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일본의 문제류 甲

마이넘버카드
일본은 우리나라처럼 주민번호증 같은 신분증이 없기 때문에, 여러가지 행정 편의를 위해서 만든 것으로
[그래서 일본은 운전면허증 이나 여권으로 신분확인을 함]
코로나 시절 지원금을 이 카드를 만들어야 지원해주는 터라, 코로나시절 엄청나게 발급했는데,
최근엔 건강보헙증[작년 12월]과 통합하였고, 올해 3월부터는 운전면허증과 통합을 할 예정인데,
신분증임에도, 5년마다 갱신을 해야 하기때문에
갱신을 해야하는데, 코로나시절인 2020년에 대량으로 들어온 신청에도 공무원 업무가 마비됬는데
문제가 그 갱신 기간이 2025년이다...
웃긴건 인터넷으로 갱신이 안되고 지자체에 찾아가서 갱신해야하는데
그 갱신 예정인원이 대략 평소의 12배 수준일 것이라는 것이다.
최근 터진 가장 큰 문제로
참고로 병원의 경우, 개편된 건강보험증을 마이넘버카드로
저 카드를 인식할 전용 리더기를 강제로 설치하라고 했는데, 그 과정에서 그 리더기 설치비용으로 돈을 뽑아먹었고,
[가격이 400만원... 정부가 비싸다보니 지원해줘서 100만원....]
리더기를 사용하면, 월에 얼마씩 인증 비용까지 있는 건 덤이고
[왜 이렇게 됬냐면, 특정기업의 자민당에 거액의 정치후원이 주요한....]
더 웃긴건 2026년에는 스마트폰에 연동되게 하겠다고 한다는 점이다..
[그럼 또 새로운 리더기를 팔아먹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