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를 적응문제로 자퇴하고 나와서 방황하다가 평생교육원들어가서 대학 아닌 대학을 다니며 소설가를 준비한다고 글을 쓰고있는 대학생입니다.
최근따라 점점 혼자라는 느낌이 강해지고 그런 생각을 하게되는 자신이 너무 싫어집니다, 밤새 그 생각들을 하고나서 밤을 지새우고 2시간정도 걸리는 거리를 통학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보게됩니다. 회사에 출근하는 사람들,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들에게 전화하는 사람들, 열심히 공부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
전 그런 사람들 사이에서 항상 좌절합니다. 공황장애라는 병을 앓고 비실거리며, 경력이나 특별한 재능도 없는 제가 이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는 힘이 있을까요.
■■도 생각해보았지만, 저는 제 목숨을 끊고 싶지도 않고, 시도했었기에 경험했던 아픔을 더이상 겪고 싶지도 않습니다. 삶의 이유를 찾는다는 것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이런 뿅뿅이같은 놈이라도 사랑이라도 해볼수 있을까요....
물론 이곳이 해결책이 아니라는 사실은 누구보다 잘 알지만, 고민게시판을 보며 달리는 답변들에 용기를 내서 고민을 적어봅니다.
힘들지않을까요 사랑보단 본인부터 먼저 추스리는게 급선무일듯
본인은 자각하지 못하고 계신거 같은데 이미 인생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계시고 또 뭔가 많은 것을 경험하셨네요. 소설가를 진지하게 지망하시면 본인이 지금 느끼고 있는 많은 것들을 소설로 풀어 내셔 보는게 어떠세요. 좋은 글이 나올 듯 한데요? 현재 글쓴이에게 필요한건 자신감인거 같습니다. 현재 글을 쓰고 계시니 글 한편이라도 마음에 들게 쓰시고 완결을 내 보세요. 출판을 하지 않더라도 뭔가 모를 자신감이 생길거에요. 이게 별거 아닌것 같지만 자신과 약속한 조그만 성공이 정말 큰 성공의 발판이 됩니다. 자기 자신에게 자신감이 생기면 인연은 따라 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세상은 모순적이고 불공평합니다. 사랑이 처방전이라면 절대 외로운 사람에겐 내려오지 않습니다. 필요한 사람인데도 말이죠. 반대로 양기로 가득한 사람에게 더 자주 기회가 주어집니다. 여기서 양기란 밝은,따듯한,건강한 등 의 긍정적인 표현들의 함축입니다. 여기서 어떻게 하면 내 인생이 양기로 가득차게 될까 가 이 문제의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자기자신도 사랑하지 못하는사람이 남이랑 사람을 할수있을리 없습니다. 자존감부터 키우는게 중요할거같네요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남도 사랑할수 없을뿐더러 사랑해주는 사람도 불행하게 만듭니다.. 먼저 자신을 사랑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본인은 자각하지 못하고 계신거 같은데 이미 인생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계시고 또 뭔가 많은 것을 경험하셨네요. 소설가를 진지하게 지망하시면 본인이 지금 느끼고 있는 많은 것들을 소설로 풀어 내셔 보는게 어떠세요. 좋은 글이 나올 듯 한데요? 현재 글쓴이에게 필요한건 자신감인거 같습니다. 현재 글을 쓰고 계시니 글 한편이라도 마음에 들게 쓰시고 완결을 내 보세요. 출판을 하지 않더라도 뭔가 모를 자신감이 생길거에요. 이게 별거 아닌것 같지만 자신과 약속한 조그만 성공이 정말 큰 성공의 발판이 됩니다. 자기 자신에게 자신감이 생기면 인연은 따라 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자신감이라는 것이 정말 큰 힘이 되는군요. 노력해봐야겠네요
힘들지않을까요 사랑보단 본인부터 먼저 추스리는게 급선무일듯
자신을 추스리게 된다면 주위도 보이게 되겠죠.. ?
히키코모리/정신적문제가 있거나 하면 모를까, 언젠가 만납니다. 아직 준비가 안되신것같은데, 한창이잖아요? 학생이시면 일단 할거하세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속에서 그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속에서 그사랑 받고 있지요 처음부터 시작된 아름다운 사랑은 우리의 만남을 통해 열매를 맺고 당신이 이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사랑 받고 있지요
노력하면 여자를 만날 수 있고, 사랑할 수도 있지만, 그걸 본인이 먼저 스스로 극복해서 밝은 에너지를 남에게 주고, "내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나도 즐거움을 준다."라고 생각하셔야지. 남을 통해서 내가 위로를 받고 구원받으려고 하면 안 됩니다. 다른 사람도 나를 만나고 싶은 이유를 만들어 주셔야죠. 저같은 경우는 항암치료 끝내고 집에 와서 요양하며 건강관리하며 살고 있는데, 스스로 컨디션봐서 안 좋으면 남들 안 만납니다. 만나서는 아픈 모습, 힘든 모습 보여주고 싶지 않고, 남들이 내가 아픈걸 이해받고 싶지도 않고, 그냥 만나서 즐겁게 놀다 오고 싶은 심정입니다. 제가 아픈걸 이야기하면 상대방이 안쓰럽게 생각은 하겠지만, 그게 좋은 느낌의 감정은 아니죠. 정신적인 것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남들한테 내가 힘들걸 말해서 상대방이 이해해준다고 해도 내 이미지가 좋아지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이해는 해줄수 있는거죠. 저도 사실 남들이 자기 힘든 이야기 하는걸 좋아하진 않구요. 작성자님께서 스스로 극복이 힘드시면 정신과 상담을 받거나 약처방을 받을수도 있는거고, 그렇게 스스로 극복하신 후에, 내가 언제 힘들었었나. 싶은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을 밝은 모습으로 만나다보면 좋은 일이 있으길 겁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잘생긴남자 이쁜여자면 엉망진창으로 있어도 이성이 달라붙어서 도와주죠 근데 보통은 그렇지 않으니 혼자 잘 해나가야겠죠 뭐 성욕이 힘들게 하는건 알지만 현실적으로 지금 상태에서 이성을 만나는건 상상도 못할 일이고 인간답게 살 수 있을 정도라도 노력 해보시죠 지금 자신에게 뭐가 필요한지 하나하나 체크 해보시면 눈꼽만큼씩 나아지실 듯 귀찮으면 뭐 평생 그상태인거죠
세상은 모순적이고 불공평합니다. 사랑이 처방전이라면 절대 외로운 사람에겐 내려오지 않습니다. 필요한 사람인데도 말이죠. 반대로 양기로 가득한 사람에게 더 자주 기회가 주어집니다. 여기서 양기란 밝은,따듯한,건강한 등 의 긍정적인 표현들의 함축입니다. 여기서 어떻게 하면 내 인생이 양기로 가득차게 될까 가 이 문제의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남도 사랑할수 없을뿐더러 사랑해주는 사람도 불행하게 만듭니다.. 먼저 자신을 사랑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일단 머든 해보시고나서 그때 해결첵을 찾으시길바랍니다 암것도 안해보시고 난안될꺼야 하면서 있으면 쭉~~~~그대로 인채로 시간만 지나갑니다 나가서 사람을 만나시길 대화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하다못해 자주보이는 사람이 있으면 딴것도 말고 인사만 하면서 눈에 익혀두세요 그러다보면 누굴 만나서 사귈수있다고할수없지만 확률은 올라갑니다 다시 말하지만 난안될꺼야 하면서 처박혀있으면 본인이 몰아가는겁니다
자기자신도 사랑하지 못하는사람이 남이랑 사람을 할수있을리 없습니다. 자존감부터 키우는게 중요할거같네요
혼자라는 느낌을 큰일난것마냥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관계에 집착하지 않고 사랑도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