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가면 임파선쪽이 부어서 임파선염 판정 받았고,
혈액검사에 백혈구 수치가 좀 정상수치보다 0.23 높더라고요 (8.00~10.10)
그 이전에 뼈가 아파서 병원가서 왼쪽 정강이뼈쪽 염증이라고 판정받고 그 이후로는 나아졌더니
평소대로 코풀고 휴지로 쑤셨더니 코피가 나오더라고요.
어머니가 평소보다 많이 걱정해서 아무래도 큰병원에 가봐야 할 것 같은 느낌 같네요.
나중에 가면 임파선쪽이 부어서 임파선염 판정 받았고,
혈액검사에 백혈구 수치가 좀 정상수치보다 0.23 높더라고요 (8.00~10.10)
그 이전에 뼈가 아파서 병원가서 왼쪽 정강이뼈쪽 염증이라고 판정받고 그 이후로는 나아졌더니
평소대로 코풀고 휴지로 쑤셨더니 코피가 나오더라고요.
어머니가 평소보다 많이 걱정해서 아무래도 큰병원에 가봐야 할 것 같은 느낌 같네요.
램버트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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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런사람들이 너무 무던해서 아무리 아파 죽겠어도 별거 아니겠지 아니겠지 하면서 병원 절대 안가고 제3자가 보기에도 안좋아보여서 제~~발 병원좀 가보라고 하면 진짜 가기싫은데 어쩔수없이 못이겨서 가보면 진짜 큰병임 그떄가서 후회하면 늦음
질문자가 원하는 답변: '혈액검사 수치를 알고 있는거 보면 병원은 가는 편인 것 같고... 임파선염 진단이후 별다른 조치를 안하고 놔둔 것 보면 별 문제없이 자연치유 될 병이었던 것 같고 정강이뼈쪽 염증도 마찬가지일테고 코피난건 완전 별개의 상황인 것 같지만 몸이 염증이 잘 생기는 체질인 것 같으니 주의해야할 것 같음 뭐 백혈구 수치가 보통보다 조금 높다고 말해주는 선에서 끝난 거 보면 딱히 치료가 필요한 것 같지도 않고요.' 정석답변: '병원 좀 가' 질문자가 원하는 답변은 저렇게 쓰면 나중에 큰 병으로 판명됐을 때 의료법위반과 함께 고소의 여지를 줄 수 있음 '너 때문에 병원안가서 이렇게 됐잖아!' 라고 그래서 질문자가 짜증나는거...
조금이라도 몸에 문제가 있으시다면 병원에 가시는 게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이 우선이니까요. 결과가 "별 문제 없는데요?" 라고 할 지라도, 역시 직접 들어야 마음이 놓이지 않겠습니까. 병원에 가셔서 진찰 받아보십시요. 강력하게 제 쪽서도 요청드려봅니다.
바로 큰병원에 가면 보험이 안되고, 근처 내과에 가서 증상들 다 이야기 하면 전원의뢰서를 써줄지 의사선생님이 결정할거에요.
염증이라는 단어가 흔하게 쓰이다보니 사실 저부터 별 거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염증이란 게 몸의 자연 면역력이 좋은 경우는 나타났다 사라지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게 되지만, 사실 염증은 잘 다뤄야 되는 문제 중 하나입니다. 병원 가서 백혈병, 림프종 그런 거 제대로 확인 받아 보세요. 정말 간단한 문제일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조금이라도 몸에 문제가 있으시다면 병원에 가시는 게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이 우선이니까요. 결과가 "별 문제 없는데요?" 라고 할 지라도, 역시 직접 들어야 마음이 놓이지 않겠습니까. 병원에 가셔서 진찰 받아보십시요. 강력하게 제 쪽서도 요청드려봅니다.
바로 큰병원에 가면 보험이 안되고, 근처 내과에 가서 증상들 다 이야기 하면 전원의뢰서를 써줄지 의사선생님이 결정할거에요.
제가 자주 하는말인데 "무엇무엇 같나요?" "무엇무엇 같죠?" "무엇무엇처럼 보이나요?" 보통 대답은 예스입니다. 예시 "제가 ㅄ같나요?" "제가 정신병자같나요?" "제가 무쓸모인가요?" "제가 진상같나요?" 등등
보통 이런사람들이 너무 무던해서 아무리 아파 죽겠어도 별거 아니겠지 아니겠지 하면서 병원 절대 안가고 제3자가 보기에도 안좋아보여서 제~~발 병원좀 가보라고 하면 진짜 가기싫은데 어쩔수없이 못이겨서 가보면 진짜 큰병임 그떄가서 후회하면 늦음
왜 자꾸 위험해서 대형 병원에 가야되거나 고민 상담이 아니라 정신병원 가서 상담 받는게 좋을 사람들이 이쪽으로 오는건지
질문자가 원하는 답변: '혈액검사 수치를 알고 있는거 보면 병원은 가는 편인 것 같고... 임파선염 진단이후 별다른 조치를 안하고 놔둔 것 보면 별 문제없이 자연치유 될 병이었던 것 같고 정강이뼈쪽 염증도 마찬가지일테고 코피난건 완전 별개의 상황인 것 같지만 몸이 염증이 잘 생기는 체질인 것 같으니 주의해야할 것 같음 뭐 백혈구 수치가 보통보다 조금 높다고 말해주는 선에서 끝난 거 보면 딱히 치료가 필요한 것 같지도 않고요.' 정석답변: '병원 좀 가' 질문자가 원하는 답변은 저렇게 쓰면 나중에 큰 병으로 판명됐을 때 의료법위반과 함께 고소의 여지를 줄 수 있음 '너 때문에 병원안가서 이렇게 됐잖아!' 라고 그래서 질문자가 짜증나는거...
염증이라는 단어가 흔하게 쓰이다보니 사실 저부터 별 거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염증이란 게 몸의 자연 면역력이 좋은 경우는 나타났다 사라지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게 되지만, 사실 염증은 잘 다뤄야 되는 문제 중 하나입니다. 병원 가서 백혈병, 림프종 그런 거 제대로 확인 받아 보세요. 정말 간단한 문제일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네 감사합니다. 백혈병 재발만은 아니기를 바라네요.
백혈병 재발이라니, 작성글 보기 눌러보니 2013년에 비슷한 글 올리셨던데 설마 그 때.. 늦기전에 어여 병원 가세요
그 때 그 글은 그 병이랑 무관하고, 그냥 남들보다 기초대사량이 워낙 낮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지금은 운동 열심히 해서 그다지 졸립지 않습니다.
동네 병원 가셔서 큰 병원 가봐야하나 물어보세요. 필요하다 판단하면 진료의뢰서인가? 그거 써줄꺼임. 구급차 타고가는거 아니면 큰 병원 바로 접수 안될거에요. 예전에도 이런 글에 자주 댓글단건데, 몸 내부에 생긴 이상은 외부로 반응을 표현하기 시작한 시점에서 이미 망가졌다는 소리임. 그래서 정기검진이 중요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