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여섯살 남자입니다.
모든 남성분들의 고민이신 M자 때문에 고민인데요
이미 빠진건 어쩔수 없다쳐도 이제 관리를 해야될 것 같은데..
아직 그렇게 심한건아닌데 약간 도드라지는 느낌이 요즘 드는 것 같아서요
심해지면 서른쯤되서 모발이식해야하나 생각도 드는데
일단 약 먼저 먹어보려구 하는데, 처방받으려면 어느 병원으로 가야하는건가요..?
또 여러 영상 보니까 약국에서 바르는 앰플같은것도 있다고 하던데 효과가 있나요?
모르는 영역이라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병원은 피부과 고요. 거기서 처방을 받아서 처리가 되는건 결국은 프로페시아 입니다. 먹는건 프로페시아, 바르는건 미녹시딜 그게 지금 탈모 방지를 위해서, 시술을 제외한 식음, 식용으로서 나올수 있는 답안입니다. 프로페시아가 의사의 진단서가 필요한 약이라서, 뭐가 되었든 병원에 가시긴 하셔야 해요.
다 필요 없고요 무조건 약입니다.(샴푸고 검은콩이고 ㅈㄹ이고 다 효과없어요.) M자 이시면 아보다트 추천드립니다. 먹는약-아보다트(피부과, 비뇨기과 처방 후 약국구매 하셔야되는데 집 근처 약국 돌아다니셔서 싼 데 찾으세요.)/바르는 약-미녹시딜(커클랜드 미녹시딜 해외 직구로 구매해서 쓰세요.)/샴푸-실리콘 재질 없는 샴푸(저는 아발롱 오가닉 파란통 샴푸 씁니다.) 약만 잘 드시고 샴푸질 손에 거품내서 하루에 2번 하시면 확실히 좋아집니다.
부작용 걱정마시고 그냥 약 드세요. 개미굴에 코끼리가 들어갈 확률입니다.
모든 남성이라뇨 으으 대머리묻었땅
종로에 보x약국 가시면 탈모약 싸게 사실 수 있어요 대신 처방전이 필요하니 주변에 보x의원 가시면 될겁니다 저도 그래서 토요일에 가봤는데 아침 10시인데도 사람이 많더군요 더 놀란건 20대 분들이 많았습니다 요즘은 조기에 발견해서 빨리 지키려고 하신분들이 많은거 같더라고요... 약값은 프로페시아 카피약인 모나페시아 처방받고 진료비 1.5 내고 약국에서 6개월치를 11.9에 샀습니다 지금 복용한지 일주일 정도 됐는데 반년지나고 두고보려고요
병원은 피부과 고요. 거기서 처방을 받아서 처리가 되는건 결국은 프로페시아 입니다. 먹는건 프로페시아, 바르는건 미녹시딜 그게 지금 탈모 방지를 위해서, 시술을 제외한 식음, 식용으로서 나올수 있는 답안입니다. 프로페시아가 의사의 진단서가 필요한 약이라서, 뭐가 되었든 병원에 가시긴 하셔야 해요.
감사합니다!
이왕 질문 나온거 저도 여기 댓글 다시는 분에게 질문을... 바르는 약은 미녹시딜은 구매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미녹시딜은 처방전이 따로 필요한건지?? 아시는분 부탁드립니다.
미녹시딜은 그냥 구매할 수 있어요
피부과-> 엠자 상담-> 처방전 받기-> 약받기 바르는건 별로 효과없고 M은 그냥 프로페시아가 안정적. 미녹은 처방없이 살수있음 뿌리거나 바르는 식으로. 하지만 그돈으로 프로페시아 먹는게 이득 종로의 모 병원 검색해 가면 되요
일단 먹는거부터 시작해봐야겠네요
한 5개월째 먹고 있는데 머리 납니다 처방받을때 약사가 한 2년 먹어야 머리 난다고 했는데 머리가 나는데 처음부터 굵은 머리가 나는게 아니라 솜털처럼 나기시작해서 굵어지는거 같습니다 호르몬제라 시간도 맞춰 먹는게 좋다고해서 몇번 빼놓고는 꼭 정해진 시간에 먹고 있습니다. 납니다 드세요
특정 부위가 아닌 전체적으로 나는걸까요? 눈썹이나 레이저 제모 한 수염 이런 곳도요
가장 빠른길은 피부가 가서 상담받고 먹는약 받는겁니다. 보통 프로페시아와 아보다트 중 하나가 처방되는데 초기에는 프로페시아, 효과가 약해진다 싶으면 아보다트로 넘어갑니다. 전 M자형 유전성 탈모인데 미녹시딜 등의 바르는 약은 효과를 전혀 보지 못했고 프로페시아도 효과가 점차 덜해져 아보다트를 복용중입니다. 약 자체가 부작용이 있고 성욕감퇴, 발기부전 등의 부가적인 영향도 있으니 가능하면 의사와 상담해서 복용하는게 나을겁니다. 보통 피부과 처방 1만원, 2개월 약값으로 6~7만원 정도가 들어갑니다. 그 외에는 탈모샴푸를 사용중인데 인터넷에서 1+1으로 저렴하게 파는 상품을 사용중이며 약을 복용하며 사용해 탈모진행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한창 탈모클리닉 돌아다니면서 10만원을 넘어가는 샴푸도 사용해봤지만 그렇게 극적인 효과도 없었네요.
샴푸는 별 효과없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약은 일단 상담 받아보겠습니다
프로페시아를 제가 한... 6~7년 정도 먹었고요. 결혼하고 지금은 끊은지 한 10년 됐네요. 젊은 나이라면 머리가 꽤 나서 정상인처럼 되기도 합니다. 장기 복용하신 분 별로 없을텐데 저 같은 경우는 가슴이 많이 나와서 좀 불편합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확실히 프로페시아 부작용인건 가슴쪽이네요. 뭐가 됐든 호르몬 관련 약을 아주 오랫동안 장기 복용하는건 무조건 비추입니다. 솔직히 전혀 드시지 않는걸 추천합니다.
결국 남성호르몬때문인것같은데 운동하는것과는 관련없을까요?
가슴이 나온다구요?ㅋㅋ설마요 16년째인데 이상없는데ㅋㅋ
저도 18년차인데 가슴이 나오거나 하진 않는데... 탈모 커뮤니티에서도 본적이 없는 증상이네요..
프로페시아의 부작용이 가슴이 나오는 여유증이랑 정력 감퇴 일걸요? 근데 그게 모든 사람이 다 그렇게 되는것은 아니고 사람마다 다를겁니다
피부과 - 상담 - 검진 - 약처방 - 구매 - 냠냠 이식한다고 해도 약은 드셔야 된다고 합니다. 안드시면 피콜로 된다고 함...
앗.. ㅋㅋ 피콜로짤..
이식은 다빠지고 더이상 진행 안될때 하는거라 서른쯤에는 하기 힘듭니다 심어놨는데 옆에 더 빠져 버리면 더 이상해지거든요
약을 복용하지 않는이상 더이상 진행이 안되는 시점은 오지 않아요. 약을 복용하면 언제든 모발이식가능하고 약으로 진행을 늦추더라도 아주 서서히 밀리는 부분은 5년, 10년 단위로 재수술하면 됩니다. 머리 숱이 젋은나이에 더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해서 여건이 되는 분들은 최대한 젊을때 하는걸 추천드립니다.(경험담)
다 필요 없고요 무조건 약입니다.(샴푸고 검은콩이고 ㅈㄹ이고 다 효과없어요.) M자 이시면 아보다트 추천드립니다. 먹는약-아보다트(피부과, 비뇨기과 처방 후 약국구매 하셔야되는데 집 근처 약국 돌아다니셔서 싼 데 찾으세요.)/바르는 약-미녹시딜(커클랜드 미녹시딜 해외 직구로 구매해서 쓰세요.)/샴푸-실리콘 재질 없는 샴푸(저는 아발롱 오가닉 파란통 샴푸 씁니다.) 약만 잘 드시고 샴푸질 손에 거품내서 하루에 2번 하시면 확실히 좋아집니다.
와 꿀팁 감사합니다
12년차 탈모남입니다. 카피약으로 7년정도 복용했고 (어차피 같은성분 가성비차이) 미녹시딜도 카피 있습니다. (약국 문의하시면 더 저렴한거 보여드릴 겁니다.) 결혼하고 2세를 준비하게 되었고 그땐 건강한 씨가 먼저라 끈었습니다 첫째 낳고 다시 먹으려 했는데 매번 처방도 번거롭고 은근가게부담에 생각보단 확 안빠져서 현제까지 5년째 바르고만 있는 상태입니다. 미녹시딜도 2만원 짜리 한통하면 3개월은 족히 쓰는것 같네요. 약이나 관리도 중요하지만 헤어스타일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M자 탈모가 비교적 초기엔 앞머리를 기르는걸로 티가안날수있는데 어느정도 진행되어 버리면 얇게 갈라져버려서 오히려 결점이 커버가 안되고 더 돋보이기만 하죠. 제가 그급에서 그냥 쳐 올렸습니다. 투블럭이 그래도 탈모인에겐 할만한 머리입니다. 연예인들도 많이들 하는데 흔한예로 박명수를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이미 휴지기에 들어가서 더이상 자라지 않는 앞머리 스팟과 옆머리의 벨런스도 맞출수 있구요. 요즘 커버용품으로 흑채나 헤어쿠션도 아주 잘나옵니다. 빠진부분이 완전 스킨급이라면 답이 없으나 약빨로 솜털이 계속 자라고 있으면 그걸로 족합니다. 너무 올라가서 비는 부분만 살짝 찍어주셔도 꽤 미러클한 효과가 나오거든요. 이러나 저러나 탈밍아웃이면 그냥 자신있게 이마까는것도 방법이라 생각되요. 사진은 제머리 입니다.(투블럭+헤어쿠션)
사진까지 첨부해주시고..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ㅠㅠ
맥주효모, 모자 안쓰고, 왁스 이런거 하나도 안바르고, 머리 말릴땐 찬바람으로만(드라이기 뜨거운 바람 안댐) 이렇게 해서 조금 나아졌네요. ㅇㅇ
유전입니다. 받아들이세요 조상을 원망하세요
부작용 걱정마시고 그냥 약 드세요. 개미굴에 코끼리가 들어갈 확률입니다.
모든 남성이라뇨 으으 대머리묻었땅
종로에 보x약국 가시면 탈모약 싸게 사실 수 있어요 대신 처방전이 필요하니 주변에 보x의원 가시면 될겁니다 저도 그래서 토요일에 가봤는데 아침 10시인데도 사람이 많더군요 더 놀란건 20대 분들이 많았습니다 요즘은 조기에 발견해서 빨리 지키려고 하신분들이 많은거 같더라고요... 약값은 프로페시아 카피약인 모나페시아 처방받고 진료비 1.5 내고 약국에서 6개월치를 11.9에 샀습니다 지금 복용한지 일주일 정도 됐는데 반년지나고 두고보려고요
저는 탈모약 15년정도 먹었습니다 프로페시아 우선 드셔보시구요 아보타트도 있어요 저는 이번달부터 아보타트 먹고 있어요 아이는 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