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 [번역괴담][2ch괴담]갯벌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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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괴담은 갯벌 근처를 지나가다 마주한 알 수 없는 존재에 관한 이야기. 사실 마주친 그 상황보다, 이후 벌어진 일들이 더욱 오싹하게 느껴집니다. 썩은 냄새를 풍기는 진흙, 그리고 공원에서의 익사. 갯벌에서 기어올라온 괴물이었을까요?
자전거 도둑을 응징하는 착한 괴물이군요
자전거 상태가 녹슬어 구멍이 뻥뻥뚫려있고 진흙에 뒤덮인채 노상에 방치돼있다면 이미 그걸 가져가는 건 도둑질의 영역이라 보기가 힘들지 않나요. 누가 봐도 버린 물건이니 오히려 가져가주는게 선행이지요. 정리가 되니까요.
오늘의 괴담은 갯벌 근처를 지나가다 마주한 알 수 없는 존재에 관한 이야기. 사실 마주친 그 상황보다, 이후 벌어진 일들이 더욱 오싹하게 느껴집니다. 썩은 냄새를 풍기는 진흙, 그리고 공원에서의 익사. 갯벌에서 기어올라온 괴물이었을까요?
으스스하네요. 근데 그냥 술 기운에 헛것을 본거일수도.. 노숙자 죽은 타이밍이 의심스럽겠죠.
자전거 도둑을 응징하는 착한 괴물이군요
한로
자전거 상태가 녹슬어 구멍이 뻥뻥뚫려있고 진흙에 뒤덮인채 노상에 방치돼있다면 이미 그걸 가져가는 건 도둑질의 영역이라 보기가 힘들지 않나요. 누가 봐도 버린 물건이니 오히려 가져가주는게 선행이지요. 정리가 되니까요.
반어법입니다. 글 문맥상 그걸 모를리가 없잖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