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이 나오는 ㅍㄹㄴ같은건 자주보고 성욕도 해결합니다만
현실에서의 누군가를 좋아해본 적도 없고
호감조차 생긴적이 없고 가까이 다가가고 싶었던 적도 없습니다.
고백받은 적이 있긴 한데 그땐 좀 고민하고 심장도 두근거렸던것 같네요
하지만 그것도 결국 남이 다가와줬을 때 뿐이고 혼자서는 아무 감정이 안생깁니다.
친구들과는 그냥 정상적인 척 하려고 이성에 대한 대화를 나눕니다.
여성과는 나도 모르게 벽을 쌓고 있고 친해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마음의 병일까요? 신체적 결함일까요?
그냥 이대로 살아도 괜찮겠죠?
심장이 두근거렸다면서 아무감정안생긴다는건 무슨 참신한 논리인지? 술은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않았다? 찐따같이 누가 호감도 안보이니까 지혼자 자존감떨어져서 관심없다고 자위하고 ㅋㅋ 혼자서 감정이 안생기는건 당연한거지
말이 심하긴 했는데 무슨 병걸린거마냥 자위하지말고 좋은추억 만들어가세요 인생은 한번뿐입니다.
난 죽음을 경험한적이 없소
걍 님이 사회성없는거니까 괜히 뭐라도 되는양 분위기잡지마세요
무성애적 경향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글쓴 분과 비슷한 분들이 많이 있고, 저도 제 친구 중에 한 명이 무성애자여서 알게 됐네요. 성적 지향 치고도 잘 알려지지 않은 편입니다. 한번 알아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 친구가 비슷한 문제로 힘들게 고민하는 걸 오래 봐왔습니다. 글쓴 분의 고민도 쉽지 않은 고민일 것 같네요.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본인이 만족하신다면 괜찮을텐데, 그래도 마음에 조금 걸린다 싶음 정신과에서 간단한 상담이라도 받아보는건 어떨까요?
심장이 두근거렸다면서 아무감정안생긴다는건 무슨 참신한 논리인지? 술은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않았다? 찐따같이 누가 호감도 안보이니까 지혼자 자존감떨어져서 관심없다고 자위하고 ㅋㅋ 혼자서 감정이 안생기는건 당연한거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처주려고 한말처럼 보이지만 저에대해서 한번 더 곱씹을 수있게되었어요 고마워요
좀 쌔게 말씀하시긴 하셨지만 이게 맞아요.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마음이 없던 사람도 좀 친해지고 교류가 생기면 호감이 가고 떨리고 이렇게 되기도 합니다.
뭐이새기야
말이 심하긴 했는데 무슨 병걸린거마냥 자위하지말고 좋은추억 만들어가세요 인생은 한번뿐입니다.
곱씹어서 생각해보건대 자존감 하락때문에 자위를 하려고 누굴 좋아하는걸 못느끼는 척하는건 아니에요. 너무 자존감하락이 오래되어서 감정선에서부터 못느끼게 차단되는거지 치료방법은 자존감 회복인게 맞는 것 같아요.
뭐 두개가 뭔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치료관점이 아니라 병으로 생각안하고 오는사람 오는데로 흘러가는사람 흘러가는데로 가는게 가장좋죠 자존감은 혼자서 아무리 발버둥처도 키워지지 않습니다. 자존감은 타인으로부터 나오니까요
동성을 사랑해보세요
아무 여자나보고 성욕이 생기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물론 야동이런거 빼고 실제 생활에 대해서 드리는 말입니다. 작성자님이 제대로 여성분과 교류하신것도 아니기때문에 그런 성욕이나 호감이 생기기 어려운환경이 아닐까요. 그냥 같은받에서 수업같이 듣는다고 그반 여자애들에게 성욕이 생길리가 만무하죠..... 어떤게든 연결점이 생기고 교차점이 생겨야 비로소 그 이성을 여자로써 느끼게되고 감정이 생기는게 아닌가합니다.
참견잘하는새끼
자신의 감정을 잘 아는건 중요하죠. 아닌척 하는것 보단 받아들일게요.
참견잘하는새끼
남에게 자신을 소개하면서 했던 변명들이 머릿속에서 실제인것 처럼 각인 된 것같아요 이성에게 다가가는것 자체가 자존감저하가 있어서야 할 수 없는 것이죠. 남앞에서는 말할 수 없으니까 변명했던건데 어느샌가 내 머릿 속에서 사실인양 받아들이고 있었죠.
참견잘하는새끼
이성과의 관계에 대한 고민만 갈피를 못잡고 있던터라 그저 던져버리면 그만이라서요.
참견잘하는새끼
울겠는데 -_- 너무 팩폭 심하당... 좀 살살해줭...
난 죽음을 경험한적이 없소
딸딸이도 한번도 안치셨나여?
게이에 사이코패스일 수도 있지 왜들 그러쎄욧!
이성 말고 동성
저도 님이랑 똑같습니다. 근데 솔직히 말해보세요... 뭔가 결함이 있으신 거 아닌가요?? 여자에 대한 트라우마라든가 신체 약점이 있다든가 경제적인 능력이 딸리다든가... 저도 님처럼 차가운 척 하지만 여자들이 좋다하면 설레고 두근거리는 건 어쩔 수 없더군요. 그래서 여자들처럼 수동적인 성격으로 변하고 적극적인 여자를 좋아하게 되었고요. 자신을 돌아보세요.
컨셉아니고 정말이라면.. 나중에 한번이라도 이성을 진지하게 만난 후에 이 글을 다시 한번 보세요. 아마 글 지우고 싶으실 겁니다. 인간과의 관계 특히 이성과의 관계는 그 어느 것과도 완전히 대체 불가능한 감정이고 경험입니다. 물론 사는데에 지장은 1도 없지만, 자신이 그 경험을 느껴보고 나시면 아마 남들이 왜그리 사랑 여자 타령하는지 바로 이해하시게 될 겁니다.
사람이 자기 짝 찾아서 좋아하고 사랑하는건 당연한거고 본능인거에요 '그냥 이대로 살아도 괜찮겠죠?' 무슨 대답이 듣고 싶은건데요? 남들이 괜찮다고 하면 진짜 그게 괜찮은가보다 하고 사실 건가요 본인이 이 글 쓸을 쓰게 된 이유도 본인이 정상이 아닌걸 아니까 쓴거구만 적어도 본인 한테는 솔직해 져봐요 이딴 말 같지도 않은 글 쓰지 말고요
연애감정이라는게 무슨 영화나 만화처럼 아무 감정이 없다가 갑자기 두근두근 쿵쾅쿵쾅 이러면서 생기는게 아니에요
무성애적 경향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글쓴 분과 비슷한 분들이 많이 있고, 저도 제 친구 중에 한 명이 무성애자여서 알게 됐네요. 성적 지향 치고도 잘 알려지지 않은 편입니다. 한번 알아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 친구가 비슷한 문제로 힘들게 고민하는 걸 오래 봐왔습니다. 글쓴 분의 고민도 쉽지 않은 고민일 것 같네요.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걍 님이 사회성없는거니까 괜히 뭐라도 되는양 분위기잡지마세요
곧 삭제하겠군요
애써 모쏠인걸 부인하고 싶은건 아니구요?
그냥 그거에요. "나랑은 상관없으니까" 마인드요. 10대 때 는 일부 극소수 친구들 빼면 차 에 관심이 없죠. 차를 살 돈 도 없을거니와 산다해도 끌지를 못해 즉 자기랑 아무 상관 없다 생각하면 사람은 본능적으로 관심 을 차단합니다.
여성이랑 잘 해보고 싶은데 못하시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연예 의지가 없고 그것에 대해 아무 불편함이 없으시다면 굳이 고민글을 올릴것도 없지 않을까요? 저도 연애 생각 없는 모쏠인데 작성자분이랑 비슷하게 제가 이상한건지 연예란건 크게 의욕 없어도 가볍게 한번쯤 해보는게 정상인가 싶었던 시기가 10년 전쯤 있었지요. 하지만 그런 시기는 금방 지나갔고 여태 재밌게 제 인생에 만족하며 잘 살고 있습니다. 뭐 전 연애가 하기 싫을뿐이지 여성을 기피하는건 아니지만요.
이게 그 쿨한척하는 찐임??
세크스나 해보고 사랑타령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