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42세의 나이로 사망한 예술가 Eric Fourneir가 만든
Shaye saint John 시리즈는
"교통사고로 얼굴과 팔, 다리를 잃은 슈퍼모델이 잃은 신체를 마네킹으로 대체한뒤 살아가는 삶"
을 주제로 만든 작품입니다.
에릭은 해당 작품을 홍보하기 위해서
Shayesaintjohn.net
이란 사이트도 만들었고(사이트 자체가 굉장히 무서운 편이고, 혐짤도 많아 그냥 이렇게만 쓰겠습니다.)
해당 사이트에서 이 영화를 담은 DVD들을 팔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영상 자체가 엄청엄청엄청엄청 기괴하고 무섭단 겁니다.
그리고 이건 그나마 가벼운 영상입니다.
해당 채널로 가시면 꽤 무서운 영상이 많습니다.
다만 이런게 예술인 이유가 따로 있다고 설명하는 경우도 있긴 있습니다.
http://www.themarysue.com/shaye-saint-john/
이 메리수 닷컴이 그러하죠.
요약하자면, 딱봐도 진짜가 아닌 신체와 엄청 부자라고 자랑하지만 실제로는 쓰레기만 가득찬 집을 보여주는 모습은
여러모로 비극에 가깝다 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만 여전히 무섭긴 무서운지라
유튜브등에서 무서운 영상 추천하는 영상에는 굉장히 자주 올라오고 있습니다.
난 동영상이 이해가 가는데...내가 이상한건가..이 불쌍한 여자는 자신이 다치기 전 신체와 마찬가지로 빠른 팔의 동작을 반복 함으로 자신의 마음에 위안을 얻고 혼자만의 놀이에 흥겨워 하고 있다. 마치 책상위에 손가락을 벌리고 송곳으로 손가락 사이를 두들기는 그런 것과 상통하다.
무서운건 모르겠고 기분이 이상하게 더러운
수능시험 언어영역 출제자세요? 상상력이...
아 이런거 너무 무서워요 진짜; 귀신보다 무서움;;
보다가 정신병 걸릴거 같다
아 이런거 너무 무서워요 진짜; 귀신보다 무서움;;
무서운건 모르겠고 기분이 이상하게 더러운
보다가 정신병 걸릴거 같다
뭐야 이게 대체
난 동영상이 이해가 가는데...내가 이상한건가..이 불쌍한 여자는 자신이 다치기 전 신체와 마찬가지로 빠른 팔의 동작을 반복 함으로 자신의 마음에 위안을 얻고 혼자만의 놀이에 흥겨워 하고 있다. 마치 책상위에 손가락을 벌리고 송곳으로 손가락 사이를 두들기는 그런 것과 상통하다.
수능시험 언어영역 출제자세요? 상상력이...
사람들이 불쾌해 하는 것에 대한 것을 집요하게 연구해서 이런 결과물로 만든거 아닐까 싶음
소인댄스랑 비슷하네요 소인댄스 검색하지마세요
뭐여이게ㄷㄷ 아-홅-아-홅
으어 무서워 ㅠㅠㅠㅠㅠ 진짜 이런게 젤 무서운듯요
무섭다기보다 잡아 패고 싶은대,,
짝홀 겁나 잘할듯
야바위 잘하겠당
뭐지 이 수은 중독 같은 영상은?!
의미불명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