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얘긴 이리 올릴만 하지 않은 별 재미 없는 얘긴데......
육포 레시피 보냈다고 말을 하려니 그것만 올릴수가 없어서요.........
그랬다간 뭔 욕을 먹을지 몰라서...
지금 부지런히 보내고 있으니 오늘 중으로 안가면 이글 밑에 다시 남겨 주십시요.
쪽지 위주로 보내다 보니 혹 본문에 남기셨던 분중에 안 가신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는데
그런 분들도 죄송 하지만 이밑에 한번만 더 남겨주세요. 새로운 요청도 받습니다.
어차피 다 썼으니 복사만 하면 되니까요.
그냥 좀 부족한 얘기지만 육포 레시피 보냈단 얘기와 함께 그냥 소소한 얘기 하나 합니다.
더 일찍 보내 드렸어야 하는데 할매 얘기 다 쓰고 났더니 웬지 기운이 빠져서 못썼습니다.
전 말씀 드렸다시피 귀신 한테 시달리고 이딴건 모르는 몸 입니다.
입사때 연수원서도 남들 가위 잔뜩 눌리는데(아마 스트에스 받아서겠죠)
전 잠만 잘 잤습니다.
이번 얘기는 귀신 많은 곳에서 귀신 한테 시달린 얘기가 아니라
귀신 많은 곳서 귀신 콧배기도 못본 재미 없는 얘기 입니다.
전,
군대를 남이랑 똑 같이 현역 다녀 왔습니다.
대학 1년 끝나자마자 어차파 맞을 매 빨리 맞고 맘 편히 공부 하자고 생각하고 갔습니다.
진짜 흑역사는 훈련소 얘기 입니다만,
이건 공게 글이 아니니 패쓰,.....
그리고 훈련소를 퇴소 하고는 대기 좀 타다가 자대로 갔습니다.
전 후방 탄약창에 근무 했어요.
경비 중대 였습니다.
탄약창 나오신 분들은 알겠지만,
탄약창 이란 부대는 정말 큰 부대 입니다.
군, 군단, 사단 처럼 단위가 큰 부대가 아니라 실질적인 면적이 큰 부대죠.
어마 어마하게 넓습니다.
보통 산 하나를 뺑 둘러 다 부대 입니다.
탄약창은 전군서 쓰는 탄약및 포탄등 그냥 화약을 쓰는 모든 탄을 보관하는 곳이라
클수 밖엔 없습니다.
탄 창고들이 다른 창고 뚝 떨어져 있거든요.
혹, 적의 공격이나 사고로 한곳이 폭파 되어도
다른 곳은 피해가 없어야 하기에 넓게 퍼져 있을수 밖엔 없지요.
그 넓은 지역을 꼴랑 몇 개의 경비중대가 담당을 합니다.
그러다보니 옆 초소는 보이지도 않을 만큼 멀리 떨어져 있는게 보통 입니다.
그리고 부대가 넓고 산 끼고 뭐 이러다보니
전군에서도 손 꼽힐만큼 괴담이 많은 부대 입니다.
처음 부대로 전입을 가면 보통 아무것도 안 시키고 그냥 몇일 내무반에 앉혀 둡니다.
하루 종일...사실 이게 더 고역 입니다.
처음 전입 가선 고참들의 장난감이 되곤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때 저희 중대는 구형 내무반 이었습니다.
침상이 길게 있던,
시설 후지기로도 전군 최고가 아닐지.....하긴 아직도
최전방 쪽엔 깡통 막사도 남아 있단 전설 같은 얘기도 들었습니다만..
하루종일 긴장을 타다가 저녁 점호가 끝나고 취침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매트리스를 까는데 구석 한자리가 유난히 크게 비는 겁니다.
매트리스 2장은 넉넉히 깔만큼 넓게 비더군요.
좁은 내무반에 쫄병들은 매트리스 2장에 3명이 붙어 자야할 만큼 좁았는데
그 와중에 유독 한 자리만 뚝 떨어뜨려 놓더군요.
그리고는 제게 그 곳에서 자라고 했습니다.
전 속으로 감격 했습니다.
그래도 속 정은 따뜻한 고참들이구나!
신병이라고 이리 편히 자게 하나보다 하면서요.
그런데 거기서 자라고 한 고참이나 지나 다니는 모든 고참들 표정이 이상 했습니다.
뭔가 잔뜩 기대하는 표정?
뭔가 신나고 흥미 있는 일이 있을꺼란 표정으로 절 야시꾸래 웃으며 쳐다 봤습니다.
원래 신병은 1주일 정도 보초 근무도 안 시키므로
전 피곤한 몸을 이끌고 꿀 잠을 잤습니다.
아침 기상을 하니 피로도 풀리고 개운 했지요.
기상 하자 마자 고참들이 몰려 왔습니다.
크크크크크.....우리 애기 잘잤어? 밤에 많이 무서웠지? 후후후....
뭐가 그리 신나고 재미 있어 하는지,
틀림없이 자기들이 기대하던 일이 일어 났을 꺼란 잔뜩 기대하는 표정 이었습니다.
하지만 전 씩씩하게 그들의 기대를 짖밟았습니다.
이병 좋아!~~~ 아주 잘 잤습니다. 개운 합니다.
모인 고참들이 전부 응?? 그럼 안되는데? 그럴리가 없는데? 하는 표정 이었습니다.
괜찮아! 우리 다 이해 한다.
너 이상한 놈 취급 안 할테니까 어제 뭔 꿈 꿨나 얘기 해봐, 가위 눌렸지?
아닙니다! 전 원래 꿈 같은거 잘 안꿉니다.
가위도 눌려 본적 없습니다.
..........전부 떼꿀멍!
그럴리가 없다는 표정으로 절 매일 1주일 동안 그 자리에 재웠지만,
전 잠만 잘 잤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자린 귀신 많고 꿈자리 사나운 그 부대 중에서도 거의 명품 가위 눌림 장소 였습니다.
거기서 자는 사람은 거의 예외 없이 가위가 눌리다 보니 아무도 그 자리서 자려 하지 않아
좁게 붙어 잤다고 합니다.
제가 1주일 그 자리서 너무 편하게 잘 자자.
드디어 제 첫 야간 보초 근무 시간에 상병 말 고참 하나가(내무반 실세)
괜히 센척 해 보일라고 그 자리서 잤습니다.
뭐 제가 거기서 워낙 잘자니 이제 귀신 떠났나보다며 잤나 봅니다.
제가 첫 보초 근무를 끝내고 들어 갔더니 그 새벽에 내무반에선 때아닌
소동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불도 다 켜지고 내무반 사람들도 대부분 깨어나선....
그 고참은 제가 자던 자리에 앉아 울고 있었습니다.
아우 씨8 씨8 혼자 욕을 해대면서요.
나중에 얘길 들으니 한참 자고 있었는데
어떤 여자 귀신 하나가 침상 뒤편, 벽 부분에서 스멀 스멸 기어 오르더니
꼼짝도 못하고 눈알만 떼굴떼굴 굴리는 고참에게 기어서 다가오더래요.
그러더니 시커먼 심연같은 눈으로 고참을 내려다 보더니,
히쭉 히쭉 웃으면서 그러더랍니다.
그 이상한 놈 아니네?
그 동안 나 많이 심심했는데....오늘 재미 있게 놀자!~~~ 그러더니,
일어나선 배위에서 방방 뛰기 시작하더래요.
뛸때마다 숨이 턱턱 막히는데 소리는 안 나오고...
한참을 뛰어 놀더니 이번엔 가슴위에 걸터 앉아 아이컨택을 한번 하더니,
씩 웃으면서 말했답니다.
어디 뱃속이나 한번 구겅 해볼까? 하더니 한손을 입 속으로 쑥 집어 넣더랍니다.
그리곤 고참의 뱃속을 막 뒤지기 시작 하더래요.
그 느낌이 너무 생생하고 숨은 막히고...그렇게 한참을 지옥 같은 시간이 지났는데,
갑자기 손을 쑥 빼면서 에이씨!~~~~ 그 이상한 놈 들어 오잖아?
한참 재미 있었는데........하더니
고참 입술에 자기 입을 쪽 맞추곤,
오늘 즐거웠다....다음에 또 놀자!~~~~ 하더니 기어서 침상 틈 속으로 쏙 들어가 버리더랍니다.
그 귀신이 사라지곤 바로 가위가 풀리고는 비명을 지르고 일어났고,
내무반엔 소동이 일어났고 그때 제가 근무 끝내고 내무반에 들어 온거죠.
내무반 실세다 보니 쫄따구 들은 아무 소리도 못했지만,
병장들에게 야! 이 미친 놈아 거기서 왜 자냐고 잔뜩 핀잔을 들었습니다.
전 군장 해체하고 그 자리서 꿀잠을 잤고요.
그 자린 제가 어느 정도 고참이 될때 까지 제 전용 자리가 되었는데,
고참이 되고는 티비 앞으로 옮겼는데 후임들이 또 그 자리서 자면서
가위 눌려대기 시작해서 다시 바꿔주고 제대 할때까지 제가 잤지요.
다시 쫄병때로 돌아가서,
저희는 보초 서는게 일인 부대다 보니 계속 근무의 연속인데
저희 중대 담당 구역 안에 유명한 공포의 초소가 하나 있었습니다.
다른 초소도 간간히 귀신 소동이 났지만 거긴 정말 자주 일어 났고,
다른 곳에 비해 무서운 일이 일어 나던 곳이죠.
졸면 나타나는 귀신....얜 그냥 보초서면서 깜빡 졸면 어느새 나타나 초소 유리창네 붙어 쳐다 본답니다.
공중에 3미터도 넘는 초소에 말이죠.
그리고 근무서면 뭐가 자주 초소 주위를 웃으면서 뱅뱅 돌며 뛰어 다닌 답니다.
그리고 젤 무서운 초소 앞 나무 가지 위에 앉아 아무말 안하고 째려 본다는 처녀 귀신도 있고.
전 못봤어요, 말만 들은 겁니다.
그러다 보니 보통 자정이 가까워 오는 시간부터 새벽 2시경까지
귀신이 자주 출몰한다고 알려진 시간대에 걸리는 근무자는
아주 똥을 있는대로 씹은 표정 이었습니다.
병장들은 그 시간에 거기 근무 안 서려고
근무자 편성표 짜는 행정병을 족쳐대기 일수 였습니다.
전 당연 짬찌 이다보니 그 근무를 자주 섰었죠.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이상한 소문이 났습니다.
부대원들 사이에서 좋아 이병이랑 같이 근무를 나가면
귀신 절대 안 본다는 소문 이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저랑 근무 나가서 귀신이나 이상한거 본 사람이 하나도 없던 겁니다.
그리고 저랑 같이 나가면 맘이 그리 편하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소문이 나자 고참들은 절 서로 데리고 나가려고 행정병에게 압력을 집어 넣었어요.
그 시간 그 초소 근무 나 빼.....아니면 부사수는 좋아로.....
전 고참들에게 살아 있는 부적으로 쓰였습니다.
항상 그 시간대 근무자중 가장 왕고가 절 데리고 갔지요.
거의 그 초소 근무가 많았어요, 다른 초소는 그나마 양호 하기에,
원래 근무는 돌려가면서 서야 하는거라
한 초소 자다가 깨야 하는 그 시간대 근무만 설수는 없는건데
워낙 고참들 사랑이 넘치다 보니....
대신, 짬찌땐 거의 찾아 먹을수 없는 가용(근무 없는 날)일은 많이 찾아 먹었어요.
왠만해서 땜빵 근무같은건 절 빼 줬죠.
그리고 고참들이 냉동도 많이 사주고,
집합 같은거 하면 슬쩍 불러 딴 일 시켜 기합 받을 일도 빼주고.
근무 나가도 그냥 짝다리 집어가면서 팍팍 쉬면서 편히 있으라고 배려 해주고,
소대에 한장씩 간혹 나오던 외박증도 밀어 주고...
이병때 그런 소문이 나면서 같이 근무 나간 사수인 병장이 그러더군요.
너랑 있음 이상하게 귀신 무섭단 생각이 안든다며 넌 귀신 안믿냐? 하더군요.
전 완전 믿는 다고 했어요.
얘긴 못 해줬지만 속으로 나처럼 신기한 일 이상한 일 많이 겪으면 그냥 당연히 믿을껄 ? 했습니다.
귀신 본적 있냐 해서 귀신 인지는 몰라도 어릴 때 물 귀신 한마리 본적은 있는 거 같다고 했어요.
완전 그런 쪽 믿으면서 이상하게 하나도 안 무섭던게 나중에 친구 고모 할머니 만나 의문이 풀렸지만,
그땐 저도 많이 이상하게 생각은 했습니다.
아무튼 제가 있는 동안은 별로 이상한 일이 있은 기억이 없습니다.
저 한테만 안 보이는거 아니고 저희 중대 자체가 거의 소동이 없어졌어요.
저 제대할때 그 부대에 있던 귀신들 다 모여 잔치 했을지도 몰라요.
경사 났다고,
이상한 놈 제대해서 속 시원 하다고 하면서...
사람이 귀신만나면 가위눌리는데 역으로 기쎈사람이랑 귀신이 만나면 귀신이 가위눌리나봄ㅋㅋㅋ
크 살아있는 부적...
걸어다니는 부적이라니 ㅋㅋㅋ;; 이번에도 재밌게 잘읽었어요! :)
2탄약창 탄약중대 나왔습니다 경비중대 고충 잘알고있습니다 ㄷㄷ
선 댓글 후 리딩.. 육포 레시피 꼭 부탁드려요.+_+/
선 댓글 후 리딩.. 육포 레시피 꼭 부탁드려요.+_+/
레시피 부탁드려보아요 생각지도 않다가 글올라와서 재밌게 보고갑니다
저두 육포레시피 부탁합니다
크 살아있는 부적...
혹시 장기하란 압박은 없으셨나요 ㅋㅋ
걸어다니는 부적이라니 ㅋㅋㅋ;; 이번에도 재밌게 잘읽었어요! :)
저두 육포레시피 부탁합니다 ^^ 너무 재밌어요...어릴때 몰입의 기쁨을 다시 느껴봅니다.
2탄약창 탄약중대 나왔습니다 경비중대 고충 잘알고있습니다 ㄷㄷ
사람이 귀신만나면 가위눌리는데 역으로 기쎈사람이랑 귀신이 만나면 귀신이 가위눌리나봄ㅋㅋㅋ
반갑습니다~저도 2탄약창 출신인데...! 3지역... 탄약중대출신이지만 경비중대 참 고생 많이 하는 이야기에 대공감!
ㄷㄷㄷ 전 8탄약창 경비중대 나왔는데.. 탄약창이 원래 귀신 이야기가 많던가요? 저흰 그런 이야기 거의 없었는데.. 저희도 산 하나 다 먹었는데 간부들이 여의도 12배 면적이라니 ㄱ-..? 진짠지 아닌진 모르겠는데 차 타고 타 중대 가려면 10~20분 정도 걸렸던 거 같긴하지만.. 묘동리 라는 곳 치곤 저흰 귀신 이야긴 없어서 오히려 아쉬웠지만 흠..
어..저도 거기 출신인데.. 영천에 있던 2탄약창 제2 경비중대 나왔습니다.(제일 코스가 짧다고 자부하던-_-) 딱히 귀신을 보거나 겪은 적은 없지만, 4검문소 쪽에 무덤이 하나 있었는데요 후반야 서면 꽤 오싹하던 곳이였습니다. 다른 소대 후임이 발이 아프다고 해서 치료 겸 휴가를 나왔는데 굿을 하고나고 싹 나았다고 합니다. 나중에 썰 풀어줬는데 그 후임 어머님께서 검문소쪽에 있는 무덤에서 귀신이 나와 자기 아들 발을 꼭 붙잡고 떨어지지 않는 꿈을 꿨다고 했더군요. 그쪽 초소 갈 일도 없고, 알지도 못하실텐데 그 소리를 듣고 후임이 어머니가 꿈에서 봤던 장소와 장면 묘사가 너무나 정확하여 기겁하였고 굿...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 이후로 씻은 듯이 회복되어 다시 맞교대 경계 근무를...
전 3탄약창 3경비중대였죠....2탄약창...ㄷㄷㄷㄷㄷ저 들어가기 바로전에 거기서 총기탈취사고 터져서 전창이 난리였죠..ㄷㄷㄷ
육포 레시피 부탁드립니다 맛있을것 같아요 ^^
너무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계속 좋은 글 부탁합니다. 육포레시피도 부탁해요. ㅎㅎ
저도 육포 레시피 부탁드립니다 ^^
육포 레시피 잘 받았습니다 좋아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하..글 좀 더 올려주세요. 그리고 육포 레시피 부탁할게요 ㅎㅎ
글 항상 감사하게 잘보고있습니다. 수고스러우시겠지만 저도 육포레시피 조심스럽게 부탁드려봅니다.
백두부님 덕에 괴갤 들어오는 맛이 삽니다! 육포 레시피도 부탁드려요
육포 레시피 저도 부탁드려요~~ ㅠㅠ 꼬옥 먹어보고 싶어요~~
댓글들이 왜이래;
와~~좋아님 글 다시 만나니 좋아요 ㅎㅎ 레시피도 감사합니다^^ 프린트해서 잘 보관했어요 ㅎㅎ 오늘도 글 감사히 재밌게 읽고 갑니다 ~ 데헷~
귀신도 만만한 사람만 괴롭히나보군요 ㅎㅎ
좋아님 글에 댓글하고싶어 기다렸습니당~~~!!!!!역시 재미나네용~^^ 잘보고 갑니다. 육포 레시피 완전 궁금하지만..와갤요리 인생이고 ㅜ ㅜ 해서 그냥 궁금한채로 살게요...재현불가 ㅜ ㅅ ㅜ
저도 육포레시피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도 육포레시피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오랜만에 오셨네요! 맘고생 많으셨습니다... :) 육포레시피 부탁드려요.
다시 뵙게되어 너무 좋네요~^^* 저도 육포레시피 부탁드려요~~^^
그래도 어느정도 양기가 쌔지면 귀신들이 안온다니깐 부대에 계시는동안 양기가 쌔져서 안오지않을까요?
글 잘 읽었습니다. 다시 뵙게되서 기쁘네요. 다음글 기대해도 될까요?
글 잘읽엇습니다 ㅎㅎ육포레시피 부탁드려요!
항상 글 잘보고 있습니다. 올리신 글 중간부터 읽었던터라 육포에 관해서도 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레시피 좀 부탁드릴게요. 다음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스토리가 끝난걸 알면서도 계속 들어와서 확인하게 되요!! 혹시나 올라왔나 하고요 여름특별편기대할께요~ 육포레시피 부탁드려요!!
저도 육포 레시피 부탁드립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걍 이글 아래 육포래시피 올렸음 좋았을걸... 저도 래시피좀 굽신굽신 ㅎㅎ
후방 탄약창 출신이라 군생활 떠올리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묘하게 감정이입해서 보게 되네요~
육포 레시피 부탁드립니다ㅋㅋ 글 재밌게 읽었습니다
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재미가 없다니요...좋아님 소소한 이야기도 재미납니다. 님 덕분에 하루에 한두번은 꼭 들어오게 되네요. 그리고 저도 육포 레시피 좀 부탁 드려도 되겠습니까? 귀찮으실까봐 부탁 안 드리려했는데...솔솔 궁금해지기 시작하니 참을 수 없어지네요. 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육포 레시피 부탁드립니다~ (__)
저도 미리 댓글단다는게 깜빡했네요 ㅠㅠ 글 항상 재밌게 읽고있습니다 감사해요 그리고 육포 레시피도 너무 궁금한데 알려주실수 없을까요 :)?
잘봤어요~~ 할매.. 참 대단하신 분 같아요~ 여러모로..^^ 울릉도 기대했는데.. 군대군요..ㅎ 저도 육포레시피 부탁드려용~
항상 재밌게보고있습니다. 글재주가 정말 뛰어나신것같아요 그리고 육포레시피도 알려주실수있나요??
뭔가 막 말씀드리고 싶은데.. 표현할 말이 없네요..ㅎㅎ 상주할머니 이야기 잘 읽었고 너무 감동이였습니다.. 힘들기도 하셨을텐데.. 감사드려요.. 육포레시피도 부탁드립니다~^^;;
상주할매이야기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에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육포레시피 궁금했는데 마침 이런 글도 올리셨기에 저도 요청드려봅니다^^!
??? 왜 다들 육포 레시피를 ㅋㅋㅋㅋ 작성자가 요리사신가요? 누가 설명 좀 해주세요.
아놔 다들 육포 레시피에 정신 팔려서 아무도 답을 안달아줌.. ㅋㅋ 파웰님 좋아님 글 속에 상주 할머니께서 만드신 육포래요. 내용상 너무 맛있게 느껴져서 다들 부탁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글쓴김에 육포 레시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너무 궁금하네요. ^^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죄송한데 저도 육포 레시피좀 부탁드립니다
저도 육포레시피좀요 ㅜㅠㅜㅠ 지금 외국인데 올 겨울 입국하면 만들어서 인증할게요ㅜㅜㅜ 사랑해요. 저도 어오내 좋아하는데 좋아님이 더 좋음 ㅋㅋㅋ
올려주시는 글 모두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저도 육포 레시피 부탁드려봅니다 -)
이런 얘기 종종 올려주세요~~ 재밌어요 :) 육포 레시피도 괜찮으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레시피 조심히 손 한번 올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아있는부적ㅋㅋㅋㅋㅋㅋㅋ 할매 덕을 톡톡히 보네요..
저도 육포 레시피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재밌게 글잘보구 있습니다~~!!
살아있는 부적에서 뿜었네요ㅋㅋㅋㅋㅋ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저도 육포 레시피 부탁드려요~~
재미잇게 잘 읽구잇어요~ 저두 육포 레시피 부탁두려욥~~
좋아님이 돌아왔다!!! 좋아님 개좋아 ㅠㅠ 그 와중에 저도 육포레시피 좀;;; 울 신랑 해주면 아주좋아죽을듯 ㅋㄷ
육포레시피 꼭 알고 싶습니다! 근디 좋아님은 그냥 필력이 좋으신듯... 숨쉰 이야기써도 재밌으실 것 같이요ㅋㅋㅋㅋㅋㅋ
@_@ 좋아님 상주 할머니 이야기 재미있게 잘 보고 왔습니다. 조심스럽게 저도 육포레시피를 여쭤봐도 될런지요? 저도 육포 매니아 이다 보니 ^^;
간간히 올려주시는 글들 보다가 첨부터 다시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상주 할머님 이야기가 끝나서 이제 글 안올려 주시는 건가 실망하고 있었는데... 다른 이야기 또 올려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덤으로 저도 그 육포 레시피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앞으로도 이런저런글 많이 올려주세요~~~~^^
상주할머니 이야기 끝나도 또 이렇게 새로운 글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재밌어요 글을 잘써주셔서~ 괴담게 좋아님 보는 낙으로 옵니다 ㅋㅋㅋ 저도 육포 레시피 부탁드려요 헤헿~
항상 글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저도 육포 레시피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 다음 이야기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좋아님 쓰신 게시글 조용히 읽고 있던 사람입니다. 참 재미지게 글을 잘 쓰시는군요. 저도 육포 레시피 줄 한 번 서 봅니다.ㅎㅎ
항상 글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유...육포 레시피 좀 부탁드립니다
저.... 늦었지만 저도 레시피 쫌 부탁드려도 될까요? 운동하고 단백질보충용으로 먹을까합니다. 단백질 보충제는 흡수가 빨라 금방 사라지거든요. 매일 계란 삶는 것도 일이고, 10팩에 19000 원짜리 닭가슴살도 판매하긴 한데 믿음이 안가 이번 기회에 육포를 만들어 볼까합니다. 귀찮으시면 어쩔수 없구요ㅜㅜ
첨부터 끝까지 잘읽었어요!!! 육포레시피 저도 받고싶은데 될까요? 부탁드릴게요^^
늦었지만 부탁드려요!! 꼭 먹고 싶습니다. 부탁드려요!!
상주할머니 이야기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가슴이 뭉클하더군요 죄송하지만 저도 육포레시피 부탁드려요
살아있는 부적ㅋㅋㅋㅋㅋ
글 잘보고 있어요 ^^ 그리고 저도 육포레시피를 부탁드리겠습니다. ㅎㅎ;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 글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재밋는 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도 육포레시피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한큐에 쭉 읽었다는.. 읽다보니 최#손일꺼라는 추측과 함께... 등장하신 어르신들 좋은곳에서 즐겁게 보내시고 있길 기원합니다.
잘읽고있어용 ~~~~~ 육포레시피저도 알려주세여 ~~~
육포레시피 부탁드립니다
저도 육포레시피 부탁드립니다. 상주할매 이야기 잘봤습니다.
저두 육포레시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ㅎ 감사합니다 ㅎ
잘 읽고 있습니다. 육포 레시피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주행 끝에 여기 까지 왔습니다. 잘 봤습니다! 그러니 저도 레시피좀;ㅁ; 주세욜...
정주행 다했습니다. 레시피 주세용
육포 레시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제는 안오시나 했는데 글 남겨 주셔서 잘 보았습니다.... 저도 무서운 이야기 하나.... 자대 배치 3일만에 유격 훈련 갔네요...ㅠㅠ
정말 슬픈 얘기 군요.....저도 이병때 유격 끌려 갔었느데......저도 유격 2번 끌려 갔어요...슬프다..
인티에서 글 보고 왔습니다...하하..저도육포레시피좀부탁드려도될까요?
여기까지 보냈어요. 잘 받으셨나요?
이야기 모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시간 괜찮으시다면 조심스레 육포레시피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앞으로도 좋은글 있으면 많이 올려주세요^^
1편부터 재미있게 봤습니다~ 완결나오자마자 친구에게 링크로 영업 했어요 ㅎㅎ 늦어버렸지만 혹시 육포 레시피 부탁드려도 될까요?^^;;;;;;;
육포얌~
저도 육포 레시피 부탁드려도 될까요? 이미 상당히 늦은 것 같지만 서도 말이죠.....
저도 레시피 부탁드려요
쪽지 보냈는데 엄청나게 요청받으셨나보네요 ㅎㅎ 저도 레시피 부탁드립니다~
저도 육포 레시피 부탁드립니다^^
오른쪽으로 갈 기운이 느껴지는 글이다!! 저도 육포레시피좀 부탁드릴게요 ㅡㅡ;;
저도 육포 레시피 부탁드려요.
저도 육포레시피 부탁드립니다.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저..... 육포 레시피 부탁드려도 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탁드립니다!
저도 레시피 꼭꼭 부탁드려요ㅠㅠ
글 잘읽고 있습니다. 상주할머니....정말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계실겁니다. 그리고 또 사람들을 위해 좋은일을 하시겠죠? 전생이라는 것이 정말 있길 바랍니다. 착하게 사는 사람들에게 사후 더 좋은 일들이 있길 바라며, 나쁘게 살은 사람들은 그 댓가를 받길 바라니깐요. 그리고 저도 육포레시피 부탁드려요. 정말 궁금해요.
육포 레시피 저도 부탁드립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