비밀에 해당할 수도 있는 영역인데 대뜸 정부가 해줘야하느니부터 쎄하다 싶었는데 뭔 학원을 다니건 인강을 듣건같은 소리를 하고있네 ㅋㅋㅋㅋ
우와, 8할에서 9할? 뭐 견식이라고하는게 박람회가 되었건 견학이 되었건 상당히 노력을 해야 보이는 영역인건 있기는한데 명확한 수치로 확신할 수 있는 시점에서 어느수준인지는 딱 알았다. 참고로 네가 믿는 그거는 그냥 신념에 불과한 뇌피셜이니 언제라도 갖다버릴 준비는 하는게 좋음 반대를 하기위한 반대나 마찬가지인걸 언젠가는 깨닫겠지 언.젠.가.는
용접알못이지만 그건 '응 아니야' 박아줄 수 있을거 같다 소재 재질부터 두께까지 완전히 다르면 아마 용접기 사양도 다르지 싶은데? 그 정도면 작업표준서부터 완전 갈아엎어야 되고 8~90퍼의 유사도는 절대 안나와 ㅋㅋㅋㅋ
그럼 회사가 처음부터 경력직을 쓰지, 그런 일에 신입을 가르칠 여유가 있을 리가 없잖아.
너에게 학교는 뭐냐. 학교라는건 원래 시민을 만드는 곳이야. 근로자를 만드는 곳이 아니라고. 왜 학교를 그딴곳으로 펌하하는데. 학교에서 나오면 바로 노동자냐? 카페를 가더라도 레시피를. 편의점을 가더라도 발주, 재고관리를 가르친다고. 이게 업무 교육이라고. 업무교육! 이 업무교육이 싫어서 경력직을 찾고 신입 안 받으려고 하는게 문제라고! 어? 학교? 학원? 넌 회사일을 거기서 배웠어? 차만드는 용접과 배만드는 용접이 같냐고. 용접학원에서 배웠다고 다 용접하냐? 더 세분화하고 자세하게 업무에 맞게 교육하는게 회사의 일이라고.
아 그리고 위 카페 예시는 점장이다. 일부로 점장 제외했는데 바로 알바로 못박는거보니 그냥 일을 모르는구만.
학교가 왜 근로자를 만드는 곳이 아니야? 특성화고에 대한 니 인식이 어떤지는 잘 알겠다. 카페나 편의점은 위에도 말했듯이 교육에 대한 리스크가 적구요, 용접은 용접공 자체가 적어서 교육에 인색하고 자시고가 없어요 회사에 사람부터 들어와야지. 엑셀이나 파워포인트같은 기본적인 업무 프로그램부터 하나하나 알려줬더니 다음 해에 이직해버리는 사례를 말하는거임.
그러니까 그런 이직사례라고 하는거는 그 교육된 인원을 가지고서 같이 성장하지 못하고 당장에 쥐어짜겠다고 무리하다가 놓쳐버리는건데. 그건 기업의 리스크가 아님. 기업이 등신같이 운영을 못하는거지. 혹시라도 자기입장을 숨겨놓았던 초보사장님이면 개못핵임을 인정하고 반성부터 하시길.
회사일을 회사에서 배워야지 어디서 배우냐고. 카페 알바를 해도 레시피는 가르친다고. "레시피 가르침" 이게 업무교육이라고. 이렇게 써놓고서 점장이었다고 말 바꾸는건 뭐하자는거냐?
아. 할 반박이 없어서 특성화고 가져왔네. 그럼 인문계는? 그보다 더 옛날로 가볼까? 어? 피히테 가 왜 공교육을 주장했는지 아냐고. 모르는건 괜찮아. 근데... 좀 추해지지 말자. 참... 그래서. 그럼 안 가르침? 학원에서 배우라고 하고 일 안 할거야? 기본 프로그렘이 필요하다면 그걸 못 다루는 사람을 못 거른 회사잘못이지. 회사에서 뽑았음 그거 다 감안하겠다는 뜻이야. 그러니 가르쳐야지. 그리고 이적은 그 회사가 이상하니 떠나는거고. 이건 이상한 대우때문에 떠난다고 계속 말했지. 결론은 회사탓임. 파워포인트 엑셀을 가르치기 싫음 할 수 있는 사람만 뽑아. 못하는사람까지 뽑고 안 가르치는건 의무를 안 하는거지. 리스크? 리스크? 니가 공무원 인수인계를 모르니 그렇게 말하지. 진짜 리스크 투성이 일을 해본적도 없으니 저정도를 리스크라고 하는구나.
하. 점장은 레시피 안 배우냐? 백종원 유튜브만 봐도 지점 사장들 교육하잖아. 니가 모르니 생각이거기까지 안 가는거야. 남 비웃을 시간에 자기 부족함부터 봐.
결국 네 주장은 정부가 모든 회사에 맞는 노동자를 제공하라는건데 나 이거랑 비슷한 체제 알고있다. 공산주의라고 정부가 일을 정하고 그 일을 가르치는거.
계속 의무타령하는데 너같이 생각하는 사람들때문에 회사도 경력직을 선호하는거임. 못하는 사람을 뽑아서 가르쳤는데 걔가 나가버리면 회사는 뭐가 되는데? 그게 싫으면 더 대우하라고? 차라리 경력직을 채용하는데 그 비용을 들이고만다로 결론을 내는거지.
아님 뭐 사이버펑크처럼 기업국가거나. 뭐든 디스토피아네.
모든 회사가 채용할만한 교육을 정부가 제공하라고. 업무 방식은 회사마다 다를테니 그걸 회사가 가르치면 되는거고.
결국 모든 직업의 전문직화를 원하는거냐? 교사. 변호사. 의사처럼 대학에서 4~6년간 교육을 해서 사회로 내보내라고?
경력직은 뭐 대우 나빠도 있나. 결론은 신인 교육 싫으니 경력직 쓰겠다는거잖아. 이게 교육에 야박한거지. 뭐 비법 30년 소스 안 가르쳐주는게 야박한거냐?
대학이 아니더라도 고등학교 졸업후에 교육을 더 받을 수 있는 기관이 있고 정부가 거길 지원해야지.
경력직한테 나쁘게 대우하면 처음부터 안들어가겠지. 그리고 신입을 교육시킨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담되어서 경력직을 쓰겠다는건데 그게 왜 인색한건데.
그러니깐 왜? 그 이유가 뭔데? 왜 정부가 거길 지원해야하는데? 기업이 지원하는건 몰라도? 이미 정부는 시민을 만든것으로 의무를 다 했어. 특성화고도 기업이 지원하면서 성적좋은 학생 데려간다고. 정부는 뭐 세금은 어디서 가져오는데. 기업? 그럼 세금높다고 다른나라 가겠다고 하잖아. 결국 국민 세금이네? 그럼 네 말은 국민을 털어서 기업 배 채우자는거지?
그럼 그런회사는 도퇴되는거지. 경력직은 안 와. 신입은 나가. 그럼 노동자 잘못이냐? 회사가 나쁜거지.
말을 똑바로 해라 성적좋은 학생이 기업에 지원하는거지. 그리고 내 말은 법인세가 됐든 소득세가 됐든 세금을 거둬들여서 국민을 교육시키고 기업이 교육받은 국민을 채용해서 이익을 올리면 그만큼 정부의 세수도 늘어나는 선순환을 만들자는거임.
선순환은. 뭔. 너나 똑바로 말해라. 그게 되면 사회주의는 성공했다. 즉, 니는 이상적인 경제론만 이야기 하는거다. 그리고 뭐 모르는 티 팍팍나네. 특성화고 성전 좋음 스카웃 되는것도 모르면서 뭔 말을하냐. 이 이상을 현실로 가져오지마.
니 말처럼 기업이 퍽이나 세금 잘 낸다면 내가 말한 교육도 잘 하겠지. 망상은 망상으로만 남겨. 노동자인데 사측처럼 구는거 진짜 바보같은짓이다
제목만 박제해드리겠습니다
하와와쨩mk2
이런 자본가의 노예 자식!!!
정말 끔찍한 제목이군요. 박제하겠습니다.
ㄹㅇ 정작 현업 뛰는 사람들은 신입 뽑아다 새하얀 도화지에 지네 회사 업무 그려주고 싶은데 맨날 경력자 데리고 와서 다시 가르쳐야 한다고 불만임ㅋㅋ 신입 뽑는게 더 쌀텐데 왜 구러는지
그렇게 다시 알려줘도 습관 지우는데 한세월이라 습관 찐빠남
그래서 이젠 경력자도 신입 연봉으로 뽑으려고 하잖ㅇ....
이게 다 학교를 기업의 노동 교육 시설로 이용하는게 문제임.
??? : 여기 일 배우러 왔어?
경력이 있는 업계면 또 몰라 경력이 없는데 경력만 찾는 업계도 있어
혁신도 신기술도 없는 기업이나 회사는 그저 돈많은 조폭이나 하등 다를거 없음. 유리할때는 노동자 헐값에 부리고 소비자에게는 눈탱이 날리다, 불리해지면 세금까지 투입해 살려달라 징징. 일자리를 책임진다고 너무 많은 혜택을 누리니 게을러터지지. 사장과 법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