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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한테 사랑받는것도 복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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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저는 부모님한테 사랑을 제대로 받아본적이없는거같습니다.

두분다  시장에서 장사하셧는데

아버지는 알콜중독때문에  항상취해잇고 집에오면 부수고 때리고 그때문에 저는 어렷을때부터 항상 두려움에 떨며살앗죠.

어머니는 제가 두려워하며 벌벌떨어도 자식들한텐 별관심없으셧습니다.

그러고보니 제 기억상으로  어머니가 저한테 사랑한다는 말을 여태살면서 한번도들어본적이없엇네요.

어머니는 밖에나가서 친구들이랑 어울려 놀기좋아하고  집안일엔 별관심없으신분입니다.

자식들이 어떻게되든 별 관심도없으셧죠.

 

아버지는 알콜중독으로 돌아가셧고 어머니하고 저하고 사는데 

솔직히 가족이란 느낌이 별로안듭니다.

각자 그냥 자기인생 사는느낌이에요.

 

제 과거를 생각해보면  

정말  자식이 부모의 사랑을 받는다는건 행운인것같습니다.

 

돈이 많고 적고를떠나서   부모의 진실된 사랑을 받고 자란다는게 참으로 부러운거같아요.






댓글 10 |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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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크면서 느낀거지만 단란한 가족에서 자란것도 커다란 복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본좌 | 43.250.***.*** | 19.09.17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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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복이죠. 저희집도 여동생은 어릴때부터 막내 편애가 심한 아버지와 그걸 이용해먹는 막내때문에 집안 내에서 계속 갈등이 심했었는데 여동생이 진짜 전국급으로 공부를 잘해서 그거 하나때문에 그냥저냥 넘어갔었죠. 여동생이 학교 은사님덕분에 수능 친뒤 국비지원 받아 미국 유학을 갔고, 그렇게 미국 간뒤로 거기서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하고 귀화한뒤로 사실상 의절했습니다. 그나마 매제 부모님 설득으로 결혼식할때 한번 들어와서 형식적으로 인사하고 끝이었죠. 여동생과 저는 안부전화 1년에 2,3번 정도하고 끝입니다. 여동생은 아버지랑 막내는 쳐다도 안보구요. 여튼 씁쓸한 가족사네요.
별빛에의맹세 | 106.240.***.*** | 19.09.1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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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부모님의 관심이 없다시피한 집에서 자랐는데 애아빠가 된 이 나이에도 생각해보면 돈도 명예도 아닌 사랑이 제일 고팠던것같아요. 이제 제 아이가 생겼고 아직 갓난쟁이지만 사랑을 열심히 주고 싶은데 사랑도 받아본 사람이 주는거라고 노력중이지만 상당히 어렵네요..
MARS1 | 14.50.***.*** | 19.09.1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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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단란한 가족 아래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으면 내 자존감이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렸을 때 아버지가 친구한테 사기 먹고 빚지고 그래서 부모님이 학창 시절 매일 싸웠습니다. 아버지는 어머니한테 여자가 말이야 하면서 고함 지르고 자기 말이 맞다고 우기고 부모님 모습 보고 자라니 결혼 생각이 없어지더군요
오잉옹잉 | 125.180.***.*** | 19.09.1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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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크면서 느낀거지만 단란한 가족에서 자란것도 커다란 복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본좌 | 43.250.***.*** | 19.09.17 19:17
저는 아버지 어머니가 절 너무 사랑하셔서 조금 귀찮을 정돈데 ~ 역시 세상은 불공평한듯..
yunb | 180.134.***.*** | 19.09.1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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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부모님의 관심이 없다시피한 집에서 자랐는데 애아빠가 된 이 나이에도 생각해보면 돈도 명예도 아닌 사랑이 제일 고팠던것같아요. 이제 제 아이가 생겼고 아직 갓난쟁이지만 사랑을 열심히 주고 싶은데 사랑도 받아본 사람이 주는거라고 노력중이지만 상당히 어렵네요..
MARS1 | 14.50.***.*** | 19.09.17 20:03
MARS1
결혼을 하셨으니 서툴러도 아내분과 맞춰가면서 사랑해주셔도 아이들은 좋아할겁니다 :)
짜파게티이 | 119.66.***.*** | 19.09.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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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복이죠. 저희집도 여동생은 어릴때부터 막내 편애가 심한 아버지와 그걸 이용해먹는 막내때문에 집안 내에서 계속 갈등이 심했었는데 여동생이 진짜 전국급으로 공부를 잘해서 그거 하나때문에 그냥저냥 넘어갔었죠. 여동생이 학교 은사님덕분에 수능 친뒤 국비지원 받아 미국 유학을 갔고, 그렇게 미국 간뒤로 거기서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하고 귀화한뒤로 사실상 의절했습니다. 그나마 매제 부모님 설득으로 결혼식할때 한번 들어와서 형식적으로 인사하고 끝이었죠. 여동생과 저는 안부전화 1년에 2,3번 정도하고 끝입니다. 여동생은 아버지랑 막내는 쳐다도 안보구요. 여튼 씁쓸한 가족사네요.
별빛에의맹세 | 106.240.***.*** | 19.09.17 21:55
별빛에의맹세
자식들을 편애한다면 사랑못받는 자녀들은 상실감이 더 클것같네요.
루리웹-6734648904 | 210.123.***.*** | 19.09.1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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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단란한 가족 아래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으면 내 자존감이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렸을 때 아버지가 친구한테 사기 먹고 빚지고 그래서 부모님이 학창 시절 매일 싸웠습니다. 아버지는 어머니한테 여자가 말이야 하면서 고함 지르고 자기 말이 맞다고 우기고 부모님 모습 보고 자라니 결혼 생각이 없어지더군요
오잉옹잉 | 125.180.***.*** | 19.09.17 22:42
저는 비록 아버지가 어릴때 돌아가시고 동생도 20살에 젊은 나이에 요절해서 더 이상은 많은 추억을 쌓을수가 없지만 엄마와 저 가족 둘이서 가족 네명이 같이 살아 왔던 좋은 기억들과 밝았던 세월들에서 너무나도 감사함을 느낍니다 현재는 조금 괴롭지만 그 누구보다도 화목햇던 가족들과 함께할수 있엇어서 이렇게 버틸수 있는것 같아요 저는 그런 가정에서 자라서 누구보다도 복을 받았었구나라고 생각하며 삽니다
서련앓이 | 115.143.***.*** | 19.09.18 13:59
자식들도 사랑받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하는데, 무조건 받기만 하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으니...
세가[그레이티스나인]베이스볼 | 121.168.***.*** | 19.09.18 16:16
세가[그레이티스나인]베이스볼
어렸을때 인정 받으려고 노력했겠지.엄마 아빠가 봐주지 않았을뿐. 아이들은 엄마 아빠한테 인정받고 사랑받으려고 항상 노력한다.
나에게돌을 | 49.161.***.*** | 19.09.20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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