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있었던 존-나 이해안되는 상황
커피집 입구 위에 붙은 간판이 부숴져서
옆집 안경집 사장님이
도와주고 있었음
옆에 남자 두명이 걸어가는데
그걸 봤나봄
친구 1: ㅅㅂ 카페 여사장이라고
저걸 도와주네 존-나 서윗한 포티네 ㅋㅋ
친구 2: 니 내가 말 그 따위로 하지말라했지
시1발아?
친구 1: 왜?
친구 2: 걍 도와준거자나 시발
왜 꼭 X같이 곡해해서 말을해
좋은말만 하라고 시1벌놈아
친구 1: 근가..미안해..
옆에서 보고 있는데..
뭔가 웃기면서 뭔가 뭔가 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