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살짜리 아들키우고 있습니다.
일본관련 뉴스를 계속 보다보니까 고민만 늘어나네요.
일본산 가리비수입, 후쿠시마 바닷물 동해방류
뭐 아예 방사능 오염수까지 버릴거라는데 진짜
보다보면 열불뻗치는데 할 수 있는게 없네요.
국내산식재료 사고 가공품 제조처 확인 철저히 하고
일본에서 수입되는거 아예 쳐다도 안 보는 정도네요.
솔직히 이렇게 해도 수입업자들 관련 공무원들이
원산지 얼마나 속여가며 유통시켜놨을까 생각하면
완전히 피할 수 없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먹는 것도 문제지만 우리 애가 바다를 너무 좋아해요.
부산살아서 바다가는거야 어렵지않지만 문제는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평형수 실어서 동해앞바다에
뿌린 것도 양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진짜 부산앞바다도 어느정도 수준인지 알 수도 없고
허구한 날 애는 바다로 가자니까 고민만 되네요.
정보를 좀 찾아보려고 해도 거의 뭐 나오는 것도 없고
해운대바다라도 가서 방사능 측정하는 사람도 없어서
아예 돈좀 들더라고 직접 방사능측정기 사야될까
고민중인데 이건 좀 너무 에반가요?
지난주도 가보면 어른이나 애나 잘만 뛰어놀던데
저 혼자 이런 고민하는 것도 바보같음
그런데 애 생각하면 자꾸 걱정은 되고.. 그렇네요.
정 불안하시면 민간용 방사능 측정기 같은거 하나 구비해 두시길...
방사능이 걱정되시면 몇가지만 주의하시면 되는데 해산물 최대한 적게 먹거나 아에 안먹거나 가공류제품 뒷면확인 꼼꼼히(어묵 라면 특히) 그외는 11년 이후로 완공된 아파트나 주택은 방사능시멘트주의하셔야하니 거르시면 되구요 정 해산물이 먹고싶다면 민물고기나 양식으로 드실수밖에 없습니다.
그냥 개인용 방사능 측정기 하나 사세요 몇십만원 하지만 한 번 사면 수시로 여기저기에서 측정할수 있어서 심적으로도 안심이 될겁니다 전 지금도 방사능 측정기랑 라돈측정기 침대에 올려놓고 6시간 기준으로 측정중입니다 ㅋㅋ 미세먼지,포름알데히드 측정기는 방에 항상 켜놓고요(공기 청정기 위력을 여기에서 느꼈음) 없을땐 그냥 불안했는데 측정기들 수치가 내려가는걸 보면 마음에 평화가 옵니다~~
요즘 뭐 북한에서 방사능을 어쨌느니 러시아에서 핵이 어쨌느니 보면 몇년전보다는 훨씬 불안한건 맞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다 핵을 뿌려대니 원 ㅠ
노력해서 이민가시면 수명이 조금 늘어날지도 모르죠 의료시스템이 별로인곳으로 가면 수명이 줄어들수도 있겠고요
정 불안하시면 민간용 방사능 측정기 같은거 하나 구비해 두시길...
요즘 뭐 북한에서 방사능을 어쨌느니 러시아에서 핵이 어쨌느니 보면 몇년전보다는 훨씬 불안한건 맞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다 핵을 뿌려대니 원 ㅠ
노력해서 이민가시면 수명이 조금 늘어날지도 모르죠 의료시스템이 별로인곳으로 가면 수명이 줄어들수도 있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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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듣고 보니 맞는거 같네요
방사능이 걱정되시면 몇가지만 주의하시면 되는데 해산물 최대한 적게 먹거나 아에 안먹거나 가공류제품 뒷면확인 꼼꼼히(어묵 라면 특히) 그외는 11년 이후로 완공된 아파트나 주택은 방사능시멘트주의하셔야하니 거르시면 되구요 정 해산물이 먹고싶다면 민물고기나 양식으로 드실수밖에 없습니다.
그냥 개인용 방사능 측정기 하나 사세요 몇십만원 하지만 한 번 사면 수시로 여기저기에서 측정할수 있어서 심적으로도 안심이 될겁니다 전 지금도 방사능 측정기랑 라돈측정기 침대에 올려놓고 6시간 기준으로 측정중입니다 ㅋㅋ 미세먼지,포름알데히드 측정기는 방에 항상 켜놓고요(공기 청정기 위력을 여기에서 느꼈음) 없을땐 그냥 불안했는데 측정기들 수치가 내려가는걸 보면 마음에 평화가 옵니다~~
방사능은 사실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어야 신체에 큰 영향을 주지 잠깐 노출되는건 그다지 큰 영향을 받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