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님덜 말대로 영국남자 컨텐츠는 진짜 우수하고 경쟁력잇으니
다른 나라가서도 다 똑같이 먹히겟다는거죠? 근데 왜 한국에서만 하지?
더 인구많은 나라가서 할 생각을 못할까. 돈 욕심이 없어서 그러는건가?
이탈리아나 미국가서 음식먹고 쩔어,쩔어, 아주 칭찬해, 해도 거기 사람들 반응 한국ㅈ같을까?
솔직하게 공부만 잘하는 사람들보다 재능있는 사람이 대우 받아야 하는게 맞아요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그것 밖에 못하는거고(이것도 대단한거긴함)
재능은 타고 나는거라 타고난 재능이 더 귀하고 적죠 사람이 진화 해올때 더 강한 유전자가 진화 해온거잖아요?
요새는 재능충에 공부도 잘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어쩔수 없습니다
현재 지금 머기업이라고 불리는 스트리머들은 대다수 유튜브가 유명해지기 전부터 시작한 사람이거나
유명해진 후 같이 부스터 효과를 받아 커진 사람일 뿐입니다.
결국엔 또 그 사람들끼리의 모임과 합방이 존재할 거고
컨텐츠 고갈로 인한 고민도 할테지요
내가 지금 시작 한다고해서 그들을 따라잡을 수 없는 건 당연한거고
그들이 성공한 이유에 있어서는 재능도 있겠지만 그들만의 매력이 존재하기 때문일거에요
목소리가 좋다든가 특이하다든가 리액션이 좋다든가 하는 것에서
아프리카나 그런걸로도 비교를 할 수 있지만 트위치같은 플랫폼은 이야기가 좀 다른 편이고요
트위치도 1인 방송으로서 방송으로 취급하자면 여기도 인맥이 되야되는게 맞아요
대신 공중파나 케이블방송과 다른 점은 1인방송인 만큼 모든 걸 혼자 껴안고 가야되죠
크기 전까진 편집자도 매니저도 구하기는 어려우니까
돈만 많으면 다 고용하고 광고질해서 어떻게든 키우는건 같겠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는게 시청자 운이라는게 존재하기 때문에 뭐라 말 할 수가 없어요
이것도 방송은 방송이니까 연애도 숨겨가며 해야하고 들키면 우결이니 진결이니 이야기 나오고
미니연예인 취급받아가며 여스 남스할거없이 까이기도 하고 하는 곳이기 때문에
내가 정말 이걸 도전해보고싶다면 한 번 들어가서 시도 해보는 것도 나쁘지않죠
그런데 제가 지금 추천한다 라는 말을 한 번도 꺼내지 않는 이유는
이 업계가 지금 폭발적으로 늘어났고 나도 너도 한 번 방송 해보자가 된거에요
그런 이유에서 공중파 케이블 다 통틀어서 방송쪽 경력이라도 쌓으려
지원하는 사람도 늘었고 편집프로그램을 아는 사람도 기본적으로 늘어서
일자리가 포화돼 없다고 봐야되는 부분이죠
그 사람들이 쌓아온 시간을 감히 뛰어넘을 수 없는 건 운동선수와 같아요
돈이 많이 들어가는 방송장비와 내 개인시간까지 붙여가며 열심히하실 자신이 있다면
네, 한번이라도 시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겠지만
굳이 그게 아니라면 그냥 취미정도로만 할거라면 안하시는게 좋다 생각해요..
부러워하는 것도 다 이해하지만 그사람들은 방송 자체가 직장인 경우도 있으니까요..
방송 안하거나 사고를 칠 경우 나락으로 떨어지는건 어느 방송인이나 같다 라는 것도 잊지 않았으면 해요..
자고로 저 사람들이 재능 있는 건 맞는데 이성적으로 내가 이해를 못한다는 건
나는 왜 저걸 할 수 있는 세대가 아니었을까, 또는 저걸 생각했는데 분명 했었으면 되었을텐데
라는게 머리나 마음속 감정에 잠재되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마치 특허등록을 내가 먼저했으면 대박쳤을텐데 왜 남들이 다 생각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왜 나는 하지 못했을까 라는 걱정이라면 하지않는게 좋은 것 같아요.
다음에 더 그런 확고함이 드시면 모험을 시작해보시는게 훨 나으니까요..
스트리머나 유튜버들의 고충은 모르시나보네....허허....
일단 다른건 모르겠고 얼굴 알려지면 연예인들처럼 밖에 마음대로 나돌아 다니지도 못해요.
여자들 같은 경우는 스토커나 ㅁㅊㄴ들 장난 아니게 들어붙습니다.
얼마나 지독한지 방송때 시켜먹는 음식종류를 가지고 그 여자 스트리머가 사는 집 주소 알아내는 놈도 있어요 ....
Coma Breed | (IP보기클릭)221.152.***.*** | 19.08.14 22:18
사람 마음은 쉽게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 당장 '그래 스트리머들도 각자 그 자리에서 열심히 해왔을거야.' 라고 생각해도 뒤돌아서면 잊게 마련이니까요. 당장 생방의 컨텐츠 부분도 그렇고 녹방의 영상 편집도 그렇고 할 일은 겁나게 많다고 봅니다. 일례로 5분짜리 영상 한 편 만들려고 해도 굉장한 시간이 투입됩니다. 글쓴이 분도 물론 그 시간에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셨을 겁니다. 지금 있는 위치에서 말이죠. 노력의 장소가 달랐던 것이고, 산업의 발달로 먼저 뛰어든 사람들이 돈을 더 많이 벌고 있는 것 입니다.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건 어렵지만 시기 질투하는 건 참 쉽죠. 현 생으로 돌아가 더 열심히 살아가는 건 어떠실까요? 물론 저도 요새 현생에 게을러져 더 잘 살아보자 매일 다짐하고 있습니다..;;;
유튜버가 쉬워보여도 가장 큰 문제는 영상편집입니다.
겨우 3~4분짜리 영상 편집하는데 최소 2~3일이 소요됩니다. 동영상 렌더링 하는데만 십 수시간이에요.
1주일에 1회 올리는 것은 전업 유튜버조차도 엄청 힘든일입니다. 하지만 주말빼고 매일같이 올리는 사람들 많죠.
매일 올리는 사람들은 편집자 고용해서 만들지만, 편집자 고용한다고 잘 만들어지나요? 중요한 부분만 고르고 콘티짜는건 편집자가 아닌 본인이 해야하죠.
그것만해도 수일 소요됩니다. 편집자 고용한다고 영상 주인은 놀고 먹는거 아니에요.
우리나라사람들이 평등의식이 강한 경향이 있습니다. 차라리 다 못살았을 때는 다 고만고만하니 몸은 고달파도 정신적 박탈감이 없는데 빈부격차가 심하니 옛날에는 저놈이나 나나 개찐도찐이었는데..지금은...이런 상대적 박탈감때문에 괴로워한단겁니다.
글쓴님께서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마음이 따라가지않는건 평등의식이 있기때문이지요. 그래도 어쩌겠나요. 세상은 노력한자에게, 타고난자의 것인데요. 이건 정말 좋은거에요. 열린 기회의 창이 있다는거는요. 끊임없이 도전하고 자기계발을 하거나 그냥 심리적 박탈감 느끼며 패배감에 젖어 하루하루 사는거지요. 지금은 때로 그런 의식이들어 고민스러우시겠지만 언젠가 어떤 계기로 도약할수도 있는거 아닐까요? 사람이 살다보면 그런 감정이 들 때도 있는거지요. 걍 나는 그런사람이구나 인정하시고 생긴대로 살던가 극복하기위해 뭐든 행동하거나..어차피 머리로만 생각해봐야 ㅎㅎ 본인이 더 잘아실거에용
뭐 정 그러시면 한 번 해보면 되죠. 한 한달만 해봐도 이건 아니구나 싶을걸요? 그럼 완벽하게 해결 될 고민 아닐까요?
그 쉬운걸 왜 못하세요?
영국남자는 한국어를 열심히 했잖아요..
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 아니라, 할 수 있는게 없는거겠죠.
그럼 본인은 한국사람 인기많은 나라가서 하시면 되잖아요?? 남이 하니까 쉬워 보이시나봐요??
부러워요 연예인도 부럽고
뭐 정 그러시면 한 번 해보면 되죠. 한 한달만 해봐도 이건 아니구나 싶을걸요? 그럼 완벽하게 해결 될 고민 아닐까요?
직접 해보면 배아픈게 사라질껄요. 막연하니까 더 배아픈거
으 돈도 좋긴 하지만 얼굴 팔며 살긴 싫어서 ; 안 유명하고 돈 많은 게 최고라잖아요.
일단 인터넷공간에 얼굴을 공개하며 캠보면서 혼자말해야되는것자체도 만만치않을것같긴합니다. 그래도 잘되는 유튜버들 수입보면 현타오는건 사실
ㅇ_ㅇ; 직접 해보고 애기해요 ㅋㅋ
결국 공통점은 하나임. 대중들이 원하는게 뭔지, 뭐가 먹힐걸 같은건지 캐치하는 능력과 운. 그리고 꼼수 백종원도 영국남자도 뭐 딱히 실력이랄거잇나? 백종원은 사업가로서 음식이 엄청 맛이슨것도 아니고 가성비가좋고 사람들이 외식에서 선호하는 스타일 음식의 메뉴 구성이 먹힌거고 영국남자 컨텐츠봐보면 알겟지만 딱히 이게 뭐 그사람의 엄청 아이디어 쥐어짜고 그런거잇음? 솔직히 한국 아니엇으면 영국남자 그냥 평범한 학생이지 뭐ㅋㅋㅋ 전형적인 한국인들의 국뽕,사대주의 수혜자의 대표적 사례 영국남자. 맨날 컨텐츠 엄청 고민햇다고하는데 ㅋㅋ 결국 내용 까보먼 영국인들 지 가족,친구, 사돈,팔촌, 해외 셀럽들 데려와서 '한국짱, 한식 미친거아님? 한국인들 쩔어' 하던가 리액션이 전부아님? 다른 유럽국가 사람들이 보기엔 이해 1도 안가는 현상ㅋㅋ
루리웹-9017808102
그 쉬운걸 왜 못하세요?
루리웹-9017808102
영국남자는 한국어를 열심히 했잖아요..
왜 시비조로 달려들지? 내가언제 쉽다고햇음? 대중들시 뭘원하는지 전 잘몰겟는데요. 알려줘봐요. 비슷한 컨텐츠 저사람들이 하는거 그대로 따라할까요? 실은데 하고싶은 맘도 컨텐츠도 없는데요
한국어 열심히한거치고 너무 가진거에 비해 얻은게 많다고생각안하시나요? 한국에서 백인들에대한 우호 도가 너무 심한건 팩트. 본인들도 다들 알고잇음,..
루리웹-9017808102
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 아니라, 할 수 있는게 없는거겠죠.
영국남자 인터뷰 보니까 음식,국뽕 먹방이 조회수 잘나와서 다른건 안한다던 인터뷰 본적잇음 그게 머리좋고 능력잇어서 된건가? 본인 인종,국가빨, 한국인들 종특 잘 맞아서 인기잇는거징
루리웹-9017808102
그럼 본인은 한국사람 인기많은 나라가서 하시면 되잖아요?? 남이 하니까 쉬워 보이시나봐요??
자꾸 자기가 그렇다고 남도 그럴거라고ㅡ생각하지말아여 무서워요. 내가 하고싶은게 없다는데 컨텐츠가 없다는데 어쩌라곶ㅋㅋㅋ 그럼 님은 유튜브 컨텐ㅊㅡ 뭐 하고싶으신지 물어봐도되요?
대박 터질만한 아이템이 있었으면 당장 시도하러 뛰어 갔겠지, 여기서 댓글이나 달고 있겠습니까? 님 말대로라면 노력에 비해 편하게 돈먹는 직업인데 말입니다
그랫을거면 제가 영남을 저런식으로 얘기햇을까? 애초에 그자체가 쪽팔리는 짓이라 생각도 안해봣는데. 한국사랑 인기많은 나라는 뭔가요? 한국인 무분별히게 동경하고 한국인이라면 대우자체가 다른 나라 잇나요? 예를들면 어디?
제 능력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할 생각이 없습니다만.
ㅇㅇ 그건 대박만쪼ㅉ는 님 사고방식에서 계산된 답이구여.
할생각없져? 저도 할 생각없는데요. 대박컨텐츠. 대중들이 환장할만한거 생각해본적도없구요. 그리고 원덧글에 썻다싶이 그거 캐치하는것도 능력이라고햇고요
영국남자 구독자분들 이셧나? 죄송합니다. 재밋게보시는데 안좋게 얘기하는 사람이 텨나와서. 불편하셧던듯
ㅋㅋㅋㅋ 그러시겠죠
그럼 님덜 말대로 영국남자 컨텐츠는 진짜 우수하고 경쟁력잇으니 다른 나라가서도 다 똑같이 먹히겟다는거죠? 근데 왜 한국에서만 하지? 더 인구많은 나라가서 할 생각을 못할까. 돈 욕심이 없어서 그러는건가? 이탈리아나 미국가서 음식먹고 쩔어,쩔어, 아주 칭찬해, 해도 거기 사람들 반응 한국ㅈ같을까?
그것도 수요가 있으니까 하는거죠? 불법을 저지르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우리나라 사람 특성 잘 파악해서 그걸로 밥 잘먹게 됐는데, 그게 그렇게 배아픔 ㅋㅋㅋㅋ? 그게 그렇게 쉬워보이면 님도 외국 나가서 그쪽 나라에 맞는 콘텐츠 파보면 되는거 아님?
한말 또하게하네. 배아프다고 누가함? 본 덧글에 그것도 능력이라고 인정햇는데.
그냥 본인이 하는거보다 쉬워보이니까 그런거잖아요? 한 번해보세요 컨텐츠 짜고 촬영하고 편집하는게 보이는 것 만큼 쉬운지 ㅋㅋㅋㅋㅋㅋ
작게 시작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솔직하게 공부만 잘하는 사람들보다 재능있는 사람이 대우 받아야 하는게 맞아요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그것 밖에 못하는거고(이것도 대단한거긴함) 재능은 타고 나는거라 타고난 재능이 더 귀하고 적죠 사람이 진화 해올때 더 강한 유전자가 진화 해온거잖아요? 요새는 재능충에 공부도 잘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어쩔수 없습니다
대기업 다니는 회사원은 안부럽고, 수백억대 연봉받는 운동선수는 안부럽고, 돈잘버는 연예인은 안부럽고, 장사 대박난 가게 주인장은 안부럽구요?
다 부럽죠. 다 배아프고. 그런데 그 사람들이 그렇게 된걸 뭐라하고싶은게 아니라, 그런 부러워하는 감정 자체를 없에고싶은겁니다.
현재 지금 머기업이라고 불리는 스트리머들은 대다수 유튜브가 유명해지기 전부터 시작한 사람이거나 유명해진 후 같이 부스터 효과를 받아 커진 사람일 뿐입니다. 결국엔 또 그 사람들끼리의 모임과 합방이 존재할 거고 컨텐츠 고갈로 인한 고민도 할테지요 내가 지금 시작 한다고해서 그들을 따라잡을 수 없는 건 당연한거고 그들이 성공한 이유에 있어서는 재능도 있겠지만 그들만의 매력이 존재하기 때문일거에요 목소리가 좋다든가 특이하다든가 리액션이 좋다든가 하는 것에서 아프리카나 그런걸로도 비교를 할 수 있지만 트위치같은 플랫폼은 이야기가 좀 다른 편이고요 트위치도 1인 방송으로서 방송으로 취급하자면 여기도 인맥이 되야되는게 맞아요 대신 공중파나 케이블방송과 다른 점은 1인방송인 만큼 모든 걸 혼자 껴안고 가야되죠 크기 전까진 편집자도 매니저도 구하기는 어려우니까 돈만 많으면 다 고용하고 광고질해서 어떻게든 키우는건 같겠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는게 시청자 운이라는게 존재하기 때문에 뭐라 말 할 수가 없어요 이것도 방송은 방송이니까 연애도 숨겨가며 해야하고 들키면 우결이니 진결이니 이야기 나오고 미니연예인 취급받아가며 여스 남스할거없이 까이기도 하고 하는 곳이기 때문에 내가 정말 이걸 도전해보고싶다면 한 번 들어가서 시도 해보는 것도 나쁘지않죠 그런데 제가 지금 추천한다 라는 말을 한 번도 꺼내지 않는 이유는 이 업계가 지금 폭발적으로 늘어났고 나도 너도 한 번 방송 해보자가 된거에요 그런 이유에서 공중파 케이블 다 통틀어서 방송쪽 경력이라도 쌓으려 지원하는 사람도 늘었고 편집프로그램을 아는 사람도 기본적으로 늘어서 일자리가 포화돼 없다고 봐야되는 부분이죠 그 사람들이 쌓아온 시간을 감히 뛰어넘을 수 없는 건 운동선수와 같아요 돈이 많이 들어가는 방송장비와 내 개인시간까지 붙여가며 열심히하실 자신이 있다면 네, 한번이라도 시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겠지만 굳이 그게 아니라면 그냥 취미정도로만 할거라면 안하시는게 좋다 생각해요.. 부러워하는 것도 다 이해하지만 그사람들은 방송 자체가 직장인 경우도 있으니까요.. 방송 안하거나 사고를 칠 경우 나락으로 떨어지는건 어느 방송인이나 같다 라는 것도 잊지 않았으면 해요..
자고로 저 사람들이 재능 있는 건 맞는데 이성적으로 내가 이해를 못한다는 건 나는 왜 저걸 할 수 있는 세대가 아니었을까, 또는 저걸 생각했는데 분명 했었으면 되었을텐데 라는게 머리나 마음속 감정에 잠재되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마치 특허등록을 내가 먼저했으면 대박쳤을텐데 왜 남들이 다 생각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왜 나는 하지 못했을까 라는 걱정이라면 하지않는게 좋은 것 같아요. 다음에 더 그런 확고함이 드시면 모험을 시작해보시는게 훨 나으니까요..
제가 말실수를 하여 핀트를 잘못 전달한것 같습니다. 다른 게시글로 제 생각을 다시 정리하여 올려두었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톡 까놓고 말해서 되게 한심하시네요. 상대방이 노력해서 이룬 걸 왜 배 아파 하시죠?! 부정적인 방법으로 이룬 것도 아니고 합법적으로 이룬 결과를 왜 그렇게 보시나요?! 부러우면 본인도 하세요. 그래도 배 아파서 못견뎌 하실 게 뻔히 보이지만...
제가 말실수를 하여 핀트를 잘못 전달한것같습니다. 다를게시글로 제 생각을 다시 정리하여 올렿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스트리머나 유튜버들의 고충은 모르시나보네....허허.... 일단 다른건 모르겠고 얼굴 알려지면 연예인들처럼 밖에 마음대로 나돌아 다니지도 못해요. 여자들 같은 경우는 스토커나 ㅁㅊㄴ들 장난 아니게 들어붙습니다. 얼마나 지독한지 방송때 시켜먹는 음식종류를 가지고 그 여자 스트리머가 사는 집 주소 알아내는 놈도 있어요 ....
사람 마음은 쉽게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 당장 '그래 스트리머들도 각자 그 자리에서 열심히 해왔을거야.' 라고 생각해도 뒤돌아서면 잊게 마련이니까요. 당장 생방의 컨텐츠 부분도 그렇고 녹방의 영상 편집도 그렇고 할 일은 겁나게 많다고 봅니다. 일례로 5분짜리 영상 한 편 만들려고 해도 굉장한 시간이 투입됩니다. 글쓴이 분도 물론 그 시간에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셨을 겁니다. 지금 있는 위치에서 말이죠. 노력의 장소가 달랐던 것이고, 산업의 발달로 먼저 뛰어든 사람들이 돈을 더 많이 벌고 있는 것 입니다.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건 어렵지만 시기 질투하는 건 참 쉽죠. 현 생으로 돌아가 더 열심히 살아가는 건 어떠실까요? 물론 저도 요새 현생에 게을러져 더 잘 살아보자 매일 다짐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조금 더 열심히, 바쁘거 살면 그런 감정을 느끼지 않게 될 수 있을까요... 조금이라도 이렇게 타인을 부러워하지 않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유튜브에서 뭐라도 해보세요~ 뭐 해보면 알겠지..라는 것도 있지만 혹시 모르게 중박정도는 할 수도 있죠... 레드오션 레드오션 하지만...잘 생각해보세요..이 대한민국땅에 레드오션 아닌게 뭐가 있는지..
성공하는 사람들은 어떤 목적이 있으면 어떻게 해야 목표에 최대한 빨리 도달할까 연구하고 노력함..실행력도 어마무시한 수준이고...주로 실패하는 사람들이 생각이 많은 사람들..
한번 도전해보시면 어떨까요 저도 쉴때 방송 해본적 있는데 사람이 적어도 재밌긴 하더라구요
유튜버가 쉬워보여도 가장 큰 문제는 영상편집입니다. 겨우 3~4분짜리 영상 편집하는데 최소 2~3일이 소요됩니다. 동영상 렌더링 하는데만 십 수시간이에요. 1주일에 1회 올리는 것은 전업 유튜버조차도 엄청 힘든일입니다. 하지만 주말빼고 매일같이 올리는 사람들 많죠. 매일 올리는 사람들은 편집자 고용해서 만들지만, 편집자 고용한다고 잘 만들어지나요? 중요한 부분만 고르고 콘티짜는건 편집자가 아닌 본인이 해야하죠. 그것만해도 수일 소요됩니다. 편집자 고용한다고 영상 주인은 놀고 먹는거 아니에요.
지금까지 살아오시면서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내놓지 못하신것 같네요. 그러니 남의 성공한 모습에서 결과물을 찾으려 하시는거고요 모순이 거기서 오는거죠. 문제는 나에게 있으니 답도 나에게서 찾아야 하는데 엉뚱하게 다른사람에게서 답을 찾고계시니까요.
뭐든지 눈에 보기는것만 평가하길 마련인데 쉽니 뭐니 ㅋㅋ
이런글 쓰는거 보니까 되게 내성적인거 같은데 게임만 한다고 님을 누가 봐줘요 말빨도 있어야하는데
우리나라사람들이 평등의식이 강한 경향이 있습니다. 차라리 다 못살았을 때는 다 고만고만하니 몸은 고달파도 정신적 박탈감이 없는데 빈부격차가 심하니 옛날에는 저놈이나 나나 개찐도찐이었는데..지금은...이런 상대적 박탈감때문에 괴로워한단겁니다. 글쓴님께서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마음이 따라가지않는건 평등의식이 있기때문이지요. 그래도 어쩌겠나요. 세상은 노력한자에게, 타고난자의 것인데요. 이건 정말 좋은거에요. 열린 기회의 창이 있다는거는요. 끊임없이 도전하고 자기계발을 하거나 그냥 심리적 박탈감 느끼며 패배감에 젖어 하루하루 사는거지요. 지금은 때로 그런 의식이들어 고민스러우시겠지만 언젠가 어떤 계기로 도약할수도 있는거 아닐까요? 사람이 살다보면 그런 감정이 들 때도 있는거지요. 걍 나는 그런사람이구나 인정하시고 생긴대로 살던가 극복하기위해 뭐든 행동하거나..어차피 머리로만 생각해봐야 ㅎㅎ 본인이 더 잘아실거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