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같이 지냈던 선임 형이 군대에서 자신이 있을때 상담해주시던 분이 서울에있는 XX대에서 하는 자존감 강의 있는데 같이 들으러 가자했습니다.
그 수업을 듣고 나니 어디 자료를 수집하는데에 필요해서(보안이라고 해서 저도 정확히는 말못하겠습니다) 지금 상담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저는 그 당시 취업에 관한 고민이 많았고 이 문제를 남한테 한번 풀어보고싶어서 8회 16회 32회 그렇게 있었었는데
8회만 신청하고 상담을 받아왔습니다
구로디지털 단지에서 제 마음속에 고민이라든지 제 진로 문제에 대해 얘기하면서 제 심적으로 안정되고 위로되는걸 느꼇고
8회를 다 받은 후에는 XX대에 가서 팀장이라는 분을 만나 왜 더 이 상담을 받고싶은지 면접을 본 후
그 분한테 받기 시작했습니다 첫번째 시간때는 심리테스트 종이에 하는거와 그림그리기등 들어는 봤었던 그런 것들을 했고
그다음부터는 책이나 영화를 추천해주시면서 그거를 읽고 보고 하면서 느낀점들을 같이 말하고 토론하며 지냈습니다
그리고 한번은 자신이 하고 있는 내담자 중에 철학을 듣고 있는 내담자와 신학을 듣고 있는 내담자와 만나 같이 얘기를 갖는 시간을 갖게 하고
그러다 이제 저에게 맞는 카테고리가 있는데 철학,신학,자아관찰,(나머지 하나는 잘 모르겠음) 그중에서 저한테 가장 맞는거는 신학 같다고
지금 하는 강의 하나있는데 그걸 들어보는게 어떠냐 했습니다
저는 무신론자고 하나님이라는 사람이 사람을 만들었다는 허무맹랑한 소리보다 진화론을 믿는 사람이기에 듣기 싫었습니다
근데 이 강의가 끝나도 제가 기독교를 믿지 않아도 상관 없다고 근데 이게 저한테 도움이 될거 같아서 추천 해주신다고 하셨고요
저는 평소에도 취업이니 힘든일에 피해하는 경향임에 이런 또 새로운일에 낯선일에 회피를 하고 있는것을 느끼고
그래 한번 새로운일 낯선 일이라도 나한테 좋다고 한 수업이니까 들어보자 해서 들어보게 됬습니다
그후에는 강의를 먼저 들었던 여성분들 2명도 만나 무슨 수업을 하는지 어떤지도 얘기 들어보고
강의를 가기 전에 아무것도 모르고 가면 안된다고 상담자 분하고 같이 성경에 대해 조금 기초를 배웠었습니다
그러다 나가게 되었고 일단 강의료 5만원과 상담을 성실히 이행하겠다는 서약서 같은거를 쓰고
강의를 듣게 됬습니다
뭐 성경이 무슨 책인지 성경의 구절에 관한 뜻이라던지 성경에 대해 공부하면서 솔직히 난 하나님의 창조니 생명이니 개뿔도 안믿어서
거부감도 느껴졌지만 마치 소설책을 공부하는데 그것을 사실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없듯이 그냥 마음을 열고 그래 하는 소리나 들어보자 하고
들으면서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저희 형이나 어머니는 제가 친구가 없어서 어딜 나갈때마다 꼬치 꼬치 캐물어 볼게 뻔하여
저는 그냥 성경 공부 하고있다 말하니
어제는 어머니가 자기교회 전도사를 불러와 이거 신촌■라면서 다니면 안된다고 하는 겁니다
주 월화목금 3시간씩 성경공부 뜻풀이 다 딱 떨어진다면서 이거 계속 나가면 세뇌당해서 나가고 싶어도 나갈수 없다는등
저를 20퍼센트는 세뇌가 됬네 그 소개해준 군대 선임형 부터가 신촌■의 어머니네 저를 그렇게 도와주고 해주었던 사람들을
모두 신촌■ 취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를 신촌■ 같은 쓰레기 같은 곳에 세뇌 당할거라고 생각 하고 있는 어머니한테도 화가 났고
얘기 하지 말라 했는데도 결국 말한것도 화가 났습니다
와 도대체 이 사람은 정말 신실하고 봉사 하고있는 마음으로 하고 있는 강의면 어떻게 할라고 이러는 거지
정말 99퍼센트 신촌■라고 확신하고 계시더군요
내일부터 당장 나가지 말아라 그 군대선임 형하고도 더이상 연락하지 말아라
그러다 저희 형도 들어와서 자신의 친구가 지금 심리상담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한번 얘기를 나눠 보라 해서 나눠 보니
신학을 매체로 한 심리상담은 없다,한국심리상담학회,한국상담학회 증이 없으면 다 사이비다 상담자를 그렇게 인계하지는 않는다
상담 내용을 비밀로 할 필요는 없다, 성경공부 하는거냐 신촌■다 당신이 그 상담자에 관하여 기관이라든지 알고있는게 뭐냐(솔직히 말로만 들었지 뭐 증거물로 본건 없습니다)
이런 말들을 들으면서 저도 어느정도 의심도 쌓여가고 내가 진짜 신촌■라는 데에서 이렇게 천천히
세뇌 당한건지 아니면 진짜 주위의 사람들이 그냥 너무 걱정해서 이런일이 벌어지는건지
그러다 이제 이 일에 관하여 상담자님하고 얘기를 나눠보니 자기는 신촌■가 아니고 맞다 신학을 매체로 한 심리상담은 없다 허나 나는 저한테 도움이 될거 같기에 추천을
해준거일 뿐이다라고 말씀 하시더군요 그리고 자신이 아무리 증거물을 내놓고 내놓고 해도 계속 가족들은 의심하고 걱정 하실거다
그리고 보안이 깨졌기에 이제 더이상 상담을 들을수 없다 그러나 가족들을 너무 원망마라.. 이렇게 말씀 하시더군요
저는... 정말 이 상담 기간동안 마음에 위로가 되는 내용도 많았고 그동안 상담자 분들과 만나면서 정같은것도 쌓이고
그 교육을 받아오면서 알아왔던 분들한테도 너무 미안하더군요
저는 그래서 오늘 이제 가서 상담이 끝나는 한이 있더라도 그분의 진짜 정체를 알고 싶습니다 그분이 진짜 저를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서
이렇게 도와주고 있었던건지 아니면 진짜 신촌■ 아니면 뭐 다른 사이비 인건지
지금 이글을 읽으시면서 와... 이 새끼 완전 신촌■에 빠졌네 라던가... 뭐지? 별로 이상한 내용 없었는데 왜이렇게 의심하는거지라는 분들도 있을거 같습니다
수업을 들을때 이런 말을 하던게 기억나네요 이건 모략이라고 여러분들이 이런 상담을 받는다고 가족이나 친구들한테 말하면
아마 사탄들이 당신들을 계속 방해하고 하지 못하게 할거라고 하지만 전쟁에서 이순신 장군이 나에게 12척의 배가 있다고 말하지 않고 속여서 전쟁을 이긴것처럼
당신들도 거짓말한다 기분 나빠하지말고 이 3개월의 강의가 끝나면 뭐 그때는 말하고 다니라고 그러시더군요
저는... 아직도 솔직히 말하면 그 상담자님 편입니다 신촌■라는... 생각이 의심도 들긴 하지만 거기로 확 와닿지는 않고요
오늘 가서 만약에 자신이 진짜 상담자라는 증거물을 내밀지 않고 계속 해서 내가 이걸 내민다고 믿을까요? 믿을까요? 이러면 저도 그냥
아 신촌■ 구나 하고 말겠습니다.
자신이 극 호감형이라면 모르겠는데... 별 이유도 없이 나한테만 잘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부모님이거나 사기꾼입니다.
지적수준의 문제,,,병원가서 지능 테스트 한번 ㄱ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세뇌당하신듯 한데 쭉 사이비 사기꾼들한테 ㅋㅋㅋㅋㅋ 그냥 님 가족이나 친구들 피해 주지 말고 사이비들이랑 사세요 ㅅㄱ
와 루리웹분들이 사이비에 빠질뻔한 어린 양을 구원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기독교고 신촌■고 못믿겠으니 비트코인 하세여.. 돈이 걸리면 종교고 뭐고 한방입니다..
빠지기 전까진 정체를 알 수 없겠죠. 확률이 반반이라고 해도 지금 당장 손절하면 위험이 없는데 왜 절반의 위험을 감수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세뇌당하신듯 한데 쭉 사이비 사기꾼들한테 ㅋㅋㅋㅋㅋ 그냥 님 가족이나 친구들 피해 주지 말고 사이비들이랑 사세요 ㅅㄱ
자신이 극 호감형이라면 모르겠는데... 별 이유도 없이 나한테만 잘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부모님이거나 사기꾼입니다.
루리웹-17527127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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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건 신촌■는 빠지면 영혼으로서 사망을 의미 합니다 육체적으로는 피폐해지고 신촌■끼리 살아야 하지요
사기당하는 사람들 특 나는 사기안당한다고 함. 사기를 당하니까 사기 안당한다고 생각하지
신촌■가 아니라고했으니 신촌■는 아니겠지만 뭔가 이상한 종교같긴 하네요
'그 수업을 듣고 나니 어디 자료를 수집하는데에 필요해서(보안이라고 해서 저도 정확히는 말못하겠습니다)' ← 시작부의 이 부분부터가 이미 사이비 냄새가 풀풀나네요. 무슨 비밀스런 수업/상담이라고 보안을 운운하는 건지?
신촌■ 포교자들이 포섭자들 신상정보를 이런 식으로 서로 공유한다고 하네요~
저도 1년전에 비슷한일이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지하철에서 무료심리상담카폐라는 곳을 개설하는데 관심있냐고 물어보고 전화번호를 적어주니 그곳에서 심리상담에 당첨되었다고 받으러 오라고 하여 가게되었습니다. 저도 똑같이 위에 글쓴분처럼 정말 친구나 가족도 몰라주는 저에 대한 고민, 문제거리에 대해서 이야기하게되었고, 또 그럴듯한 해결방법을 이야기 해주고 공감해주는 모습에 저도 근 한달동안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상담중에 미리 교육받은 학생을 소개 시켜준다던가, 절대 상담받고 있다는것을 다른사람에게 이야기하지말라던가 위에분이랑 너무나도 비슷한내용이 많네요. 그러던중에 지인이 제가 상담받고 있다는것을 알게되어서, 신촌■에대한 유튜브를 하나 보내주더군요. 소름돋게 저에대한 접근방법과 상담내용, 그리고 미리 교육받은 학생을 소개 시켜주는등 많은 부분이 똑같아서 그때부터 정신차리고 상담해주는 선생님에게 신촌■라는걸 알았으니 이런짓은 하지말고 사람말을 공감해주고 상담해주는 능력을 좋은곳에 쓰면좋겠다고 카톡을 보내고 연락을 끊었습니다. 이후로 그런거아니라는등 문자도오고 전화도 왔지만, 받지않고 무시했네요 그 사건이후로 내 주위에 있는 가족들과 친구들 지인들이 소중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사람들은 정말 저를 다른의미로 잘해주는것이 아닌 진심으로 저를 생각해준다는 느낌이 이 사건이후로 크게 느껴졌습니다. 글쓴이 분도 제가 신촌■라고 감히 딱 결정지여 말은 못하겠습니다만 유튜브에 신촌■라고 쳐도 많은정보들이 나오며 한번쯤은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정말 당하고 나면 사람감정을 가지고 장난쳤다는 분노와 배신감이 느껴지실껍니다.
지적수준의 문제,,,병원가서 지능 테스트 한번 ㄱㄱ
왜 신촌■가 괜히 유명하고, 공공연하게 사이비라는 인식이 퍼져있는데도 아직까지 살아있을까요? 당연히 지네쪽으로 끌어들이고 싶으면 매력적으로 보여야겠죠, 좋은말(감언이설말고) 해주겠죠. 그냥 다 필요없고 본인에게 있어서 그사람들과 함께하는게 더 좋을지, 가족이나 기존 주변사람들과 트러블 없이 잘 지내는게 좋을지 저울질해보세요... 어느 한쪽을 버리는수밖에 없어요. 선택은 본인의몫, 누구탓하기 없기.
아, 참고로 저도 두달여정도 그쪽사람들과 개인적으로 스터디(?) 해보고 신사역 근처에 센터(?) 라는곳도 한번이지만 직접 가본사람입니다 본문에 있었던 그림그리기라는거 a4용지 반으로 접어서 집그리는거, 남자,여자 그리는거 a4용지에 이미 이있던도형 4개정도 있던거에 덧그려보는거. 영화나 다큐는 매트릭스, 죽은시인의 사회, 트루먼쇼, 힐링캠프 박진영편 보라고 했었습니다 본인이 그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관여할 생각 없습니다만.... 적어놓으신 특징들 종합해보면 120% 신촌■입니다.
전도사님이 오셨죠? 성경풀이 이야기 나누셨죠? 전도사님 정도 되시면 신촌■인지 아닌지 바로 아십니다. 신촌■ 맞습니다. 그리고 작성자분이 써주신 과정 모두 신촌■입니다. 그냥 마음접고 관계를 끊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원래 많은 사람들이 그래요. 가장 자신을 사랑해주는 부모 말은 귓등으로도 안 듣고, 상관도 없고, 책임도 안 지는 사람 말은 쉽게 믿습니다.
ㅋㅋㅋ 제 가족이었으면 패서라도 고치게 했을겁니다. 신촌■가 아니더라도 종교색기들 수법 다 똑같음. 이걸 왜 고민하세요? ㅋ
경험자 입니다. 신천 지 확실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거래하던 업체 여직원(10년이상 봐온)이 꼬셔서 정말 의심할 여지도 없이 빠져들었는데 2개월동안 빡시게 수업 듣다가 그쪽에서 신천 지라는걸 얘기하기전에 먼저 알아버렸습니다. 그후 큰 충격을 받아서 1주일동안 멍하니 지냈고 모든 연락 다 차단했습니다. 허나 끈질기게 쫓아와서 회유하려 들더라구요.... 한 3개월동안 만날때마다 쌍욕을 하고 화를 내니 포기한듯 합니다 이젠... 같이 수업받는 사람중 반은 이미 골수 신자고 바람잡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신촌■라는걸 아셨으면 관두겠다고 하고 연락처 차단하시고 한마디도 섞지 마세요. 신촌■는 명백한 사이비고 사회를 좀먹는 나쁜놈들입니다. 피해자는 정말 수도 없이 많습니다. 현재 신촌■가 중국까지 진출해서 중국에 까지 독을 퍼뜨리고 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신촌■는 진짜 아닙니다. 무조건 끊으셔야 합니다.
자신들이 신촌■라고 밝히기까지는 최소 6개월에서 1년정도 걸립니다. 그만큼 공들여서 님을 자기네사람으로 만드는거죠. 나중에 신촌■라고 밝히는 시점이 되면 이미 님은 빠졌다고 볼 수 있고 쉽게 나올 수도 없습니다. 요즘 대중들에게 기독교에 대한 반감이 큰 건 사실이지만, 기독교이단 여부를 떠나서 가정을 파탄지경에 이르게 하는 종교단체는 철저하게 배척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사기꾼은 100% 믿게 만들기 때문에 사기를 칠 수 있는겁니다. 생전 모르던 사람이 몇번 만남에 님을 믿게 만든다면 무조건 의심해봐야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E_6_DX52H8 이거 말고도 유튜브 검색해보시면 님과 비슷한 다양한 사례를 볼 수 있습니다.
신촌■는 자신들이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구원받은 사람 11만 4천명 중 한명이라고 생각하고 그 수를 채워야 세상이 끝나고 구원을 얻는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수를 채우기 위해서 별의별 짓을 다 동원합니다. 다시말해 상담사나 군대선임이 보여준 호의는 자신들의 개인적인 구원(?)때문에 순진하고 거절못하는 님에게 베푼 것이지 절대로 순수한 호의가 아닙니다.
보여주신 영상 잘봤습니다 정말 나온 얘기중에 하나도 빠진 얘기가 없어서 너무 소름 돋았어요
지능순입니다 탈출하세요
지능이 높으면 안걸릴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지능이랑은 별 상관이 없슴... 의외로 사회 지도층 직종가진사람들도 많음... 그들이 과연 멍청해서 신촌■에 빠졌을까요? 자존감이 바닥이던가 자존감이 최상급이던가 하면 낚이기 쉽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신촌■를 다니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권유로 저도 한 5년동안 다녔었고 그들이 말하는 신학원에서 1년정도 교육을 받았었습니다 부모님과 같이 다니면서 한번도 물질적이나 정신적인 강요를 받아본적은 없습니다 지금은 다니고 있지 않구요 가끔 부모님이 니가 사는 길이 이거다 라고 하시며 오라고는 하시지만 단 한번도 강요를 받은적은 없습니다 그들이 하는 포교 방식이 기존 교인들을 자신들의 교회로 빼오는 방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 교인들의 반감이 심하고 이단이라고 손가락질 받는건 맞지만 적어도 제 기준으로는 5년동안 다니고 사람들을 보고 느낀 바로는 단순 신촌■라는 이름 하나만으로 손가락질 받거나 이단이다 사회의 암이다라고 경험하지 않고 함부로 판단하는건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신앙은 자신의 생각과 판단으로 결정하는거지 누가 강요해서 결정할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본인이 생각하시기에 아니라고 생각하지면 빠져 나오세요 결정은 본인이 하는겁니다
웃기지마라.... 이만희를 보혜사라고 칭하는것부터가 이미 사이비다. 예수님은 자기 자신을 보혜사라고 칭했고 은유와 비유는 더이상없을것이라고 성경에 적혀있다. 그런내용은 절대 말하지 않겠지 사기꾼 색히들..
네 다음 바퀴벌레~
저... 여러분들이 다 읽어봤습니다. 그러면 이제 제가 궁금한거는... 이사람들이 진짜 신촌■가 아니라고 내밀수 있는 확실한 증거물 같은게 있나요?? 만약에 이걸 내보일수 있냐 물어봤을때 얼버무리거나 계속 안보여 준다면 저도 신촌■로 확신하겠습니다.
답답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신촌■다 아니다가 문제가 아니고 님이 다니는 그곳이 사이비 종교 사기꾼집단이라니까요 아오 진짜 ㅋㅋㅋㅋㅋ 상처받지 말고 정말 지능테스트 한번 받아보시길 권유합니다. 님 걱정되서 그러는거에요. 진짜 세상 무서운줄 알고 좀 조심해서 사세요. 진짜 인생 죠옷됍니다.
.....여러사람이 이렇게까지 말하는데 본문마지막과 똑같은결로 되풀이하시네요? 신촌■가 아니라는증거요? 그런게 있을까요? 무슨 정식교단이나 단체소속이란거? 그건 또 진짠지 아닌지 어떻게 알아요? 그 사람들이 정말 처음만날때 자신을 소개한 직업이나 학과가 맞는지 통장을까서 입금내역을 보여주거나, 대학 사무국을통해 확인해줄수 있는거 아닌한 믿을수 있는거 아무것도 없어요... 그런데 신촌■는 자신들을 의심하거나, 사이비라는 확신을 가진자가 섞여들어오면 정말 단호하게 때어내려 합니다. 그게 증거라면 증거가 되겠네요.
그냥 본인 속마음은 그사람들을 믿고싶은데 주변사람들이 하도 난리치니까 조금 불안해진거잖아요 그냥 마음대로 하세요... 대신 정말 그들과 기존 주변관계 둘중 하나는 꼭 잃게 될겁니다.
네... 죄송합니다... 제가 진짜 그동안 받아온게... 많아서 믿기 싫었던거 같아요 근데... 이렇게 써주신 영상 댓글들 보면 정말... 100퍼센트 일치합니다 제가 해왔던 과정들하고 너무 일치해요 수업물 두고가게하고 말 못하게 하고 처음에는 서로 친목 못다지게 하고 성경공부 복습하고... 아니 하나라도 다른게 있으면 모르겠는데 저도 이제는 확신이 드네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그냥 다 차단하고 끊어야 겠어요
그 사람들에게서 신촌■가 아니라는 증거를 찾지 말고 사람들이 말하는 신촌■ 특징들과 본인이 겪은 것들을 천천히 생각해 보세요. 당장 구글에 검색만 해봐도 본인과 똑같은 수법으로 낚인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 아니면 거기 다니는 여러 사람들 핸드폰 번호 저장돼있으시죠? 텔레그램 설치해보세요 거의 100% 가 텔레그램을 이용하고 있고, 몇 초전 접속으로 뜰겁니다.
마음 정하셨다면 끝맺는다고 대화하려 하지마시고, 일방적으로 차단하고 머리속에서 잊으세요. 다들 마음도 착하고 잘 대해준 사람처럼 느껴지겠지만 거짓말하고 속인걸 떠올리세요.
그렇게 말을 잘 들어주고 상담해주는 사람이 이런식으로 접근했다는게 믿기지 않아서 그런거 이해합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쪽 사람들은 당신에게 들었던 고민과 이야기들은 모두 종교의 유입을 위해서 이야기들을 들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정말 화가나실껍니다. 당장은 믿기힘들겠지만 시간이 약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이시고 저같은 사람은 실망->분노로 이어져서 어떻게 엿먹일까 라는생각도 들었는데, 이런사람들도 다 종교의 뀌뜸에 넘어간 사람들이라 생각하니 불쌍하게 여겨지게 여겨지게 되더군요. 결국 시간이 약이니 그냥 이런 경험했다 하고 넘어가시면 될듯합니다.
와.... 이제는 뭐 할말이 없네요
http://www.antiscj.or.kr/technote7/board.php?board=aboard7 여기 가셔서 주소 검색해보세요. 제가 다니던 수업장은 여기 등록되어있더군요.
저도 여기서 검색해보기전에는 설마설마... 했는데... 제대로 사진까지 정확히 나오더군요.... 제가 알았다는게 그들귀에 들어가니까 그제서야 신촌■ 맞다고 와서 인정 했습니다. 온갖 좋은말, 부드럽고 따스한말, 친절함과 인간적인 감정... 그것이 모두 연기였고 계획되었었다는걸 알고나니까 진짜 죽이고 싶었습니다. 허나 그들도 빠져나올 수 있는 단계를 건넜기 때문에 불쌍한 존재들입니다. ... 글쓴분이라도 더 깊이 빠지지 마시길...
그리고 일반 좋은교회들 많습니다(한기총 소속이 아닌) 가서 신촌■때메 힘들다고 하시면서 상담받아보세요. 비록 쓰레기 먹사들때메 욕먹기는 하지만 정말로 좋은분들도 많아요.
나오네요... 이야...
이젠 믿어지시죠?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 그냥... 제가 좋은 기회를 얻은거라고 생각했어요... 이렇게 좋은 상담사 분들이 무료로 이렇게 나를 케어해 준다는게... 심적으로 도움이 되던겄도 있었고 근데... 이게 결국에는 이 곳으로 보내기 위한 방법이였다는게... 차단 하기 전까지도... 이사람들한테 부모님의 반대로 인해 더이상 못듣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보내고 차단할까까지 생각했어요 그러다... 고쳐먹고 그냥 다 차단하고 문자 메시지도 다 지웠죠 정말... 저희 가족들한테 그렇게 화를 내고 했던것도 제가 사과하고 풀어야겠어요 그리고 이렇게 믿을수 있도록 홈페이지 링크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에 자신에게 무조건 무료로 호의를 보이는 건 없습니다. 그게 세상의 진리에요.
안타까워서 딱 한마디만 더 할께요.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공짜는 오직 부모님을 포함한 가족의 헌신과 사랑 뿐입니다...물론 그것도 갚아야 하는거지만...
와... 이 글 안 보고 나도 비슷항 상황이었으몀 빼박 속았을듯;;;; ㄷㄷ;;; 수법이 진짜 더럽고 비겁하네요. 차라리 옛날처럼 길거리에서 말거는게 예의 있게 보임 ㄷㄷ;;;
와 루리웹분들이 사이비에 빠질뻔한 어린 양을 구원했어!
세상 너무 순진하게 사시네
부모님에게 감사하세요. 그거 좀만 더 빠져들었으면 님 못나왔을겁니다.
네 그거 신촌■ 맞아요.. 팀장 자존감강의 하는 강사, 선임형 싹다 신촌■구요. 자기들끼리 단톡방도 따로 있습니다. 텔레그램으로 보통 하구요. 제 어머니도 그거 빠져서 절연했는데, 거기 이x희라는 사람이 불로불사고 구원자라는 식으로 말해줄겁니다. 나중에 보해사라는 단어 자체도 한자로 뜻풀이를 할 건데, 그 뜻풀이가 사실 영어 -> 중어 -> 한글 번역으로 넘어온 단어라 중국어 음운대로 넣은걸 자기 입맛에 맞게 넣은거구요. 그 형이라는분 휴대폰 열어보면 s라인이나 에스나비. 텔레그램 있을거에요.. 저희 어머니는 그놈의 교회에 헌금좀 그만하라고, 집 보증금까지 다 갖다바치고 뭐하자는거냐고 그랬는데 자꾸 핍박하면 집나간다고 협박해서 제가 절연하고 나왔습니다. 나무위키에도 나와있으니 전도방법 한번 보시면 나랑 똑같네 하실거에유
네 저도 이 형이 아직까지 설마 설마 하는 마음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이 형도 자기 군대 상담사 하는사람 한테 초대 받았다는 말도 있었고 이형도 연락처에 있었는데 텔레그램 연락처 연동 되진 않더라고요 저도 빌뿐입니다. 신촌■가 아니길 이 형도 자기 상담사 이번주에 만나서 연 끊겠다 하기도 했고요
저도 비슷한 일을 겪었는대요. 분명 취업관련 거민으로 시작했는데 성경공부로 빠지더라구요. 나중에 부모님께 사이비인것 같다고 들었을때 얼마나 충격이 컸는지 모릅니다. 나는 다 큰 성인인데 이런것 하나 사리구별을 못 했나 하는 생각과 진지하게 취업고민을 하는 학생을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사기치는 사람들에 대한 배신감. 그래서 사람을 잘 안 믿게 되더라구요. 이런 식의 사기가 최면화법(?)인가 하는 책에도 나와요. 조금만 따져보면 되는데 자기도 모르게 믿게되는 화술이죠. 위에 댓글에 이런거에 걸리냐는 비아냥 댓글들은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다들 자기는 사기에 안당한다고들 생각하는데, 그런사람들이 나중에 패가망신 당하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