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웃으면서 내게 선물 상자를 건넸다.
"고마워. 여기서 풀어봐도 될까?"
라고 물어보자 여자친구는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선물 상자를 풀어보니 그 비싸다는 롤렉스 시계가 나왔다.
얼마전에 손목시계 고장났다고 불평하던걸 들은 모양이다.
근데 어떻게 이 비싼걸 얻은건지 궁금해져서 물어봤다.
"고마워♡ 근데 이 비싼건 어떻게 산거야?"
내가 물어보자
여친은 웃으면서 상의를 위로 올렸다.
양쪽 옆구리에 수술자국이 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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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사람들 너무 순수해... 장기를 팔은건가 라고 생각해 버린 나같은건 쓰레기야..ㅜ
제 생각엔 여친이 남친선물을 주려고 공사판에서 열심히 돈을 벌다가 높은곳에서 떨어지는 쇠파이프를 못피하고 그게 배를 관통해서 수술한거같네요..
에이 설마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있겠어요^^;;
그러니까 여친이 시계를 사주려고 열심히 일하다가 신장에 병이 나서 양쪽 옆구리에 수술자국이 있는건가요?
저거 새로한 문신입니다 여자가 타투이스트이고 새로 개발한 문신으로 돈 많이범 자기몸에 실험한것
양쪽...?
안무서웡 재미없엉
아 양쪽이 포인트구나
그러니까 여친이 금은방에 가서 시계를 여러개 훔친 다음에 양쪽 배에 칼빵을 내서 배 안에 시계를 숨겨서 갖고온건가요?
그러니까 여친이 시계를 사주려고 열심히 일하다가 신장에 병이 나서 양쪽 옆구리에 수술자국이 있는건가요?
그러니까 여친이 시계를 몰래 훔치려고 삼켰는데 배에서 자꾸 째깍째깍 소리가 나서 거슬려서 배에 구멍을 내서 시계를 뽑으려고 했는데 잘못 구멍내서 반대편까지 수술자국이 있는건가요?
아니면 여친이 시계를 훔치다가 주인과의 격투 끝에 양쪽 배에 칼을 맞아서 수술자국이 있는 건가요?
제 생각엔 여친이 남친선물을 주려고 공사판에서 열심히 돈을 벌다가 높은곳에서 떨어지는 쇠파이프를 못피하고 그게 배를 관통해서 수술한거같네요..
역시 그렇죠?
이거 인듯
으아아 ㅠㅠ!!!!
아이거네 ㄱㅅ
윗 사람들 너무 순수해... 장기를 팔은건가 라고 생각해 버린 나같은건 쓰레기야..ㅜ
에이 설마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있겠어요^^;;
저도 수술자국 보자마자 장기매매부터 떠올림...
나도 장기매매를....
저도 신장매매를..
저..저도...
저도요 ㅜ;;
아니면 여친이 상하차알바를 하다가 무거운 쌀가마에 배가 너무 짓눌려서 다친듯
아니면 여친이 수술자국을 보고 놀라는 걸 보고 웃으며 가짜라고 속았지? 하면서 그 시계도 대륙산 짭렉스였다고 할 듯
사실 롤렉스는 짭이였고 수술자국도 짭이였음 여자가 남자를 평생 옭아매기 위해서...!!
저거 새로한 문신입니다 여자가 타투이스트이고 새로 개발한 문신으로 돈 많이범 자기몸에 실험한것
여친이 로또을 맞아서 순간 심장마비와서 심장수술한자국임 다음선물은 람보르기니가 기다리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괴담갤답게 덧글들도 심상치않네요 ㅋㅋ
남친은 ㄱㅎㅈ이었다.
아니야.. 저여잔 금은방에서 롤렉스시계 훔친뒤 탄로날날까봐 삼킨거지...그후 집에돌아와 준비해둔 메스로 자가수술을감행...
신장을 팔았다고 하면 한쪽에만 수술자국이 있어야 할텐데 양쪽이라서 괴담인건가요?
아니면 다른부분 장기도 팔았나? 흠..
정말 무섭네요ㅜㅜ
이 괴담의 포인트는.. 내 여친이 미저리.....
남자가 장기 팔아서 여친 명품 가방 사줌 근데 소독이랑 제대로 안해서 죽음 나중에 남자쪽 집안에서 이사실 알고 여자에게 따졌지만 여자는 내가 사달라고 한적 없으니까 남자가 죽은거랑 상관 없다고 말함 이게 그냥 괴담이 아니라 실화 하는게 ㄷㄷ
이거 누 가봐도 장기 팔아서 사준거 맞는데 윗 사람들 도대체 뭔 생각들 하는건지 원... 딱 보면 모르겠음?
지방흡입수술한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