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적당한 메이커로 정장 한벌 8만원이면 사요. 그리고 어짜피 정장 비슷해서 티도 안납니다.
8만원짜리라 해야 아 그렇구나 하지, 그냥 있으면 비싼거 입으나 싼거 입으나 별 티 안나는게 정장이죠. 싼것이라고 싸게 보이지가 않거든요.
그러니 일단 싼거 사서 입어보고 판단해보세요. 첨부터 비싼거 사지 말구요. 비싼거 산다고 다 좋은게 아니에요. 보통 사람들이 처음에 백화점에서 비싼거 샀는데 디자인이 생각보다 별로라 결국 안입고 싼거 입는 사람도 많아요.
직장생활 17년차인데.. 저도 직종이 직종(IT, 게임 서버 개발자)이다보니 정장은 아예 없습니다. 오히려 없는게 더 편한 기분이에요. 비싸기만 더럽게 비싸고
실용성은 떨어지니..
주변이 죄다 같은 계열이라 그런지 결혼식은 아예 논외수준이고 장례식도 그냥 검은색정도의 무난한 캐주얼로들 입고 갑니다.
가볍게 마련하실거면 아울렛에 지오지아 같은데 들어가셔서 하나 골라주시오 하신후에 몇개 입어보시고 사시면 될 것 같아요~
와이셔츠가 사람마다 체형이 틀려서 막사면 불편한데 가장 좋은건 주변에 주문제작하는 가게 찾으시면 좋고 아니면 최대한 불편하지 않은 업체를 직접 입어보면서 고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곧 겨울이니 가디건같은것도 준비하시면 좋구여~
처음에는 정장입으면 왠지 분위기있는 것 같고 그런데
계속 입다보면 그냥 정장 입고 일하는 몇몇 회사의 "유니폼"같은 느낌밖에 안듭니다.
그런데 일반 유니폼보다 훨씬 불편하죠. 와이셔츠는 심심하면 때타고. 밝은색 와이셔츠에 밥먹다 국물 튈 까 노심초사에.
물빨래도 안되니 시간맞춰서 드라이클리닝 해야하는데 정장입는 회사 치고 야근 안하는 회사 없으니 야근에 치이다보면 세탁소 갈 시간 놓치기 일쑤고.
저는 제발 정장 안입는 직종으로 옮겨봤으면 싶을 정도에요. 교복같은 느낌이랄까요.
정장 안입는 직종 근무자이시면 상이라든가 결혼식같은 경조사 대비해서 검은색 한 벌 정도만 맞추면 될 거에요.
백화점세일 잘 맞춰보시거나, 서울사시는 분이면 가산디지털단지역 근처에 아울렛 많으니 알아보세요.
대학 다닐 때부터 평소 일상복으로 정장을 즐겨입어서 그런지 딱히 불편하진 않습니다. 넥타이에 구두까지 맞춰입고 하루종일 입는다면 좀 불편하지만요.
착용감을 신경쓴다면 몸에 잘 맞는 치수를 고르는게 중요하겠죠.
아울렛쪽으로 한번 다녀보세요.
요즘은 치수가 잘 나와서 맞춤이 아니라도 잘맞습니다.
그래도 나이가 30이 넘었으면 정장은 있는게 상식적으로 좋습니다. 저렴하게 할거면
기성복 아울렛이나 이런데가셔도 되고 체형이 좀 어정쩡하면 그냥 계속 쓸 생각으로
맞춤양복하시구요. 아무리 교류가없고 대인관계가없어도 그냥 이참에 정장 면접이나
경조사용으로 하나 구비하시길 바랍니다.
정장입고 일하는데 불편합니다.
쉽게 때타는데 땀나고 해서 더러우면 드라이 해야되고 구겨지면 다림질 해야되서 행동도 자유롭지 못하고 비싸서 쉽게 바꿀수도 없고 옵션으로 준비해야되는 손목시계 같은 것도 비싼거 사야 알아봐 주고...
모델이 입은건 멋져보이는데...제가입으면 음...ㅋㅋㅋ
하긴 잘 생각해보니 정장을 세탁기에 돌리기는...무리군요 ㅋㅋㅋㅋ
음;;;;;;;
정장입고 일하는데 불편합니다.
어떤점이 불편한가요??
hannel
쉽게 때타는데 땀나고 해서 더러우면 드라이 해야되고 구겨지면 다림질 해야되서 행동도 자유롭지 못하고 비싸서 쉽게 바꿀수도 없고 옵션으로 준비해야되는 손목시계 같은 것도 비싼거 사야 알아봐 주고...
하긴 잘 생각해보니 정장을 세탁기에 돌리기는...무리군요 ㅋㅋㅋㅋ
백화점도 되고 아울렛도 됩니다 혹시 30대 이시면 슬슬 검은 정장도 한벌 있어야 하니 아울렛가서 한벌 봐보세요 정장이란게 핏이 중요해서 슬림핏으로가면 불편할 수도 있죠ㅎㅎ
그렇군요 나중에 시간날때 가서 입어봐야겠네요
인터넷에서 적당한 메이커로 정장 한벌 8만원이면 사요. 그리고 어짜피 정장 비슷해서 티도 안납니다. 8만원짜리라 해야 아 그렇구나 하지, 그냥 있으면 비싼거 입으나 싼거 입으나 별 티 안나는게 정장이죠. 싼것이라고 싸게 보이지가 않거든요. 그러니 일단 싼거 사서 입어보고 판단해보세요. 첨부터 비싼거 사지 말구요. 비싼거 산다고 다 좋은게 아니에요. 보통 사람들이 처음에 백화점에서 비싼거 샀는데 디자인이 생각보다 별로라 결국 안입고 싼거 입는 사람도 많아요.
전투용 정장이라고 하던가... STCO 처럼 저렴한 브랜드 정장 데일리로 입기에 좋아요 가성비 굿
모델이 입은건 멋져보이는데...제가입으면 음...ㅋㅋㅋ
직장생활 17년차인데.. 저도 직종이 직종(IT, 게임 서버 개발자)이다보니 정장은 아예 없습니다. 오히려 없는게 더 편한 기분이에요. 비싸기만 더럽게 비싸고 실용성은 떨어지니.. 주변이 죄다 같은 계열이라 그런지 결혼식은 아예 논외수준이고 장례식도 그냥 검은색정도의 무난한 캐주얼로들 입고 갑니다.
그렇군요 그래도 면접볼때는 정장입고가야하지않나요?? 정장을 안입는 직종이라도 회사같은데는...
이쪽에선 개발자들이 정장 입고 오면 놀림받습니다......개발직종이 아닌 사업부쪽은 정장들 입고 그러지만 개발직군은 정장 입으면 거의 100% 초년생이 멋 모르고 입었거나 그냥 정장 좋아하는 특이한 사람인 겁니다.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631941224
정장이 생각보다 많이 불편한가보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아름다운 건강
음;;;;;;;
아름다운 건강
하긴 정장=사무직 이런 이미지 이니까요..
정장 불편하죠... 교복보다 불편해요
생각보다 많이 불편한가보네요..
가볍게 마련하실거면 아울렛에 지오지아 같은데 들어가셔서 하나 골라주시오 하신후에 몇개 입어보시고 사시면 될 것 같아요~ 와이셔츠가 사람마다 체형이 틀려서 막사면 불편한데 가장 좋은건 주변에 주문제작하는 가게 찾으시면 좋고 아니면 최대한 불편하지 않은 업체를 직접 입어보면서 고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곧 겨울이니 가디건같은것도 준비하시면 좋구여~
면접은 무조건 정장입으시는게 좋습니다. 직종 상관없이요. 그리고 캐주얼 차림이 아닌 정장을 무조건 강요하는 직장이시라면 스타일러도 괜찮습니다. 관리하기 편해집니다. 완전 정작을 요구하은 곳은 생각보다 적고 보통 캐주얼이죠.
처음에는 정장입으면 왠지 분위기있는 것 같고 그런데 계속 입다보면 그냥 정장 입고 일하는 몇몇 회사의 "유니폼"같은 느낌밖에 안듭니다. 그런데 일반 유니폼보다 훨씬 불편하죠. 와이셔츠는 심심하면 때타고. 밝은색 와이셔츠에 밥먹다 국물 튈 까 노심초사에. 물빨래도 안되니 시간맞춰서 드라이클리닝 해야하는데 정장입는 회사 치고 야근 안하는 회사 없으니 야근에 치이다보면 세탁소 갈 시간 놓치기 일쑤고. 저는 제발 정장 안입는 직종으로 옮겨봤으면 싶을 정도에요. 교복같은 느낌이랄까요. 정장 안입는 직종 근무자이시면 상이라든가 결혼식같은 경조사 대비해서 검은색 한 벌 정도만 맞추면 될 거에요. 백화점세일 잘 맞춰보시거나, 서울사시는 분이면 가산디지털단지역 근처에 아울렛 많으니 알아보세요.
넵 감사합니다
홈플러스 이마트 내에 지오지아 같은 매장가셔서 사셔도 크게 비싸지 않아요. 연배가 대략 30대 초중반이실텐데 대략 25~35정도면(비싼제품 제외) 그냥저냥 괜찮은정도 삽니다. 겨울정장이 여름정장보다 비쌉니다.
홈뿌라스나 이마트에서도 파는군요???몰랐네요
대학 다닐 때부터 평소 일상복으로 정장을 즐겨입어서 그런지 딱히 불편하진 않습니다. 넥타이에 구두까지 맞춰입고 하루종일 입는다면 좀 불편하지만요. 착용감을 신경쓴다면 몸에 잘 맞는 치수를 고르는게 중요하겠죠. 아울렛쪽으로 한번 다녀보세요. 요즘은 치수가 잘 나와서 맞춤이 아니라도 잘맞습니다.
그래도 나이가 30이 넘었으면 정장은 있는게 상식적으로 좋습니다. 저렴하게 할거면 기성복 아울렛이나 이런데가셔도 되고 체형이 좀 어정쩡하면 그냥 계속 쓸 생각으로 맞춤양복하시구요. 아무리 교류가없고 대인관계가없어도 그냥 이참에 정장 면접이나 경조사용으로 하나 구비하시길 바랍니다.
타임 시스템옴므 풀셋트 는 입어줘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