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남녀 공용화장실 공포 체험

[기적을믿니]

왜 여자들이 무서워하는지 알겠어..

[개들개들]

남자인 나도 새벽에 밖에 안나가고 특히 멀쩡한 집이있는데 공용화장실을 왜 가

[WhiteDay]

아니 뭐 어쩌다 갈 수도 있는거죵 ㅇㅅㅇ;;;

[새벽노을1]

야간에 일하고 화장실이 없는 곳이면 근처 화장실 가게됨

[홍박사]

남자도 새벽한시에 공용화장실 잘 안가는데... 한국이 너무 안전하다고 몸 너무 막굴리지 말길, 자기자신부터 조심해야지...

[무무마이]

새벽에 공공화장실 가면 몸 막굴리는 겁니까. 그게 안 조심하는 건가요.
한 번이라도 더 생각해보시고 덧글 다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눈엔 홍박사 님의 덧글이 괴담 같네요.

[테리의철권여고]

몸 막굴린다는 표현은 너무했지만
새벽에 너무 치안 믿고 안심하고 돌아다니는건 있죠. 다른나라 사람들은 다 자는데

[eerer333]

표현은 그랫지만 남자 여자를 떠나 새벽에는좀 돌아다니는 일이 없도록 해야죠...뭐 상황상 어쩔수 없을때도 있지만 ........

[마우스쥔고양이]

살다보면 새벽 3, 4시에 갑자기 편의점에 의약품 구하러 갈때도 있고 그 야간업무 하시는 분들은 어쩔 수 없이 공용화장실 갈 수밖엔 없을때도 많죠. 경각심 가져도 맘 먹은대로 몸사릴 수 없는 사회입니다. 생각없는 글들이 많네요

[Damirai]

묻지마 범행 동영상 보시면 아실겁니다.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 순간적으로 훅 들어오죠;;;
호신용은 선빵 맞고도 그나마 무사했을때나 사용 가능할지 몰라도 웬만해선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차르마흔]

ㅇㅇ? 왜 무서운건지 설명해주실분? 저는 왜 무서운건지 이해가;ㅣ;;;;

[PSVITA-3005]

음악이 무섭..

[수한아빠]

뭐야 이게....

[루리웹-65851140]

다떠나서 밤에 갑자기 칼들고 튀어나오면 여자고 남자고 다 무서움...
여자들이 무서워하는게 아니라 사람이면 어느정도 무서운생각이 들지

[eerer333]

그렇죠 남자든 여자든 새벽에는 2명이 다녀야 될거 같음 1명이 묻지마 범죄 당하면 옆에서 방어하면서 도움요청 할수 있을거 같은데 혼자 다니면 묻지마범죄 답없음

[qerhjm]

그렇죠. 호신술이다 싸움실력이다 뭐다 하지만 실제로 칼들고 있으면 랜덤으로 막 공격이 들어오기 때문에 거의 못막죠. 특히 기습으로 한방찔리면 거의 끝이죠. 예전에 유튜브에서 깽들끼리 싸우는거 보니까 싸우다 도망치면서 한번찔렀는데 그냥 그 자리에서 목석처럼 쓰러지더라구요.

[스타드림]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