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같이 일하는중..
아마 어제 일하는게 무거운것을 많이 나르는 일이라 평상시보다 한 2배정도는 힘든 일이었긴 한대..
시작할때부터
아~ 이거 다언제 치우냐? 이런식으로 시작 하시고..
일좀하다가...담배 탐 한다고 쉬고...
일은 계속 밀리는대 저는 이러다가 퇴근 할때까지 못끝날꺼 같아서 미친듯이 물건 나르고 쉼없이 했습니다..
제가 미친듯이 일할때 느릿느릿 와서 일하다가 또 한 30분 일하고선 잠깐 쉬자고 말걸고...에휴...
개빡쳐서 그냥 쌩까고 일했습니다..
보통 회사에서 일할때 가끔 겁나 빡셀때가 있는대요..
이럴때 마다 사기 저하시키고 일도 언제 끝나냐~~ 계속 이러면서 열심히도 안하고 내일까지 하면되겠지 이러고..
근대 일이란게 계속 밀리면 안되는 일이 태반이고 다음날은 더힘든거 다 아실 나이 인대;;
결국 퇴근시간 5시까지 못끝내서 6시까지 했습니다..
그래도 제가 밥먹고 바로 일해서 마무리 지었구요...
불평불만 하고 또 신입들은 그사람하고 있으면 자주쉬고 하니 그사람이랑만 일할려고 하네요 ㅇㅇ;;
그리고 나선 신입은 왜이렇게 늦게 끝나냐 그러면서 퉁퉁 거리더니 그만둔다고 하고..
불평 하는 사람은..
왜 5시 칼퇴근 안되냐? 이러면서 머저리 스러운 말만 하고..
진짜 최악입니다..
빨리가고 싶으면 빨리해서 갈수 있고 충분한 시간이있었는대....대체 왜이런걸까요?
그래서 저는 동료와 함께 윗분께 말씀드려서 해결했습니다. 그만 두더라구요~ㅎ
감사합니다....더욱 정진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둘중 하나는 그만둬야 되는 결론일까요...
하는만큼 그대로 다시 일을 더 받아요. 눈치껏 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회사가 그래도 되는 곳이면 그냥 아 나도 모르겠다 쉬어도되는데 사실상 사람 마음 양심이란게 존재를 한다면 그래서는 안되는게 맞죠
신경 안쓰기에는 저만 너무 힘듭니다.. 지금 문제가 저사람이 사람들 다 잉여인간 만들어 놓고 있어요... 어차피 욕먹을땐 다같이 욕먹을텐대....요즘 일거리도 없는대 왜이러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사이파이
둘중 하나는 그만둬야 되는 결론일까요...
그래서 저는 동료와 함께 윗분께 말씀드려서 해결했습니다. 그만 두더라구요~ㅎ
이런식으로 사람들 계속 물들어가면.. 하루 할당량도 다못하고 지지부진 하고 매일 욕만 먹고...잔업만 계속 하게 생겼습니다..
님이 상급자가 아닌 한. 내 동기, 윗사람이 일을 열심히 하던말던 전혀 신경쓰지 마세요. 나만 잘! 성실히! 실수없이! 빠르게! 일처리 하세요. 내가 하는만큼 다 돌려받습니다.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신경 안쓰기에는 저만 너무 힘듭니다.. 지금 문제가 저사람이 사람들 다 잉여인간 만들어 놓고 있어요... 어차피 욕먹을땐 다같이 욕먹을텐대....요즘 일거리도 없는대 왜이러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사장 보일때만 겁나 일하는 척하고 자리 뜨면 바로...휴대폰 키고 ....에휴.. 돈좀 벌어볼려고 열심히 할려고해도 상황이 그지 같습니다..
질사좋아
하는만큼 그대로 다시 일을 더 받아요. 눈치껏 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회사가 그래도 되는 곳이면 그냥 아 나도 모르겠다 쉬어도되는데 사실상 사람 마음 양심이란게 존재를 한다면 그래서는 안되는게 맞죠
저희쪽 일은 하루하루 일량이 정해져 있고 다른팀하고 같이 일합니다.. 그런대 우리팀이 이렇게 계속 처진다?.....나만 욕먹으면 다행인대 우리팀 전부 쓰레기행 됩니다..아무도 안쓸듯..
그거 막아볼려고 미친듯이 노력합니다..... 저도 익숙한 곳에서 다른팀으로 옮기기 싫은대 현실이 그렇게 곧 될꺼 같습니다..
일하면서 알게 된건대....일주는 사람은...그냥 못하는 사람은 봐주는대.. 할수 있는대 일부러 안하는사람에게는 용서가 없더군요...두번다시 일안줍니다.. 안보는거 같이 슬슬 돌아다니 시는대 담배탐할때 이야기 다나옵니다....관리자도 일귀신들이라 느린지 빠른지 다알고 있음..
하루 일량이 정해져있다면 이야기는 정말 다르고 오히려 그것만 끝내고 쉴 수 있다면 저라도 글쓴이와 같은 것을 생각할 것 같네요. 심지어 조별과제같이 팀이 연관되어있다면 더욱더 스트레스가 심하겠군요 일 주는 관리자측에서 보면 일 하는사람 안하는 사람 갈릴정도로 제가 군생활 때에도 분대가 잘하려는 분대가 있고 아닌분대가 있었던게 생각이 날정도네요 정말 답답할정도일거고 만약 정말 말씀하신대로 관리자가 다 꿰고있다면 잘 눈여겨 보고계실거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보니까 조선소나 육상 현장일 하시는 것 같은데, 나이 쳐먹고 조공들어온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시간떼우고 일 미루고 불평하고 마지막엔 선동해서 사람 빼가는 인간 입니다. 인생 자체가 노답이에요. 위에선 사람 조까치 부려먹고 틈만나면 되도않는 지시에 무리한 잔업까지 요구하고 아래에선 농땡이 피고 불평하고, 중간에서 묵묵히 일하는 사람만 짜증납니다. 물론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나중에 단가도 올리고 금방 기술자 되서 그나마 나은 대우받고 일 하니, 휘둘리지마시고 열심히하세요.
감사합니다....더욱 정진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