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대 시기 바다를 누비고 다녔던 육식고래 레비아탄
이름을 성경에서 카피했을 정도로 신생대를 주름잡던 최상위 포식자이다.
무게 50톤 길이 17미터의 거대함.
입을 있는 힘껏 벌리면 3미터로 사람정도는 한입에 꿀꺽할수 있음.
악력은 10톤정도로 추정되는데 이건 고대 상어 메갈로돈 보다 더 높은 수치.
학자들은 이 포식고래를 지구 역사상 손에 꼽을 정도의 살상력을 지닌 굇수로 평가함.
머리도 똑똑해서 심해에서 조용히 대기타다가 맛있어 보이는 녀석이 지나가면 고속으로 해수면으로 돌진해
먹잇감을 몸통박치기로 내장을 파열시키고 큰 입으로 처묵처묵했다고..
다행히 신생대를 지나며 멸종했다.
범고래에 멸종하게 아니라 먹이부족과 수온변화로 죽었지요. 메갈로돈의 라이벌인 돌고래 격의 동물이 있었지만 무리가 어느정도 뭉치지 않으면 메갈로돈의 밥이었다고 합니다. 그 고대 돌고래들의 유일한 공격방법이 메갈로돈의 아가미를 입으로 뜯는 거였는데 메갈로돈의 아가리와 가까워서 피해를 많이 입었다고 하더군요. 즉, 범고래에 멸종하게 아닙니다. 애초에 그시대에 범고래는 없었어요.
막짤 진짜 사악해보이네요...실실 쪼개면서...
거 고래는 양심적으로 플랑크톤 먹읍시다.
수온변화 먹이 감소로 개체수가 줄어들었고 그에 따라 적자생존의 경쟁이 고대 범고래류와의 사이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경쟁에서 결국 지게 되고요. 경쟁자인 범고래떼의 집단 공격에 죽은 거로 추정되는 레비아탄의 화석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바다 어딘가에 아직도 존재할지도 ㄷㄷ
막짤 진짜 사악해보이네요...실실 쪼개면서...
저만 그런가.. 살짝 향유고래가 떠오르네요.
향유고래 사촌 맞습니다.
화석사진같은건없나요
바다 어딘가에 아직도 존재할지도 ㄷㄷ
짤들 보고 진짜 한 40m는 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단 작네요..
성경에서 카피했을 정도로 신생대를 주름잡던 최상위 포식자이다. 이게 무슨 말이죠?
워낙 더러운 괴물이라 성경에서 나오는 괴물 레비아탄의 이름을 땄다 이말이죠
그렇군요..
레비아탄 다른말로는 리바이어던 이라고도 하지요. 성경에도 대악마, 대괴수로 나오는데 사실 향유고래의 조상뻘 고래입니다. 향유고래보다 더 공격적이고 이빨이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향유고래가 잡식성이라면 이건 완전 육식으로 진화된거죠. 소설 모비딕의 백경이 레비아탄이라고 보시면 될수도 있습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사실 메갈로톤이나 레비아탄이나 경쟁자인 범고래에게 멸종당했다고 합니다. 범고래의 지능적인 집단 다구리는 천하무적!!
범고래에 멸종하게 아니라 먹이부족과 수온변화로 죽었지요. 메갈로돈의 라이벌인 돌고래 격의 동물이 있었지만 무리가 어느정도 뭉치지 않으면 메갈로돈의 밥이었다고 합니다. 그 고대 돌고래들의 유일한 공격방법이 메갈로돈의 아가미를 입으로 뜯는 거였는데 메갈로돈의 아가리와 가까워서 피해를 많이 입었다고 하더군요. 즉, 범고래에 멸종하게 아닙니다. 애초에 그시대에 범고래는 없었어요.
메갈로돈도 고대 돌고래들과 싸우면 손해고 고대 돌고래들도 메갈로돈이랑 싸우면 손해라서 서로 쉬쉬하며 피한 관계죠.
수온변화 먹이 감소로 개체수가 줄어들었고 그에 따라 적자생존의 경쟁이 고대 범고래류와의 사이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경쟁에서 결국 지게 되고요. 경쟁자인 범고래떼의 집단 공격에 죽은 거로 추정되는 레비아탄의 화석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때 당시에 살았던 범고래는 4m밖에 안됬는데 무슨ㅋㅋㅋ진짜 범고래가 멸종시켰다고 생각하시나보넼ㅋ
레비아탄 리바이던 하니까 슈퍼내추럴 시즌7 이 -_-;
저 정도 크기라면 피노키오를 만든 제페토 할아버지가 타고있는 배를 삼켜게네
레비아탄이 아니라 '리비아탄(Livyatan)'입니다. 레비아탄이란 학명은 이미 다른 생물이 쓰고있던 학명이라서 히브리어로 바꾼거라고 하네요...
여긴 루리웹인데 파판에 리바이어선 얘기는 안나오네요
리바이아 상.
리바이어선이네
심해에서 대기타다 고속으로 돌진한다라.. 으 상상만해도 소름끼치네요
거 고래는 양심적으로 플랑크톤 먹읍시다.
격뿜ㅋㅋㅋ
zzzz
그래서 밸런스 조절함
긴흰수염고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