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때는 그저 아무 생각 없이
시간날때 겜이나 할까? 하다가
30대 되니
퇴근후 피곤하기도 하고
겜 한번 할려면 진짜 자양강장제 한번 먹고
만반의 준비와 마음을 먹고 ps4를 키지만
정작 30분도 못하고
종료후 딥슬립....
저는 왜 사람들이 다른 사람 겜하는방송을 볼까
했는데 이게 일에치여 피곤에 치여
하다보니 조금은 알거같다는....
30대가 이정도 인데
40대 넘어서도
열정 가득 하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 하십니다...
ps
월욜날 출근 인데
다들. 8월 휴가 때까지 달립시데이...
뭔가 쉴 때 억지로라도 게임해야 되는 게 정말 거지같은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바쁜 일에 지치다 보면 게임 조차 하기 싫을때도 많은데 그때는 그냥 안하는게 최고입니다. 그냥 세일기간에 게임사거나 대작들 패키지로 게임사는것 자체만으로도 기분전환할때도 있어요. 그러고 게임은 안합니다. 근데 이런걸로 스트레스 받으면 안됩니다. 어차피 지금 상황이라면 시간이 없어서 게임을 못하지, 돈이 없어서 게임 못하는건 아니니깐요. 시간 지나다 어느정도 갑자기 여유가 생겨서 게임 잡으면 또 엄청 재미있는 날도 있습니다. 그럴 때 즐기면 되고요. 굳이 게임하는 것 자체를 스트레스로 생각하면 좋을게 없더라구요
첫 댓글이 정답이네요 ㅋㅋ 살다보면 그냥 게임 산다는거 자체로도 기분 전환이 되더라구요 시간 없어서 못하더라도
40대 중반인데, 고대레셴 몇 번 도와주고나면 완전 지칩니다. 이렇게 지치면 며칠을 가더라고요. 게임할 때 무리하게 하면, 눈, 목 할거 없이 통증이 오니 쉬엄쉬엄 하세요.
저는 41세인데 아직도 게임을 새벽에 정열적으로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게임은 사실 부동산 임대업을 하거나 백수 같이 평소에 피로가 쌓이지 않고 시간이 많은 분들이 하기에 특화 되어 있는데 그 이유가 게임 자체가 시간을 오래 요구 하기도 하고 집중력을 꽤 필요로 합니다. 그 때문에 평상시 시간이 부족하거나 일에 지쳐 있는분들이 오래 하기에는 아무래도 무리가 있어서 휴일이나 조금 할수 있을거에요. 매일 출퇴근 하시는 분들은 주말에 몰아서 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네요.
45인데 요즘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엔딩은 가장 많이 보네요. 그렇게나 바라던 동영상급 그래픽으로 해서 좋고 그렇게나 바라던 한글화된 게임들 많아서 좋고 게임구성도 예전에 비하면 정말 재미있어지고, 쉬워지고요.
뭔가 쉴 때 억지로라도 게임해야 되는 게 정말 거지같은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바쁜 일에 지치다 보면 게임 조차 하기 싫을때도 많은데 그때는 그냥 안하는게 최고입니다. 그냥 세일기간에 게임사거나 대작들 패키지로 게임사는것 자체만으로도 기분전환할때도 있어요. 그러고 게임은 안합니다. 근데 이런걸로 스트레스 받으면 안됩니다. 어차피 지금 상황이라면 시간이 없어서 게임을 못하지, 돈이 없어서 게임 못하는건 아니니깐요. 시간 지나다 어느정도 갑자기 여유가 생겨서 게임 잡으면 또 엄청 재미있는 날도 있습니다. 그럴 때 즐기면 되고요. 굳이 게임하는 것 자체를 스트레스로 생각하면 좋을게 없더라구요
autoimmune
첫 댓글이 정답이네요 ㅋㅋ 살다보면 그냥 게임 산다는거 자체로도 기분 전환이 되더라구요 시간 없어서 못하더라도
와... 진짜 저하고 딱 맞는 상황입니다..
와~~~ 정답 게임은 잘 하지 않는데 루리웹 핫딜을 발견하거나 옥션에서 덤핑된 게임을 발견해서 싸게 구입하는것 만으로도 낚시 했을때 앗싸 하며 월척을 낚은 느낌으로 스트레스가 풀리네요~~~ 그렇게 구입한 ps4 패키지 게임만 80장 정도 됩니다 그중에 10여장 정도는 엔딩 봤구 10여장 정도는 중간에 그만두고 나머지 60장은 비닐도 뜯지도 안은 새제품 그대로 진열해두고 가끔 눈으로 보고 흐뭇해 합니다~ 언젠가는 하는날이 오겠지
맞아요. 가끔 휴일 있을 때 아침부터 게임하면 체력도 만땅이고 그렇게 꿀잼이더라고요.
게임을 모으는 게임...
40대 중반인데, 고대레셴 몇 번 도와주고나면 완전 지칩니다. 이렇게 지치면 며칠을 가더라고요. 게임할 때 무리하게 하면, 눈, 목 할거 없이 통증이 오니 쉬엄쉬엄 하세요.
저는 41세인데 아직도 게임을 새벽에 정열적으로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게임은 사실 부동산 임대업을 하거나 백수 같이 평소에 피로가 쌓이지 않고 시간이 많은 분들이 하기에 특화 되어 있는데 그 이유가 게임 자체가 시간을 오래 요구 하기도 하고 집중력을 꽤 필요로 합니다. 그 때문에 평상시 시간이 부족하거나 일에 지쳐 있는분들이 오래 하기에는 아무래도 무리가 있어서 휴일이나 조금 할수 있을거에요. 매일 출퇴근 하시는 분들은 주말에 몰아서 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네요.
전 29살인데도 게임만 사놓고 완결을 못봐요... 온라인게임들은 시작할때 노현질로 빡시게 키우기 힘들어서 캐시 질러놓고 안하고... 여러모로 게임에 대한 흥미가 많이 떨어졌구나 싶음..
45인데 요즘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엔딩은 가장 많이 보네요. 그렇게나 바라던 동영상급 그래픽으로 해서 좋고 그렇게나 바라던 한글화된 게임들 많아서 좋고 게임구성도 예전에 비하면 정말 재미있어지고, 쉬워지고요.
불과 몇달전만 해도, 와~~ 왜 게임을 사놓고 엔딩도 안보지?? 돈 아깝지 않나?? 심지어.. 비닐도 안뜯어??? 라고 생각했었는데... 덩그러니.. 제 옆에... 비닐도 뜯지 않은 젤다의 전설이 있네요. -_-;; 이거 빨리 해봐야 하는데... 진짜... 게임을 30분 이상을 못하겠어요.
매일 퇴근후 게임 할 생각으로 하루를 버티는데 정작 게임을 하는날은 일주일에 반도 안되지요.
게임도 그냥 세일할때 사재기하고 건담도 클럽지뜨면 사놓고 정작 만들기는 한달에 한개? 만들면 많이 만드는거고. 확실히 나이드니 일끝나고와서 하자니 귀찮고 쉬고싶고 그러네요.
전 그래서 빡집중 필요한 겜보단 뇌 비우고 설렁설렁할 수 있는 걸 해요.. 와우랑 몬헌하던 제가 메이플 재밌게 하게 될줄 몰랐음..
모바일게임이나..스토리비중높은 겜 위주로하면 그나마 덜하죠.
이제 게임은 즐기는게 아니라 사는겁니다... 이렇게 우리는 컬렉터가 되가는거죠
사놓기만 하고 안한다는 사람이 엄청 많네요.
평일에는 아예 손도 안대고 주말에만 하루 6~8시간하네요. 일하면서 하기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