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도 일견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최근 올라오는 글들이 시덥잖은 글들이 제법있어서 게시판의 원래 취지가 약해지는 것 같아서 안타까웠습니다.
고민을 나누고 공유해서 여러가지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얻을 수 있는 곳이,
점점 가볍고 장난치는 게시판이 되어가는 느낌이 들고 있었거든요.
저도 어렸을때 에이리언 부모님이랑 심야로 본 뒤로 공포 맛을 알아서..
커가면서 자연스럽게 무서운 영화로 스트레스를 풀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면역이 생겨서인지 자꾸 더 무서운거 더 피튀기는거 찾는데
상상은 자기 몫이구 윗 분들 말씀대로 따라만 안하면 되죠.. ^^
넷플릭스 재밌게 보신거 추천 좀 부탁드려요~~
저도 공포영화 좋아하고
과장좀 보태서 공포영화 안본게 없다 할정도로 많이 챙겨봤습니다
그냥 보면서 "나같으면 저 상황에서 이렇게 대처하겠다"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고.
공포영화뿐만이 아니라 추리영화,영드, 만화도 굉장히 좋아하는데
김전일 코난 탐정학원Q 셜록홈즈 등, 영상과 책을 넘나들며 범죄, 심리 추리하고는 합니다
보통 " 이상황에서는 저렇게해야지 이렇게해야지 " 라는 생각이 드는건 어찌보면 즐기며 보는 입장에서 당연하게 드는 생각이라 봅니다
무슨 취미를 가졌던 사이코와 정상인의 차이는 선 하나 차이죠. "이걸 직접 해보고싶다" 라는 생각만 들지 않는다면 고어물을 보던 공포물을 보던 다 개인 취향일 뿐입니다.
ㅎㅎ 즐기는 쪽과는 다르니까요 보면서 생각하는거죠 남들도 나처럼 이렇게 자주보나? 나만 좀 유별난가? 하는것은 고민이니까요.
저도 좋아합니다 ㅎ 실행만 안하면 상관없죠 ㅎ
우앙 미연시 좋아하는 루리웹 덕후들은 이미 헌팅 전문가네요.
하아,. 이것은 고민인지 잡담인지... 이런글은 하나같이 레벨 접속일...
하아,. 이것은 고민인지 잡담인지... 이런글은 하나같이 레벨 접속일...
할일없는 프로 불편러 등장하셨네 ㅋㅋㅋ
코와이네...
이정도면 고민 맞는거같은데 민감하시네요 허허...
아 제가 글을 읽다가 말았군요. 그냥 공포물 보는게 무슨 고민인가 했는데, 상상을 한다면 그렇네요. 글쓰신분께는 사과 드립니다.
헐 이,,이게 고민이라구요? 저도 공포영화 안 본게 없는데...
루리웹-2505504965
ㅎㅎ 즐기는 쪽과는 다르니까요 보면서 생각하는거죠 남들도 나처럼 이렇게 자주보나? 나만 좀 유별난가? 하는것은 고민이니까요.
고민 같지 않아도 뭔가 공감되고 안불편하면 뭐라 안함 근데 저거랑 비슷한 고민이라도 자기들 보기 불편하고, 자기들이 좋아하는거 건드리면 '이게 고민임? ' 하고 달려듬
아닙니다..제가 글을 잘못쓰는 편이라..제가 읽어봐도 그러네요 ㅎㅎ;;;
그 말도 일견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최근 올라오는 글들이 시덥잖은 글들이 제법있어서 게시판의 원래 취지가 약해지는 것 같아서 안타까웠습니다. 고민을 나누고 공유해서 여러가지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얻을 수 있는 곳이, 점점 가볍고 장난치는 게시판이 되어가는 느낌이 들고 있었거든요.
남에게 실습 안하는 선에서 나쁜 취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좋아합니다 ㅎ 실행만 안하면 상관없죠 ㅎ
총쏘는 게임 즐긴하고 해서 살인을 좋아하는게 아니잖아요.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괜찮습니다.
저도 어렸을때 에이리언 부모님이랑 심야로 본 뒤로 공포 맛을 알아서.. 커가면서 자연스럽게 무서운 영화로 스트레스를 풀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면역이 생겨서인지 자꾸 더 무서운거 더 피튀기는거 찾는데 상상은 자기 몫이구 윗 분들 말씀대로 따라만 안하면 되죠.. ^^ 넷플릭스 재밌게 보신거 추천 좀 부탁드려요~~
미드2시즌 마인드헌터 다큐 테드번디 테이프 , 누가 피자맨을 죽였나 , 이노센트맨 다큐 잘안보는데... 넷플릭스에 있길레 찾아봤습니다..다큐가 영화보다 무섭기도하면서..좀 안타깝기도 하고 그러네요..재미는 보장이에요...
마인드헌터말고는 못 본거네요 감사합니다~ ^^
이노센트맨 먼저 보셔요..반전에 반전;;;거의 영화수준이네요 ㅎㅎ
무슨 취미를 가졌던 사이코와 정상인의 차이는 선 하나 차이죠. "이걸 직접 해보고싶다" 라는 생각만 들지 않는다면 고어물을 보던 공포물을 보던 다 개인 취향일 뿐입니다.
직접해보고싶은 생각은 아니에요 ㅎㅎ 공포물은 좋아하지만..잔인한 고어영화는 별로안좋아합니다.. 근데 하도 공포물보다보니...악몽도 꾸곤해서요..그럴땐 좀덜봐야겠네요
생각만 하는것과 직접 실천하는게 또 차이가 나죠 ㅎㅎ
각종 컨텐츠물에 나이제한이 있는것도 아직 경험이 적고 정신적으로 판단력이 약해 실생활에서 아무 망설임없이 따라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청소년불가 가 있는 이유이기도 하죠.
상상은 다들 합니다...하면 안되는 일이니 상상만 하고 실천에 옮기지는 않는거죠... 그걸 실천에 옮기는건 싸이코패스고요...
저도 레이싱게임이나 분노의 질주 같은 영화 좋아해서 운전하다 보면 기끔 영화에서 처럼 미치게 달려보고 싶은 생각이 들긴 하지만 생각만하죰 정상임다
저도 공포영화 좋아하고 과장좀 보태서 공포영화 안본게 없다 할정도로 많이 챙겨봤습니다 그냥 보면서 "나같으면 저 상황에서 이렇게 대처하겠다"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고. 공포영화뿐만이 아니라 추리영화,영드, 만화도 굉장히 좋아하는데 김전일 코난 탐정학원Q 셜록홈즈 등, 영상과 책을 넘나들며 범죄, 심리 추리하고는 합니다 보통 " 이상황에서는 저렇게해야지 이렇게해야지 " 라는 생각이 드는건 어찌보면 즐기며 보는 입장에서 당연하게 드는 생각이라 봅니다
우앙 미연시 좋아하는 루리웹 덕후들은 이미 헌팅 전문가네요.
본인을 범인으로 상상하시는 것만 아니면 문제없긴한데 뭐든 지나치면 안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