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이 좋기는 좋다고 느낀게
계약직으로 한 1년 넘게 일하고
계약 끝난지 4개월 지나서 갑자기 연락옴
뭐 조진거 있어서 연락왔나 했더니
복지 포인트라고 공기업 일하는 사람에게 주는 포인트로
그걸로 전용 마켓에서 뭘 살 수 있는데
계약직도 그거 쓸 수 있지만 깜박하고 안 알려주는 바람에
내가 써야하는 포인트가 남아버림
문제는 내가 퇴직해서 해당 포인트를 못 쓰니깐
포인트를 현금으로 환급해서 준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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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하는 도중이라 정확히는 몰라도
대충 100만 정도라고 하더라
갑자기 빅 꽁돈 생겨서
기쁨의 춤 추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