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올해 2월까지 근무하고 계약연장안하고 나와보니 어디 직군에 넣기가 애매하네요
대학교 행정직으로 다시 근무 들어가봐야 어차피 똑같은 월급에 의미도 없어보이고
요즘은 전산 회계 세무 국비지원 받아서 이번달 말에 시험보는데 남자가 이거 따서 들어가도 취업이 쉽지가 않아 마음이 안가네요
스펙이라고 해봐야 지방대 경영과 졸에 이번에 자격증 따게 되면 전산 회계1급 세무2급 자격증 그리고
토익 800초반이랑 컴활 한국사 정도인데... 31살에 이거보다 더 어떤 자격증을 따야할지 막막합니다.
기술교육원같은데라도 들어가서 빡세게 한 6개월 배워서 건설회사쪽으로 들어가 볼까 아니면 대형면허 따서 공무원 운전직 쪽으로 다시 공부를 해야하나..
이 나이에 이러면 안되는데 실업급여도 3개월후면 끝이고 아직도 철이 덜들었는지 참 ;;;
기술 배우세요. 노인네들 넘쳐나고 노동 인구 줄어들면 블루칼라도 외국처럼 대접받는 시대 옴
대학교 행정직경험이 있으시다면 평생교육사2급이랑 청소년지도사2급 같이 자격증 취득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세무에 회계있으시고 사무자격증 있으시니까? 대학교 산학협력단 링크사업이나 기업체교육팀 평생교육진흥원이나 공동제지원센터 중간지원조직이라는 곳등으로 취업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급여도 중요하지만 제가보기에 경력3년이시라면 그걸 살리셔서 자격증 보강하고 공공기관쪽과 사기업쪽으로 자료수집하여 취업준비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찾아보면 방통대나 폴리텍대학같이 공공기관대학교에서 1년이면 많은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간간히 무기계약직도 뽑고요. 이외에 사기업은 인재진흥원, 교육지원팀, 이런걸로 채용사이트 검색해보시면 많은정보 얻으실수 있을겁니다. 정보검색해서 발품파시면 많은길이 보이걸라고 판단됩니다. 힘들어하지 마시고 도전하시다보면 좋은일있을겁니다 .화이팅!
기술 배우는게 좋습니다. 제 친구 아버지 일명 마리오 (친구끼리 장난삼아 ^^) 가스배관공인데, 월 1500만원을 버십니다. 뭐 넘게도 버신다고 하시네요. 일거리가 너무너무 많아서 아직도 일을 하고 계십니다. 제가 알기로 65세가 넘으셨어요. 그렇게 평생을 돈모으셔서 현재 아파트 2채 있으시고, 아주아주 여유롭게 살고 계신 답니다. 제 친구 전봇대 올라갑니다. 광케이블 관련된 일을 하는데, 좀 위험하겠죠. 원래 회사에 소속되어있었는데, 독립해서 직접 운영하더군요. 월 1천만원 법니다. 제 주위에 기술배워서 성공한 사람 상당히 많습니다. 오히려 대학 나온 친구들이 노력끝에 무너진 경우가 상당히 많았고, 전공살린친구 1명도 없습니다. 힘들고 어렵고 위험한 일을 젊은 사람들이 피하기 때문에, 이렇게 일거리는 넘치고, 수익도 좋은 일이 상당히 많습니다.
어영부영 보내다 30대 초반 지나가는 거 순식간입니다. 지금 이전 대학 행정직 근무 경력이 재취업이라 부르기엔 인정받기 힘들거 같고 사실상 신입으로 다시 시작하시는 것일텐데 31살이 무리인 나이는 아니지만 20대부터 취업에 목매는 사람들과 경쟁해야할테니 난이도가 높을 거 같아요. 진지하게 미래 생각해보시고 기술 배우셔서 다시 시작하시는 것도 고려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본인 성향은 본인이 가장 잘 아실거고 처음에 큰 보수는 못받아도 지속적으로 성장할수있고 성장한만큼 본인한테 페이가 돌아오는걸 찾아보세요 아예 새로운 분야 시작하더라도 한분야에서 3년일한건 경력은 안되도 취업할때 플러스는 될겁니다
어영부영 보내다 30대 초반 지나가는 거 순식간입니다. 지금 이전 대학 행정직 근무 경력이 재취업이라 부르기엔 인정받기 힘들거 같고 사실상 신입으로 다시 시작하시는 것일텐데 31살이 무리인 나이는 아니지만 20대부터 취업에 목매는 사람들과 경쟁해야할테니 난이도가 높을 거 같아요. 진지하게 미래 생각해보시고 기술 배우셔서 다시 시작하시는 것도 고려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본인 성향은 본인이 가장 잘 아실거고 처음에 큰 보수는 못받아도 지속적으로 성장할수있고 성장한만큼 본인한테 페이가 돌아오는걸 찾아보세요 아예 새로운 분야 시작하더라도 한분야에서 3년일한건 경력은 안되도 취업할때 플러스는 될겁니다
저도 늦게했는데 뚫릴길은 분명 있어요 단지 그것을 못찾는것일뿐...늦은만큼 적당한 타렵이 필요로 할것입니다 예를들어 죽어도 대기업이라면 대기업 계열사 중 님 자격증 및 최대한 경쟁률이 적은데가 그나마 쉽게 들어갈수 있고 기술분야로 오시게 된다면 전자쪽은 다시 생각해보세요 현직이라서 말씀드리는것이고 개인적으로는 전기가 그나마 기술분야에선 오래하고 생활다운 생활을 누릴수도 있을수도 있어요
저는 문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도 상경계열이라 전기는 문외한인데, 어떻게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상공회의소나 기술교육원쪽에서 전기관련 기능사나 산업기사로 취업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방통대같은걸 이용해 전기관련과를 졸업하는게 좋을지... 사실 저도 관련해서 생각안해본건 아닌데 괜찮다면 쪽지로 카톡알려주시면 개인적으로 여쭤보고싶습니다.. 진지하게.
기술 배우세요. 노인네들 넘쳐나고 노동 인구 줄어들면 블루칼라도 외국처럼 대접받는 시대 옴
대학교 행정직경험이 있으시다면 평생교육사2급이랑 청소년지도사2급 같이 자격증 취득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세무에 회계있으시고 사무자격증 있으시니까? 대학교 산학협력단 링크사업이나 기업체교육팀 평생교육진흥원이나 공동제지원센터 중간지원조직이라는 곳등으로 취업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급여도 중요하지만 제가보기에 경력3년이시라면 그걸 살리셔서 자격증 보강하고 공공기관쪽과 사기업쪽으로 자료수집하여 취업준비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찾아보면 방통대나 폴리텍대학같이 공공기관대학교에서 1년이면 많은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간간히 무기계약직도 뽑고요. 이외에 사기업은 인재진흥원, 교육지원팀, 이런걸로 채용사이트 검색해보시면 많은정보 얻으실수 있을겁니다. 정보검색해서 발품파시면 많은길이 보이걸라고 판단됩니다. 힘들어하지 마시고 도전하시다보면 좋은일있을겁니다 .화이팅!
기술 배우는게 좋습니다. 제 친구 아버지 일명 마리오 (친구끼리 장난삼아 ^^) 가스배관공인데, 월 1500만원을 버십니다. 뭐 넘게도 버신다고 하시네요. 일거리가 너무너무 많아서 아직도 일을 하고 계십니다. 제가 알기로 65세가 넘으셨어요. 그렇게 평생을 돈모으셔서 현재 아파트 2채 있으시고, 아주아주 여유롭게 살고 계신 답니다. 제 친구 전봇대 올라갑니다. 광케이블 관련된 일을 하는데, 좀 위험하겠죠. 원래 회사에 소속되어있었는데, 독립해서 직접 운영하더군요. 월 1천만원 법니다. 제 주위에 기술배워서 성공한 사람 상당히 많습니다. 오히려 대학 나온 친구들이 노력끝에 무너진 경우가 상당히 많았고, 전공살린친구 1명도 없습니다. 힘들고 어렵고 위험한 일을 젊은 사람들이 피하기 때문에, 이렇게 일거리는 넘치고, 수익도 좋은 일이 상당히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