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클레오스테우스
데본기 말기의 북아메리카나 유럽, 북아시아 등지의 바닷속에 서식한 고대 괴수 물괴기.
몸길이 10m 이상에 몸무게 4톤 가량의 초중량 생명체로 다른 판피어들이나 상어를 강력한 턱으로 씹어먹으며 다녔던 무시무시한 포식자였음.
데본기 말기의 최강 포식자답게 크기나 무게도 장난 아니지만 머리와 몸 앞부분을 감싸고 있는 두터운 각질판의 두께는 무려 5cm 이상으로
현대 대인용 수류탄을 정통으로 맞아도 멀쩡할 만큼 단단한 표피와 근육을 자랑했다.
심지어 저 이빨처럼 보이는 것은 사실 녀석의 턱뼈가 올라와 마치 이빨처럼 변해버린 것.
그러니 더럽게 딴딴하다.
악력은 540kg 정도로 강한편은 아니지만 사람 몸뚱이쯤이야 한방에 반토막 낼수 있는 근력을 가지고 있으니 깝치지 말 것.
다행히 석탄기가 시작되자 멸종했다.
의외로 최근까지 살았던 물고기라 더 무섭네요 으~~ 재미있는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을 지질학적으로 보시나 보죠
괴담게시판은 이분 글보녀고옴
눈에도 뼈가있어!?
석탄기가 최근이라니;;
포켓몬에서 본거같은데
아마 모티브로 땄을겁니다.
시라칸
시라칸은 실러캔스
이런 거 좋아요. ㅊㅊ 다음엔 그림도 많이 올려주세요!
네 이것저것 닥치는대로 올려보겠슴다.
헐 미친 ㅋㅋㅋㅋㅋㅋㅋ
판피판피해~
판피모에?!
의외로 최근까지 살았던 물고기라 더 무섭네요 으~~ 재미있는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석탄기가 최근이라니;;
세상을 지질학적으로 보시나 보죠
눈에도 뼈가있어!?
결막도 석화됬다거나...
너무나단단해서 눈알조차도화석화된 물고기 전투력또한 엄첨강하지만 모든스텟을 전투력에몰빵해서 스피드를올린상어같은물고기에밀리게됬죠
괴담게시판은 이분 글보녀고옴
뭐여........완전 물속 탕크네...........5cm라니.......
TV에서 잠깐 봤던거 같네요. 저런게 물속에 떠다닌다니.ㄷㄷㄷ
더 대단한건, 이런 물고기들조차 괴멸된 시대를 수십번 거치고도 살아남은 종 상어 저때부터 이미 진화완료였다는게 바퀴벌레와 더불어 대단하기 그지없음..
헐 저게 진짜 뼈; 모형인줄 알았는데
유치원시절 나에게 코스믹호러를 느끼게해주었던것중하나
쵸콜렛이나 초콜렛이나 다 똑같은 의미니 던으로 읽으셔도 됩니다
오호
갑주어들은 참 궁금한 게, 태어날 때에는 조그만 알에서 태어나 저렇게까지 크게 성장할 텐데 몸을 둘러싸고 있는 갑주가 성장에 방해가 되지 않았을까 모르겠네요. 게처럼 탈피를 할 것 같지는 않은데...
조의 영역.
저거 자손 필리핀 해저에 살고있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