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나올때마다 말하는건데 구지 위상을 비교하자면
동아시아권에서는 당시에 접한사람들 호불호조사하면 드래곤볼 슬램덩크 반반나옴
근데 동아시아 외의 지역에서는 드래곤볼 압승임 슬램덩크가 듣보에 가까움
여러 이유가 있는데 가장 큰게 슬램덩크는 일단 특정시절 일본 고교 스포츠물이라 비슷한 문화권에서만 통하는 한계가 있음
반대로 드래곤볼은 설정 자체가 가상물에 가까워서 문화적 차이로 느끼는 부분이 크게 다르지 않음
이런 이유로 세계적으로는 드래곤볼 압승이고 똑같은 이유로 드래곤볼은 세대가 지나도 인기가 떨어지지 않음
그당시 수많은 명작들이 진짜 쏟아져나옴 슬램덩크는 물론이고 죠죠 시티헌터 유유백서 북두의권 세인트세이야 근육맨 등등 이름만 들어도 아! 레전드다! 하는 만화들이 다 잡지 하나 사면 볼수있었음.
취향에 따라 드래곤볼보다 이게 더 재밌는데? 싶은 만화야 물론 있지 사람취향 제각각이니까. 나도 북두의 권이 제일 좋음
근데 그 만화들중 어느 만화도 드래곤볼 미만 잡임. 드래곤볼이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른 후에는 한번도 못이김 단 한번도
게다가.... 저 수많은 명작들 드래곤볼이 없었으면 지금같이 인기를 얻지 못했을수도 있다. 무슨 말이냐 하면 드래곤볼은 만화라는 매체 자체의 인기를 엄청나게 끌어올림. 만화 안보는 사람도 하도 난리라 관심을 가지고 점프 사서 읽게돠고 하여튼 밖에 나가서 얘기 하면 무조건 드래곤볼이야 그냥 이유가 없어 무조건 드래곤볼이야. 다른 작가들도 이거 하나 이겨보겠다고 아둥바둥 머리통 싸매고 하니 작품의 질도 엄청나게 올라가고
드래곤볼은 진짜로 만화라는 개념이 만화로 그려진 그런 수준의 충격인거임
근데 드래곤볼 영향 받아서 만화가 된 사람들 많음. 일본 외 한국 작가들도 마찬가지.
슬램덩크도 있겠지만 어렸을 때 드래곤볼 한 번쯤 따라 그려본 애들도 많았고 저 만화 때문에 만화가를 꿈 꾼 사람들 수가 적지 않았던 것을 보면 문화 맞지.
게임, 피규어 산업까지 대단한 만화임.
슬램덩크는 슬램덩크 하나로서 명작이지만 드래곤볼은 이후 나오는 모든 왕도 소년 만화에 영향을 줬음.
객관적으로 봤을때 슬램덩크는 드래곤볼이랑 비빌수도 없음...
이건 진짜 관통맨 맞다
지금 존재하는 대부분의 이능 배틀 소년만화는 드래곤볼이 없으면 없었음.
슬램덩크 현역때는 문화언저리까진 왔었어. 점심시간에 죄다 농구했거든...
슬램덩크가 더 취향에 맞을 수 있겠지만 지금까지 드래곤볼의 DNA를 이어가는 작품들을 보면 드래곤볼은 문화였다는 말이 ㄹㅇ인 거 같애
님 못씀? 못쓰면 드래곤볼 20번 더 읽고 오셈
슬램덩크 현역때는 문화언저리까진 왔었어. 점심시간에 죄다 농구했거든...
그건 마지막승부, 조던, 허동택vs 연대 오빠부대 등도 같이 인기있었기 때문이지
그건 그 시절 조던을 비롯한 nba 및 국내 농구를 비롯한 농구의 인기가 올라온거지 슬램덩크 혼자서 끌고 올라온게 아니라서
드래곤볼 : 만화라는 장르에 한 획을 그음(큰틀로 보면 문학사에 남을 만함) 슬램덩크 : 스포츠만화에 농구 비중을 한단계 끌어올림. 참고로 동시대 유유백서 란마1/2 등등 다 한가닥 한 만화지만 지금까지 영향력은 드래곤볼이 넘사벽. 게임화 된 것만 봐도.
이건 진짜 관통맨 맞다
드래곤볼 때문에 가메하메하 썼다는 사람은 없어도 슬램덩크 때문에 덩크하게 된 사람은 많으니 슬램덩크가 더 강한거 아님?
옾눞lㆆ운lY
지금 존재하는 대부분의 이능 배틀 소년만화는 드래곤볼이 없으면 없었음.
사진 구도 트레이싱한 슬램덩크에 비해 드래곤볼은 독자적인 액션 구도로 후배들에게 모범을 줌. 이거 진짜 대단한 거임. 그 전작인 닥터슬럼프도 혼자 시대를 앞서간 작품이었고
뭐래 그래서 가메하메하 쓰냐구
옾눞lㆆ운lY
님 못씀? 못쓰면 드래곤볼 20번 더 읽고 오셈
생각해보니 슬램덩크보고 NBA간 선수는 있어도 드래곤볼보고 천하제일무술대회 나가는 사람없는거보면 슬램덩크가 더 강한듯 ㅋㅋㅋㅋ
똥겜빠는놈답구나
그래서 위험 부담을 가지고 잠시 파워업(계왕권,초사이어인)하는 기술 ㅈㄴ쓰잖아
초딩때 다 썻는데? 초딩때 덩크했음?
길거리에서 덩크하거나 짜-악 장면 흉내낸다고 따라해줄놈은 없어도 길거리에서 가메하메하 하면 다 따라 해줄정도로 영향력은 있음
그래서 레스토랑스겜하는데 시공의 폭풍은 들어가봤니?
너 못씀?
너 덩크로 사람 때려? 위험한 색기구나.
너 못써? 만화 제대로 안봤네
아직도 에너지파못쓰는 흑우있나?
빠는 게임다운 사람이네
트레이싱한 작가 vs 세계를 바꾼 작가
나 초딩때 겁나많이 했는데??
어릴때 만화 따라하면서 같이 놀 친구가 없으셨다는 증언 잘 들었습니다
드래곤볼이 없었으면 원나블도 없었음
뭔 웃기지도 않는 개소릴 하고 있는지.. 슬램덩크 이전에도 덩크하는 사람들 많았구만
기부글 봐도 기부 잘 안하는데, 너 글 보고 살인 충동 일어나는거 보니 너가 더 강한거 맞음ㅇㅇ
이 논리면 현실에서 할 수 없는게 나오는 만화는 아무리 잘팔려도 허접이라는거네
왜이래 다들 목욕탕이나 물이있는 곳에 들어가서 써봤잖아
슬램덩크 때문에 덩크한사람이 있단 말이 있다면 이후 소년만화 인기작중 드래곤볼의 큰영향을 받았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임, 원피스 작가부터 드래곤볼 찐팬이었는걸? 두사람 인터뷰에 나무랑 싸우던 여자의 겨드랑이를 엉청잘 그렸다더나, 타오파이파이 손보고 따라그렸다니 존경이 뚝뚝 묻어나왔었음
드래곤~볼 드래곤~볼 쿵 딱 에~ 쿵 딱 너~ 쿵 딱 지~ 쿵 딱 이~ 쿵 딱 파~
슬램덩크는 슬램덩크 하나로서 명작이지만 드래곤볼은 이후 나오는 모든 왕도 소년 만화에 영향을 줬음.
슬램덩크가 더 취향에 맞을 수 있겠지만 지금까지 드래곤볼의 DNA를 이어가는 작품들을 보면 드래곤볼은 문화였다는 말이 ㄹㅇ인 거 같애
그건 맞지 드래곤볼,원피스보다 잘만들순 있어도 작품이 갖는 영향력이 다르니까
슬램덩크로 농구 입문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루리웹-죄수번호생략
객관적으로 봤을때 슬램덩크는 드래곤볼이랑 비빌수도 없음...
슬램덩크가 끼친 영향이래봤자 드래곤볼이 만든 영향에 비하면 급이 다르단거자나 침착맨 얘기도
그럼 드래곤볼 때문에 만화 쪽 직업에 입문한 사람은?
슬램덩크가 영향력이 없다는말이 아님 영향력의 스케일이 다르단 얘기 심지어 지속성도 드래곤볼이 비교도안되게 오래가고있지
슬램덩크가 끼친 영향도 상당하지만 그게 드래곤볼이랑 비교하니까 작은 거죠
그것도 아시아 한정이지
드래곤볼 작가는 그냥 만화계에 끼친 영향력 자체가 그냥 급이다름 동시대에 연재한 다른거 그림체를 보면 그냥 티가남 드래곤볼이 초창기는 몰라도 중반 넘어가며 닥터 슬럼프 이상으로 잘나갔으니 말다했음
드래곤볼의 정신적 후속작: 이후로 나온 배틀물 전부 슬램덩크의 정신적 후속작: 쿠로코의 농군지 뭔지
ㄹㅇ 드래곤볼은 만화계의 한 장르를 개척한 문화 그 자체임. 슬램덩크는 명작 스포츠 만화고
둘 다 장르가 다르고 만화계, 문화계에 엄청난 센세이션을 가져온 만화라 우열을 가릴 수 없을 것 같음.
슬램덩크 서양에서도 유명함?
슬램덩크 서양에선 별로죠,, 슬램덩크의ㅜ인기 요인중엔 당시 마이클 조던 덕에 일어난 NBA 의 인기 요인도 있음
슬램덩크는 동아시아권 한정임 농구가 인지도도 없다가 드림팀 나오고 흥행한게 유럽 농구임
드래곤볼은 만화 이상이지
드볼은 그냥 만화 역사를 새로썻음. 단순히 흥행 문제가 아니라, 소년만화의 기법이라던가, 액션 연출, 동선 연출 같은걸로 슬램덩크는 아무리 높게 쳐도 드볼급으로 역사에 족적을 남긴 정도는 아님.
지금 소년 만화가들 중에서 드래곤 볼 영향을 안받았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작품이 있을까?
둘다 성공한 사회인으로서 격식있게 말하고있지만 결국 슬램덩크가 재밌냐 드래곤볼이 재밌냐로 싸우고있어
요즘애들은 어차피 둘다 모름
드래곤볼은 아직도 앎 다이마 나와서 어린애들도 앎
알긴 하지 봤냐고하면 안봤을 확률이 높지만
드래곤볼 슈퍼가 퀄리티랑은 별개로 애들사이에서도 꽤 인기있었다고 들었는데 애들도 알걸?
슈퍼랑 다이마로 세대교체 했다더라
13년전에 만화과 애들에게 저거 둘다 본 사람 하니까 만화과 인데도 한사람도 손 안든거 보고 충격받은적이 있어서 지금은 더할 거라고 밖엔 생각이 안드니.. 드래곤볼은 애니 같은거 땜에 알긴 알아도 실제 보는 애들이 대다수일지는 모르겠군
상관없음 그런다고 두 작품이 세운 업적까지 사라지는 건 아니니까
이정도면 애들도 드래곤볼을 잘 챙겨본다는 거 아닐까?
아재 : 앗....
영화 바닥으로 치자면, 히치콕 작품 하나도 안 본 요즘 세대도 있고 그럴텐데 뭘
슈퍼가 다이마처럼 나왔으면 이해를 했다. 이게 저변확대지.
일 특성상 요즘 애들 자주 보는데 다 알아 틀딱아ㅋㅋ 너가 나이 먹어서 걸그룹 이름 모른다고 남들도 그럴줄 아나?ㅋㅋ
88년생 : 응애
물론 침착맨은 슬램덩크도 좋아한다. 다만 앞에 앉은 배성재를 놀리고 싶어서 저러는 것도 있다. ㅋㅋ
슬램덩크가 이기는 법? 차관한테 도게자 시켜봐
작가 집 앞에 공항까지 직통으로 갈 수 있는 전용도로 추가.
일본 만화는 토리야마 이전 이후로 나뉘는 수준이라
드래곤볼은 작가집까지 가는 도로를 만들정도라고 하니
간단해 피규어가 많은 쪽이 더 유명함 반다이 피규어 매상 1위가 드래곤볼 이라캄
둘 중에 끼친 영향력을 따지면 드래곤볼이 압도적이긴 해
이글 나올때마다 말하는건데 구지 위상을 비교하자면 동아시아권에서는 당시에 접한사람들 호불호조사하면 드래곤볼 슬램덩크 반반나옴 근데 동아시아 외의 지역에서는 드래곤볼 압승임 슬램덩크가 듣보에 가까움 여러 이유가 있는데 가장 큰게 슬램덩크는 일단 특정시절 일본 고교 스포츠물이라 비슷한 문화권에서만 통하는 한계가 있음 반대로 드래곤볼은 설정 자체가 가상물에 가까워서 문화적 차이로 느끼는 부분이 크게 다르지 않음 이런 이유로 세계적으로는 드래곤볼 압승이고 똑같은 이유로 드래곤볼은 세대가 지나도 인기가 떨어지지 않음
드래곤볼은 여전히 현역으로 애니가 돌아다니는거 보면 말 다했음 슬램덩크는 딱 그시절 추억정도임
그시절 추억이 좀 쎄서 단순 옛날만화라고 평가절하하긴 또 애매하긴 함 ㅋㅋ 우리나라만 봐도 슬램덩크 극장개봉 한번 하니까 성적이 일본애니 역대1위 찍잖음 물론 바로 나온 스즈메의 문단속한테 따여서 바로 콩라인 됐지만 ㅋㅋ
다른 요소 다 떼고, 국가 경제를 움직여 본 만화 상대로 뭘 어쩌리 ㅋㅋㅋㅋㅋㅋㅋ
스포츠 물로 전세계로 흥행한거 따지면 슬램덩크보다는 캡틴츠바사 쪽일테니.. 슬램덩크는 동아시아 한정이라 봐야
슬램덩크는 일본 양아치물 테이스트가 진하게 들어가서 더 특정층에게만 어필하는 경향이 있지
드래곤볼이 완결이 일본 애니업계 실업률을 휘청거리게 하니까 일본 재무부 차관이 직접 찾아와서 연재 계속 해달라고 빌었을 수준인데 비교할 대상이 없지 슬램덩크가 아무리 명작이라도..
아방가르드한 건 드래곤볼이긴 해.
드래곤볼이 아무리 슈퍼랑 다이마로 뇌절질 해도 드래곤볼은 일단 월드 클래스 브랜드임
슬램덩크는 솔직히 결말부터도 찍싼 엔딩같아서 비빌거리도 못된다고 생각함
찍싼엔딩은 너무 평가절하 같음 슬램덩크 다운 열린결말이었지
이 장면만 보면 그래보이겠지만 그러기엔 최종전이 너무 뜨겁지
박수 칠 때 넘나 깔끔하게 털어버린거지.
그래서 슬램덩크 아직 살아있냐 드래곤볼은 아직도 해먹고있는데 슬랭덩크는 몇년 전 극장판 한개가 전부지
이노우에 예술병 터졌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배가본드를 던진 이유가 진짜라면 예술활동을 해도 예술병임.
슬램덩크 얘기중이라 그랬음 그거 끼친 영향은 배가본드, 리얼이지 슬램덩크 자체는 마무리가 좋았으니까요
나도 한 만화 작품으로써 더 감명깊었던건 슬램덩크지만 현대문화 역사에 한 기준을 세운 드래곤볼이 IP로써는 범접할수없다 느끼긴해
개인적으로 슬램덩크를 훨씬 재밌게 봤지만.. 드래곤볼이랑 붙어야 한다면...드래곤볼의 압승이지..
문화는 너무 포괄적이고 하나의 장르와 명작 정도가 정확하겠네
침착맨 말은 드래곤볼은 문화 컨텐츠 중 하나인 만화 라는 부분으로만 평가할 수 없다는거지. 비슷하게 영화도 처음엔 문화, 연예 면에 실리지만 관객이 천만이 넘어가면 사회면으로 가서 기획보도 나옴. (요즘은 여러 OTT, 유튜브 등으로 적용 안 함)
그당시 수많은 명작들이 진짜 쏟아져나옴 슬램덩크는 물론이고 죠죠 시티헌터 유유백서 북두의권 세인트세이야 근육맨 등등 이름만 들어도 아! 레전드다! 하는 만화들이 다 잡지 하나 사면 볼수있었음. 취향에 따라 드래곤볼보다 이게 더 재밌는데? 싶은 만화야 물론 있지 사람취향 제각각이니까. 나도 북두의 권이 제일 좋음 근데 그 만화들중 어느 만화도 드래곤볼 미만 잡임. 드래곤볼이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른 후에는 한번도 못이김 단 한번도 게다가.... 저 수많은 명작들 드래곤볼이 없었으면 지금같이 인기를 얻지 못했을수도 있다. 무슨 말이냐 하면 드래곤볼은 만화라는 매체 자체의 인기를 엄청나게 끌어올림. 만화 안보는 사람도 하도 난리라 관심을 가지고 점프 사서 읽게돠고 하여튼 밖에 나가서 얘기 하면 무조건 드래곤볼이야 그냥 이유가 없어 무조건 드래곤볼이야. 다른 작가들도 이거 하나 이겨보겠다고 아둥바둥 머리통 싸매고 하니 작품의 질도 엄청나게 올라가고 드래곤볼은 진짜로 만화라는 개념이 만화로 그려진 그런 수준의 충격인거임
이때다 싶어서 슬램덩크 내려치기 하는 사람들 보이네
토리야마아키라 사망당시 전세계 반응만 봐도 드래곤볼은 급이 다름
우리 또래에서는 슬램덩크가 더 핫하긴 했는데 영향력을 두고 보면 드래곤볼이 우위긴 하지
근데 드래곤볼 영향 받아서 만화가 된 사람들 많음. 일본 외 한국 작가들도 마찬가지. 슬램덩크도 있겠지만 어렸을 때 드래곤볼 한 번쯤 따라 그려본 애들도 많았고 저 만화 때문에 만화가를 꿈 꾼 사람들 수가 적지 않았던 것을 보면 문화 맞지. 게임, 피규어 산업까지 대단한 만화임.
개인적인 취향이 있겠지만 흥행규모나 후대에 영향을 준 걸 비교하면 드래곤볼이 압승이지
슬램덩크가 인기 있었던건 만화도 잘그리긴 했지만 당시 세계적으로 유행했던 ,nba의 인기 덕이라고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