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고려대학생이 내놓은 제설 아이디어.jpg
군대만 가면 사람 지능이 내려간다더니
고대고 서대고 눠고 일단 다 군대야.
훈련소 동기중에 카이스트생 있었고 후임중에 국민대생 있었는데 군대가 사람 능지떡락 시키는 곳인 걸 그 두 사람 보고 깨달았었지
테니스코트 얼면 천일염뿌리긴해서 진짜 소금이면 가능했을거같다
그냥 가루도 야랄날 판에 물에다 타서...
초전도체 만든거잖아 역시 고려대야
ㅋㅋㅋㅋ ㅂㅅ 같다 (ㅂㅅ 맞음)
군대만 가면 사람 지능이 내려간다더니
내려가야할 곳에서 내려논 것이니 그 또한 똑똑한것이 아닐까
여유 없으면 판단력이 25% 떨어지는 연구 결과 있음.
경제적 스트레스가 지능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를 짤로 만들었네
고대고 서대고 눠고 일단 다 군대야.
훈련소 동기중에 카이스트생 있었고 후임중에 국민대생 있었는데 군대가 사람 능지떡락 시키는 곳인 걸 그 두 사람 보고 깨달았었지
맞후임 2명이 동기였는데 하나는 고졸이고 하나는 명지대생이었는데 고졸 후임이 명지대 동기 일 못한다, 멍청하다고 존나 까더라ㅋㅋㅋ 군대에선 학력이 의미가 없다는걸 그거 보고 배움ㅋㅋㅋ
우린 행정반을 국민대 02학번 동기들이 다 먹은 적이 있었는데 ㅋㅋ (행정병둘 동기 나는 물품병)
테니스코트 얼면 천일염뿌리긴해서 진짜 소금이면 가능했을거같다
그냥 가루도 야랄날 판에 물에다 타서...
초전도체 만든거잖아 역시 고려대야
마찰저항을 0에 가깝게!
ㅋㅋㅋㅋ ㅂㅅ 같다 (ㅂㅅ 맞음)
농도조절은 내다버렸냐!!
+ 제설에 염분 안 쓰는 이유 : 차량이 X됨
군대는 디버프가 걸려 여러가지로
편견인건 아는데 군대에서 고려대 출신들이 많이 독특하더라
ㅋㅋㅋ 근데 진짜긴 한거같음 얘들 그리고 웃긴게 매번 그럴듯한 아이디어 내놔서 더 골때림ㅋㅋㅋ
난 저 쌀국수 좋아해서 모든 보급 라면을 다 저 쌀국수랑 물물교환햇었음.. 저거 물온도가 중요함 펄펄끓는 물로 해야 면을 풀려서,
쌀국수 정수기 온수말고 끓는물로 살짤 불리듯 익히면 맛남. 현실은 정수기 온수로 익히니 면이 덜익어서 오도독오도독
애초에. 스프에 들어있는 나트륨 퍼센티지가 그거 감당이 안될 정도로 낮을건데.. 백퍼 소금을 사용해도 될까 말까구만...
염 병 했군요...
고려대 영문학과 서강대 심리학과였다네요~
그냥 소금 뿌리면 어는점이 낮아지긴하는데 얼마 안낮아져서 금방 꽁꽁 얼정도 아닌가? 농도를 따지기엔 수치가 너무 낮은데
화학과 없나 진지하게 라면스프로 제설가능?
퍼부으면되지 어는점내림 계산해서 필요한만큼 근데 라면따위모아봤자 양이 택도없을거임
그냥 가루째로 뿌렸으면 최소 상황이 악화되지는 않았을거임 뜨신물이라고 해봐야 열량 얼마나 될거라고 거기에 녹여서 뿌린게 제일 문제
제설할 때 염화칼슘을 몇십kg단위로 퍼붓는데 라면스프 수십 개로는 택도 없지...
그리고 염화칼슘의 어는점 내림이 소금보다 더 높고, 염화칼슘은 흡습성도 있고, 녹을 때 발열까지 해서 소금보다 훨씬 효율이 좋음.
문자 그대로 동족방뇨짓 한 거지
ㅋㅋㅋ 그냥 연탄 주세요...
종점이 산꼭대기에 있던 버스회사가 뜨거운물에 염화칼슘 녹인걸 뿌리면서 뒤에 직원들이 녹은거 길옆으로 싹싹 밀어내니까 순식간에 길 뚤리긴 하더라
모빌슈츠의 성능차로 패배했다 같은 어감이네 ㅋㅋㅋ 샤아냐
고려대에서 노벨상 나올려면 아직 한참 멀었구나..
야간에 뿌려놓으면 녹았다가 그대로 다시언다. 뿌리고 녹았으면 치워야한다.
zzzzzzzzzzzzzzzzzzzzzzzzzzz
근데 녹아도 어차피 압도적 추위 때문에 다시 얼잖아
영하20도면 바닷물도 얼지 않음?
그래도 "소변에 염분이 있으니 그것도 섞자"는 안했네
영하 25도면 걍 소금물 뿌렸어도 꽁꽁 얼었을 것 같은데 ㅋㅋㅋ
저 고려대생은 분명 문과였다.
그냥 물안타고 스프뿌렸어도 힘들껄....
군대가면 지능떨어진다는게 ㄹㅇ이네 와...ㅋㅋㄱㅋ
아무렴 어때 구보 안했으니 영웅맞다
2일 후에 대대 에이스 썰도 풀자
이 정도면 양호하네 선임중에 빙판 녹인다고 나뭇가지에 신나 묻혀서 불 붙인 애 있었는데 심지어 행보관한테 걸리기도 했음 ㅋㅋㅋ
뭐여 이건또 ㅋㅋㅋㅋㅋㅋㅋ 불속성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 없다
인문계생아닐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