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면허 시험 960번 떨어진 할머니 해외 반응..JPG
오늘 문득 해외 SNS 계정에 한국의 ‘차사순‘ 할머니의 이야기가 올라옴
야채 장사를 위해 운전 면허가 필요했던 할머니가
960번의 낙방 끝에 면허를 취득한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목표를 향해 결코 포기하지 않는 마음의 중요성를 전함
그리고 아래는 네티즌들의 반응
“ 할머니의 근성과 끈기는 정말 좋아..
하지만 900번이면 할머니에게 안된다고,
이건 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라고 말해줄 때가 됐다고 생각해“
“ 할머니한테 면허 승인해준 인간 당장 해고하길 “
“ 할머니가 정말 야채를 팔고싶은 거라고 생각해? “
ㄴ “ ‘식물‘ 을 만들긴 하겠네 :) “
“ 본인이 스펀지밥인 줄 아시나봐 “
“ 다음에 할머니가 일으키는 사고의 책임은
할머니에게 면허를 넘겨준 사람에게 있음 “
“ 10번 정도 낙방하면 영구적으로 운전을 금지시켜야지..
누가 봐도 공공 안전을 위협하고 있잖아 “
“ 어떤 사람들은 포기할 필요도 있어 “
그리고 차사순 할머니의 2021년도 근황
그렇다고 함..
다른 건 모르겠고 할머니가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셨으면 좋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