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사고가 꽤 크게 나셨네요.
후유증은 없으신가요?
운전 하다보면 내가 잘해도 상대방이 갖다 박으면 별 수 없죠.
사고 생각에 겁이야 나시겠지만 그래도 차가 필요한 상황이면 굳이 빨리 달릴 필요는 없으니
조심해서 계속 운전 하시는 방법 밖에는 없어요.
운전도 계속해야 실력이 느는 거니까 너무 겁먹지 마시고 주행할 때 주변 절 체크 하시면서 안전운전 하세요.
이게 사고 나면 트라우마가 어쩔수 없이 좀 생기는거 같아요
저도 작년 겨울에 횡단보도에서 신호대기 하고 있었는데
뒷차가 60정도로 들이박은... 음주 더라구요
그때가 밤 10시즘 이였는데 백미러로 라이트 다가오는거 보면서
어 저거 너무 빠른데 빠른데 하다가 꿍
그때부터 속도 안줄이고 오는 뒷차들 보면 심장이 좀 벌렁벌렁 하고...
그래서 요즘엔 신호대기때 일부러 백미러 잘 안봐요 ㅠ
사고가 꽤 크게 나셨네요.
후유증은 없으신가요?
운전 하다보면 내가 잘해도 상대방이 갖다 박으면 별 수 없죠.
사고 생각에 겁이야 나시겠지만 그래도 차가 필요한 상황이면 굳이 빨리 달릴 필요는 없으니
조심해서 계속 운전 하시는 방법 밖에는 없어요.
운전도 계속해야 실력이 느는 거니까 너무 겁먹지 마시고 주행할 때 주변 절 체크 하시면서 안전운전 하세요.
제가 사진상으로는 이것보다 조금 더 크게 사고난게 5년전인데 아직도 사고 직전 상황이 나오면 흠칫합니다.
사거리에서 직진하는데 오른쪽에서 신호위반으로 그대로 튀어나와서 난 사고인데 사고 직후 운전할때 오른쪽에 차만 보이면 덜덜 떨면서 운전했었네요.
요즘은 빠르게 나와서 정차하는 차들 아니면 이런 일은 없습니다.
시간이 답인가 생각드네요. 정신과 한번 가볼까도 생각 했었는데..
교통사고가 진짜 나만 잘해서 되는게 아니더라구요.....정말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그와중에 과실2는 대체;;;;;;
무턱대고 끼어든놈색기가 잘못이거든요...운전하다보면 대도않는 곳에서 지혼자 빨리가려고 빠른차선으로 빠졌다가
막히는 차선으로 대가리부터 껴놓고 안껴주면 빵빵거리는 양아치들 은근있어요.
대부분 95%는 멀쩡한데 그 나머지 5%는 진짜 답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큰일 나실뻔 하셨군요. 사실 운전은 내가 주의해도 상대방이 박으면 답없긴 합니다..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혼 자 살거 아니면 운전 안하면 많이 불편하지요. 조금씩이라도 운전대 손 놓지 마시면 시간이 극복시켜 줍니다. 힘내세요~
사고가 꽤 크게 나셨네요. 후유증은 없으신가요? 운전 하다보면 내가 잘해도 상대방이 갖다 박으면 별 수 없죠. 사고 생각에 겁이야 나시겠지만 그래도 차가 필요한 상황이면 굳이 빨리 달릴 필요는 없으니 조심해서 계속 운전 하시는 방법 밖에는 없어요. 운전도 계속해야 실력이 느는 거니까 너무 겁먹지 마시고 주행할 때 주변 절 체크 하시면서 안전운전 하세요.
약 20년 했는데 지금도 무섭습니다. 물론 운전을 못하겠다 할 정도의 무서움은 아니구요. 어떤 의미에서는, 계속 무서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둔감해지는 순간...... 아시죠?
저도 이제 곧 첫차 사는데...인터넷에 블박사고영상 보면 운전하는거 무서워지더라고요..; 대부분이 나는 잘 가는데 와서 박는 경우들이 많아서 그런건 뭐 피하지도 못하고..ㅜㅜ
가급적이면 큰차로 사시면 그래도 덜할거에요. 저는 사고는 안났지만 작은차에서 큰차로 바꾸면서 운전하는데 안정감이 생기더라구요.
저는 장롱인데.. 별로 안돌아다니는 이유도 있지만 좀만 시속 80정도만 되면 긴장이 바짝 되더라구요. 조수석에타도
큰일 나실뻔 하셨군요. 사실 운전은 내가 주의해도 상대방이 박으면 답없긴 합니다..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혼 자 살거 아니면 운전 안하면 많이 불편하지요. 조금씩이라도 운전대 손 놓지 마시면 시간이 극복시켜 줍니다. 힘내세요~
이게 사고 나면 트라우마가 어쩔수 없이 좀 생기는거 같아요 저도 작년 겨울에 횡단보도에서 신호대기 하고 있었는데 뒷차가 60정도로 들이박은... 음주 더라구요 그때가 밤 10시즘 이였는데 백미러로 라이트 다가오는거 보면서 어 저거 너무 빠른데 빠른데 하다가 꿍 그때부터 속도 안줄이고 오는 뒷차들 보면 심장이 좀 벌렁벌렁 하고... 그래서 요즘엔 신호대기때 일부러 백미러 잘 안봐요 ㅠ
와.. 정말 큰일 나실뻔 했네요.. 저는 장롱면허라 이제 슬슬 차도 사고 싶어서 알아보는중인데.. 운전을 못하니 겁이 드네요..^^; 연수좀 하면 괜찮을런지..
사고가 꽤 크게 나셨네요. 후유증은 없으신가요? 운전 하다보면 내가 잘해도 상대방이 갖다 박으면 별 수 없죠. 사고 생각에 겁이야 나시겠지만 그래도 차가 필요한 상황이면 굳이 빨리 달릴 필요는 없으니 조심해서 계속 운전 하시는 방법 밖에는 없어요. 운전도 계속해야 실력이 느는 거니까 너무 겁먹지 마시고 주행할 때 주변 절 체크 하시면서 안전운전 하세요.
제가 사진상으로는 이것보다 조금 더 크게 사고난게 5년전인데 아직도 사고 직전 상황이 나오면 흠칫합니다. 사거리에서 직진하는데 오른쪽에서 신호위반으로 그대로 튀어나와서 난 사고인데 사고 직후 운전할때 오른쪽에 차만 보이면 덜덜 떨면서 운전했었네요. 요즘은 빠르게 나와서 정차하는 차들 아니면 이런 일은 없습니다. 시간이 답인가 생각드네요. 정신과 한번 가볼까도 생각 했었는데..
사고를 겪고 나면 운전이 쉽지 않다는 걸 느끼게되죠. 나만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보니... 운전대 잡을 때마다 경각심을 갖고 안전운전을 해야하는 게 중요하죠. 그래서 나와 친한 다른 사람 (가족 등등)은 운전을 안했으면 하는 생각도 들어요.
저도 운전하면서 느끼는게 내가 조심해도 상대방이 답 없이 나오면 뭐..어쩔수가 없더라구요...안전운전 하세요~
어휴 사진보니 아찔하네요...
ㄷㄷㄷ 엄청 크게 사고나셨네요;; 저도 운전이 겁나던데 밖에 차는 왜이렇게 많은지... 과실치사라고 하셔서 흠칫했어요 ㅠ
약 20년 했는데 지금도 무섭습니다. 물론 운전을 못하겠다 할 정도의 무서움은 아니구요. 어떤 의미에서는, 계속 무서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둔감해지는 순간...... 아시죠?
저는 운전면허 도로주행 치는데 사고 났습니다. 뒤에서 들이박아서 면허증 나오긴 했는데 운전 못하겠더라구요. 안그래도 쫄보인데 운전대만 잡으면 심장이 쿵쾅쿵쾅합니다.
정말 힘들다면 불편해도 차없는쪽으로.트라우마는 무시못하는거라 참으면서 하다가는 역효과 날수도 있으니 심사숙고 ~
ㄷㄷㄷ 안전운전하세요.. 아찔하네요...크게 안다치셨다니 다행이네요
교통사고가 진짜 나만 잘해서 되는게 아니더라구요.....정말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그와중에 과실2는 대체;;;;;; 무턱대고 끼어든놈색기가 잘못이거든요...운전하다보면 대도않는 곳에서 지혼자 빨리가려고 빠른차선으로 빠졌다가 막히는 차선으로 대가리부터 껴놓고 안껴주면 빵빵거리는 양아치들 은근있어요. 대부분 95%는 멀쩡한데 그 나머지 5%는 진짜 답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저정도 사고면 좀 무섭긴 하겠네요. 저도 30대후반에 했는데, 7년째 운전해도 낯선 곳이나 부산가면 운전 무서워요^^. 운전을 공포로 못할 정도는 아닌데, 많이 긴장됩니다.
저도 이제 곧 첫차 사는데...인터넷에 블박사고영상 보면 운전하는거 무서워지더라고요..; 대부분이 나는 잘 가는데 와서 박는 경우들이 많아서 그런건 뭐 피하지도 못하고..ㅜㅜ
차를 산지 한 달 넘어갑니다 전에 남이 좌회전차선에서 직진하다가 직좌에서 좌회전하던 제 차를 들이 박은 사고가 있었죠 1년 전입니다 지금도 초보+모닝은 식겁합니다 잘 가다가 들이박을까봐...
저는 정지선에 정차하고 있는데 뒷차가 브레이크 안 밟고 그대로 박았습니다. 병원에 몇일 입원 했었는데, 퇴원후, 운전중에 계속 뒤를 보게 되더라고요. 특히 정지선에 정차하고 있으면 뒷통수가 따끔따끔 거립니다;;
본인 자신이 아무리 운전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언제 어디서 사고날지 모르니 전 그게 가장 무섭네요;;;
가급적이면 큰차로 사시면 그래도 덜할거에요. 저는 사고는 안났지만 작은차에서 큰차로 바꾸면서 운전하는데 안정감이 생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