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전세 물어봤던 사람입니다.
알려주신것들 때문에 중개사에서 말들이 들리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알아보다보니.. 최대 1억5천 정도의 작은 투룸을 가볼까 싶었습니다.
원룸 전세가 너무없네요 ㅠ
일단 투룸은 버팀목이 안되나봐요.. 사이즈가 정해져있네요...
중소기업대출도 안될것같습니다..
남은건 일반 전세자금 대출? 인것같습니다.
한 1억정도 전세자금 대출을 받아서 이자를 내는게..
원룸 월세보다 싸게 먹힐 것같아서 방향을 틀어볼까 합니다..
하 그런데 모은 목돈을 전세에 다 넣어 두는게 맞는건지.. 고민이 되네요
인터넷보면 월세살면서 돈을 굴려라 이런말들도 있던데 , 돈을 굴린다이전에 전세넣고 통장에 0원이 있어도 되는건지..그것도 고민이되네요..
거기다 1억넘는 큰돈을 빌린다는 느낌에..사회생활 얼마안됐는데 너무 과한게 아닌가 싶기도합니다..
저도 얼마전에 중소기업청년 주택자금대출로 전세 구해서 이사했습니다. 기존 46만원 내던 월세가 10만원 이하로 줄어들었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다방 어플로 전세대출 가능하다고 되어있는 곳을 찾아서 20여군대 넘게 전화해보고 10여군대 방문한 끝에 쓸만한 원룸전세를 찾았습니다. 하는거랑 안하는거랑의 차이가 진짜 넘사벽입니다. 다시 한번 잘 알아보시고 좋은방 구하시길~
제가 1억정도 적금 / 예금 돌려봤는데요. 이건 돈 별로 안되요. 그리고 저것도 최대이율로 은행사 찾아가서 5000만원씩 예치하려면 꽤나 귀찮습니다. 결론은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하라는건데.. 리스크도 있고 이쪽에 지식 없으시면 새로 배워야 하는것도 있는거라... 비상용으로 천만원정도만 가지고 계시고 나머지는 전세금으로 그냥 몰빵하세요
찾아봤는데 적당한게없네요 감사합니다 ㅠ
집주인하고는 꼭 통화하세요 중개사는 전세로 한다고 하고 집주인 한테는 월세로 한다해놓고 돈가지고 튀는 넘들 있습니다. 지금보신곳이 그렇다기보다 안전을 위해 꼭 확인하세요!
제 친구가 마포구쪽에 1억짜리 전세 (8천 중소전세,2천 본인돈)해서 2층 투룸들어간거보고 저도 반년간 발품팔고 있는데 매물도 적고 있어도 반지층이고 반지층이 아니면 계약들이 엄청 빨리되가지고 될때까지 존버할지 좀 큰 원룸으로 할지 망설이고 있습니다.. 친구는 무조건 투룸이 짱이라고 외치고...ㅠ
행복주택도 괜찮으시면 알아보세요. 경기도시공사 수원,안양,화성쪽 추가모집 남아있고 서울도 몇 곳 남아있어요. LH는 경기도 많이 모집중이구요. 투룸도 종종 있어요.
찾아봤는데 적당한게없네요 감사합니다 ㅠ
일단 한가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같은 돈 내고 월세를 들어가도 더 좋은 집 가긴 힘듭니다. 가능만 하다면 전세로 이자 내고 사시는 게 훨씬 좋은 집 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출로 들어간 전세기 때문에 보증금 회수 못해서 끙끙 앓는 일도 적구요.
요즘 같은 불황에 월세 내면서 몫돈을 굴린다? 매달 나가는 월세보다 몫돈 굴리기로 더 큰 수익 낼 수 있을 정도면 이런 걱정 할 필요조차 없겠죠 ㅎ... 월세를 아끼는 편이 훨씬 쉽고 안정적입니다.
역시 대출들어간 전세는 좀 안전하네용 ㅠㅠ.. 전세로 제대로 알아봐야겠네요
대출받는다해서 안전한건 아님.보증금못받는다해서 은행이 대신 받아주는게 아님.집주인과 계약하는게 아니고 세입자하고 하는거임.
제가 1억정도 적금 / 예금 돌려봤는데요. 이건 돈 별로 안되요. 그리고 저것도 최대이율로 은행사 찾아가서 5000만원씩 예치하려면 꽤나 귀찮습니다. 결론은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하라는건데.. 리스크도 있고 이쪽에 지식 없으시면 새로 배워야 하는것도 있는거라... 비상용으로 천만원정도만 가지고 계시고 나머지는 전세금으로 그냥 몰빵하세요
역시 조금의 돈을 들고있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작성자입니다! 괜찮은 집이있는데.투룸.. 집주인이 직접 사인이 힘들다는데..중개사통해 위임장 이런거 받으면 괜찮을까요..?
위임장 웬만하면 받으세요 무조건
둠치따치
집주인하고는 꼭 통화하세요 중개사는 전세로 한다고 하고 집주인 한테는 월세로 한다해놓고 돈가지고 튀는 넘들 있습니다. 지금보신곳이 그렇다기보다 안전을 위해 꼭 확인하세요!
등기부등본 꼭 따시고 다른 부동산가서 문제없는 집인지도 확인해보세요.
조금 무리해서 들어갈수 있다면 전세 ㅊㅊ 삶에 느낌이 다를거에요
무조건 전세죠 능력이 되신다면 투룸이던 쓰리룸이던 문제될게 없어요. 집을 계약했다는 가정하에 대출 이자+고정 지출액이 감당가능한 선인지 계산해 보시고 거래에 참고해보세요
요즘같은 세상에 월세살면서 돈 굴리라는 말을 하면 대단한 분인거 같네요 고정 지출(월세와 같은)을 줄이는게 일반인들이 최고로 돈모으는 길입니다
돈을 모으는건 위에분들이 많이 말씀해주셨고, 일상을 사는 것에도 원룸과 투룸은 질적으로 차이가 큽니다...
저도 얼마전에 중소기업청년 주택자금대출로 전세 구해서 이사했습니다. 기존 46만원 내던 월세가 10만원 이하로 줄어들었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다방 어플로 전세대출 가능하다고 되어있는 곳을 찾아서 20여군대 넘게 전화해보고 10여군대 방문한 끝에 쓸만한 원룸전세를 찾았습니다. 하는거랑 안하는거랑의 차이가 진짜 넘사벽입니다. 다시 한번 잘 알아보시고 좋은방 구하시길~
제 친구가 마포구쪽에 1억짜리 전세 (8천 중소전세,2천 본인돈)해서 2층 투룸들어간거보고 저도 반년간 발품팔고 있는데 매물도 적고 있어도 반지층이고 반지층이 아니면 계약들이 엄청 빨리되가지고 될때까지 존버할지 좀 큰 원룸으로 할지 망설이고 있습니다.. 친구는 무조건 투룸이 짱이라고 외치고...ㅠ
저도 전세가 훨 나을거 같네요.. 월세의 장점은 잠깐 들어가는 정도..?
혼자사는 직딩, 원룸 전세 살다가 투룸 전세로 옮겼는데요 잠자리부터 달라집니다. 지역에따라서 투룸은 옵션이 아예없거나 하는 경우가 있어서, 저는 혼자 살림 장만하는데 돈이 조금 든거 말고는 금전적으로도 크게 부담도 안되구요.
월세살면서 돈을 굴리라는건 목돈에 대한 투자내용이 확실히 있을때나 해당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투자 수익률과 월세랑 비교를 해보는거죠... 대부분 코인이나 주식을 할텐데.... 말리고 싶습니다. 운이 좋으면 잘 될 수 있지만 잘 안되는 경우가 훨씬 더 많더군요...
전세금에 전재산이 몰린다는건 좋지는 않죠. 집 샀을때도 마찮가지예요. 전세금은 유동성이 제로거덩요. 님이 현금 유동성을 확보했을때 월세 만큼의 벌이가 가능하다면 전세에 올인 하지 않고 월세도 좋고요. 내가 투자나 이런거에 어두워서 월세 금액만큼 못될거 같다 생각하면 걍 전세가는것도 나쁘진 않아요. 월세만큼 번다고 생각하심되요.
제 친구도 이번에 중소기업대출 받아서 1억인가 빌려서 이자 10만원 정도 낸다는데 그게 더 좋지 않나요 월세 10만원짜리 집도 없을뿐더러 좋지도 않을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