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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몸이 아픈데 아버지가 치매이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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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언행으로 보건데.. 치매라기보단 남 의 말 에 귀 를 잘 안기울이시는거 아닐까요.
크아사드인 | 183.104.***.*** | 19.11.0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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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는 안되구요.. 증상을 늦추는거 뿐입니다 ㅠㅠ
내가내라꼬 | 123.213.***.*** | 19.11.0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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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치매 환자 (이미 치매 확진인 사람들)를 돌보는 일을 단기간 해본 적이 있어서 치매 관련 수강을 몇 번 했는데 늘 듣던 소리가 일단 치매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발병 생리 상 속도를 낮추는 수 밖에 없다는 말을 늘 듣거든요. 그래도 7년 가까이 지났는데 아직 잘 관리되신다는 그 분 얘기는 다행이네요.
showcase | 142.184.***.*** | 19.11.0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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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공부를 관심갖고 많이 하고 있는 입장에서 처음 들어보는 얘기네요. 치매 그 자체도 병이 아니고 치매 증상을 유발하는 몇 가지 전조 병증의 결과로 나타나는 말 그대로 '증상'입니다. 님 말씀을 부정하는 게 아니고 이미 치매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초기에 잡고 어쩌고 할 수 있는 게 아닌 걸로 알고 있어서 답글 답니다.
showcase | 142.184.***.*** | 19.11.08 14:17

본인 나이랑 아버지 연세가 혹시 어떻게 되시나요?

substance | 24.150.***.*** | 19.11.08 13:17
substance

저는 28살이고 아버지는 61세입니다

루리웹-9876060698 | 223.39.***.*** | 19.11.08 13:18

저 혹시 저희아버지랑 증상이 비슷했는데, 아버님이 혹시 술좋아하시거나 간에 문제있으신가요?

아햏도Ǜ | 211.33.***.*** | 19.11.08 13:19
아햏도Ǜ

아버지도 저도 간이 별로 좋지 않아서 술은 거의 안하는편입니다

루리웹-9876060698 | 223.39.***.*** | 19.11.08 13:22
루리웹-9876060698

저희 아버지가 치매는 아니셨는데, 술을좋아하셔서 간경화가 심했습니다. 위에 말씀하신대로 했던말 기억못하고 오락가락 하셨어요.. 혹시 모르시니 간관련 검사부터해서 치매검사 해보셔야될거같아요

아햏도Ǜ | 211.33.***.*** | 19.11.08 13:23
아햏도Ǜ

치매 검사 받아보라고 주변에서도 수차례 말했지만 본인이 극도로 꺼려서 아직 병원 한번 데려가보질 못했습니다. 의심되는 원인이 10년 조금 더 전 즈음에 차량 사고가 나서 전신 마취후에 수술을 받은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눈빛이 이상해졌다고 해야하나.. 사람이 확 변해버렸네요

루리웹-9876060698 | 223.39.***.*** | 19.11.08 13:26
아햏도Ǜ

그러고보니 예전에 아버지 눈동자가 노란색인 기억이 납니다 간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알고있구요

루리웹-9876060698 | 223.39.***.*** | 19.11.08 13:30
루리웹-9876060698

우선 간은 초기에는 정말 티가 안나고.. 이미 증상이 보이기 시작하면 위험한상태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저희 아버지 증상이 기억 오락가락,황달,배에 복수차는증상,팔이나 다리떨림 심하고, 가끔 말을 못하시드라구요.. 결국 돌아가셨습니다. 꼭 강제로라도 병원데려가셔서 검사받으시길 ㅠㅠ

아햏도Ǜ | 223.38.***.*** | 19.11.08 13:59

많이 힘드시겠어요.. 어떻게 자체적으로 해결하시기에는 너무 힘드실 거 같고, 마음 굳게 먹으시고 전문가들의 상담과 도움을 받으시는게 나을 거 같습니다.

TheSalaryHunter | 221.165.***.*** | 19.11.08 13:27

치매는 조기치료가 진짜 중요합니다. 초기에만 발견하면 잡아낼수 있어요. 빨리 병원에 모시고 가보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Æsir-JBoA | 14.40.***.*** | 19.11.0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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Æsir-JBoA

치료는 안되구요.. 증상을 늦추는거 뿐입니다 ㅠㅠ

내가내라꼬 | 123.213.***.*** | 19.11.0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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Æsir-JBoA

치매 공부를 관심갖고 많이 하고 있는 입장에서 처음 들어보는 얘기네요. 치매 그 자체도 병이 아니고 치매 증상을 유발하는 몇 가지 전조 병증의 결과로 나타나는 말 그대로 '증상'입니다. 님 말씀을 부정하는 게 아니고 이미 치매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초기에 잡고 어쩌고 할 수 있는 게 아닌 걸로 알고 있어서 답글 답니다.

showcase | 142.184.***.*** | 19.11.0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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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해본적은 없어서 모르고, 그냥 옆에서 바로 지켜본게 있어서 적었습니다. 친구어머니였는데, 어머니들끼리도 친해서 자주 왕래가 있습니다. 어느날 방문했더니 친구어머니가 이상한 행동을 하고 계셨습니다. 집안에 물건들을 모두꺼내 캐리어에 넣었다가, 다시 빼서 옷장에 넣기를 반복하고.. 어머니가 어디가냐고 물었더니 '응..어디갈라고..'이런 대답만 하고 눈에 촛점도 이상하고 그러셨죠. 어머니가 당장 119에 전화하셨고 난 옆에서 '뭐 이런걸로 119에 전화하나..그냥 병원에 데리고 가지..'하고 있었는데. 출동하신 119대원분께서 정말 잘하셨다고, 이런건 초반대처가 중요하다고 하시더군요. 그 후로 한동안 병원에 입원하시고 현재까진 깜빡깜빡하시는건 있어도 대체로 괜찬으세요. 그게 6~7년전 일이네요. 그때 119대원분이 하신말이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Æsir-JBoA | 14.40.***.*** | 19.11.0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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Æsir-JBoA

댓글 감사합니다. 치매 환자 (이미 치매 확진인 사람들)를 돌보는 일을 단기간 해본 적이 있어서 치매 관련 수강을 몇 번 했는데 늘 듣던 소리가 일단 치매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발병 생리 상 속도를 낮추는 수 밖에 없다는 말을 늘 듣거든요. 그래도 7년 가까이 지났는데 아직 잘 관리되신다는 그 분 얘기는 다행이네요.

showcase | 142.184.***.*** | 19.11.08 14:31
Æsir-JBoA

그건 치매가 아니라 뇌경색입니다.

루리웹-0390356426 | 110.70.***.*** | 19.11.09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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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가 아니니까 관리가 잘 되죠.

루리웹-0390356426 | 110.70.***.*** | 19.11.09 00:09

저희 아버지도 작년에 초기치매 판정받으셔서 약 꾸준히 드시고 계세요 ㅠ

내가내라꼬 | 123.213.***.*** | 19.11.08 14:01

제 지인 부모님중 한분이 치매십니다. 약간 사람과의 접촉을 별로 안좋아하시고... 거의 집에만 계시고 잠깐 실종되었다가 다른마을에서 찾은적 있으셨는데 결국 지인이 모시고 올라왔습니다. 초기라서 그런지 약잘 챙겨드리고 치매걸린분이 매일 같은 일상만 반복한다던가 같은 길로만 다니는것보다 좀 다른 일정을 보내거나 다른길로 걸어다니거나 하는게 좀 자극되고 환자분께 도움된다고 하더라구요. 아버지 모시고 다녀오시면 어떨까합니다.

호모 심슨 | 182.225.***.*** | 19.11.0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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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언행으로 보건데.. 치매라기보단 남 의 말 에 귀 를 잘 안기울이시는거 아닐까요.

크아사드인 | 183.104.***.*** | 19.11.08 16:20
크아사드인

저도 그렇게 생각한적이 있는데 요즘에는 자기가 한 말도 기억을 잘 못하세요

루리웹-9876060698 | 223.39.***.*** | 19.11.08 18:14

치매는 빨리 병원 가셔서 우선 증상을 늦춰야 합니다. 억지로 싸워서라도 안데려 가시면 나중에 뒷감당 힘드실 겁니다. 그리고 특별한 치료약이 있기 보다는 운동과 영양입니다. 꾸준히 하셔야 그나마 늦출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저도 어머니가 치매 초기 비슷한 상태라 이것 저것 찾아보다가 찾은건데 강황이 좋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인터넷 한번 찾아보세요. 커큐민 성분인데 이를 흑후추 성분이랑 가공 처리한게 있는데 전 이거 어머니 사 드리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사례만 있지 대규모 연구로 확실히 규명된게 있는건 아니지만 먹는다고 손해날 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올해 6월인가에 화이자 약중에 엔브렐이라는 류마티스 치료제를 처방받은 환자들이 치매 발병률이 낮다는 사실은 화이자가 그냥 묻어서 뉴스에 난적이 있습니다. 이쪽은 진짜 심해지시면 어떻게 처방 받아서 시도해 볼까 하고 참고만 하고 있습니다. 뭐 아무튼 무조건 빨리 대응을 하셔야 조금이라도 늦출 수 있습니다. 싸워서라도 무조건 데려가셔서 검사 받아 보셔야 합니다.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의 삶까지 다 박살 나는게 치매니까요.

eeheehee | 119.205.***.*** | 19.11.08 19:30

치매는...일단 약을 먹으면 적어도 진행하는건 막아요.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우선 일단 약을 먹으면 적어도 진행하는건 막아요.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우선 근처 치매지원센터에 연락하시고 방문상담을 해보세요. 일사천리로 치매진단까지 해 보시고 약을 처방받으시면 할 수 있는 도리는 다 하시는 거예요

아루파rd | 122.46.***.*** | 19.11.0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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