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상 지역을 말하지 않겟습니다.
저희 아들,딸이 초등학생, 병설유치원을 다닙니다.
오늘 여성가족부에서 우편이 왓길래.. 뭐하는놈인가 봤더니..
아동성폭행 + 청소년강.간으로 신상정보로 온 우편물이더군요.
뭐 미수범이면 미투에 꼬여서 당할수도 있겟다 생각햇지만... 한번에 두가지 범죄를;;
그런데 문제는 저희 다니는 초등학교 정문에서 바로 건너편 원룸에 이사 왔네요;;
아무리 사람을 편애하게 보지말라고해도, 죄질을 보니... 진짜 노답인놈같아서 심각합니다.
내일부터 와이프가 하교시간마다 애들 대릴러 간다는데... 와.. 진짜 빡치네요;;
관계 기관에 항의하면 좀 어찌 할 수 있을까요??
뭔가 대책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ㅠㅠ
혹시 이런경우 있엇던분 없나요?
아동성범죄자가 학교근처에 주거지를 잡을수있어요??? 진짜 개무섭네요....
거주 기본권인데 뭐 어쩌겠음
약간 첨언 하자면 아는 형님이 경찰 이신데, 그런 놈들이 동네로 오면 순찰 코스로 돈다고 하시더군요. 그래도 안심이 안되는게 사실입죠. 하... 진짜 애기 키우는 입장에서 한숨 나오는 현실입니다.
많이와요 이번 년도만 해서 4명이 왔네요 이 동네는 시내 근처라 그런지 원룸도 싸고 해서 범죄자들 죄다 몰리네요 어쩌겠어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요 ㅠㅠ
이런것 때문에 영구임대주택,원룸촌 쪽방촌,판자촌....흔히 말하는 없이사는 동네가 그런사람들이 모일수밖에 없으니 슬럼화가 되는 것이고 상대적으로 고가아파트 부촌~ 이런동네는 없이사는 사람들 얼씬도 못하는 곳이기에 초등학교도 나뉘고 자녀들도 임대,일반아파트 같이 못어울리게 하고~ 그러는겁니다. 씁슬하지만, 또 모든 서민들이 전반적으로 막무가내 하루살이 인생을 살거나 범죄를 저지르고 살진않지만... 정말 열심히 가난을 이겨보려 노력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다만 이런 범죄자 한둘이 몰린다는, 모여살게 될수밖에 없는 주거환경을 사람들은 회피하게 되는 것이죠. 현실을 냉혹하게 보자면 일부 학부모들의 임대아파트 자녀 차별행위를 욕할수만은 없습니다. 사회시스템의 미비 부조화 랄까요? 저런 성범죄자들 죗값을 치르고 나왔다 하더라도 재범률이 높다는점이 참 우려할만하네요. 결론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하는거지만 이 또한 쉬운일도 아닙니다. 다른방법으로는 정보가 공개되어 마을사람들이 모두알고 그 사람을 왕따시켜 군중이 몰아내게 하면 그 전과자가 다른곳으로 피난갈수도 있다만 이역시 주변에서 비난받을 건수가 될테니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 전과자보고 여기도 살지말라 저기도 살지말라 ~ 계속 그런식이면 결국 나가죽어라 밖에 안되니 참.
건너편 원룸 건물주한테 이야기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이런건 학부모 들 이랑 결탁해서 학교측 에 아이들 집중관리 부분 을 요하는게 그나마 최선인 것 같네요. 성범죄자 가 학교앞으로 이사를 왔다라... 일단 관련기관에 한 번 문의도 해보세요. 근데 애초에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올 수 도 없었을건데.. 그런 관련법이 없나보군요.
아동성범죄자가 학교근처에 주거지를 잡을수있어요??? 진짜 개무섭네요....
거주 기본권인데 뭐 어쩌겠음
걱정되시겠네....근데 그놈이 죄 저지르기 전까지 이사가라고 할수가 있는지는 몰겠네여
참 애매하네요. 재범을 저지르지 않는 이상 나가라고 하는건 말도 안되고.. 그냥 주변에서 살기는 엄청 불안하고
그래도 몰랐던 시절보다는 나은것이고 주변 사회가 잘 감시하는 수 밖엔..
아동 성범죄자들은 학교 근처에서 못살게 하지 않나요?
불안하긴 하겠지만 불편한 진실은 성범죄자는 동네마나 다 있다는것. ..
많이와요 이번 년도만 해서 4명이 왔네요 이 동네는 시내 근처라 그런지 원룸도 싸고 해서 범죄자들 죄다 몰리네요 어쩌겠어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요 ㅠㅠ
칼스타이너2세
약간 첨언 하자면 아는 형님이 경찰 이신데, 그런 놈들이 동네로 오면 순찰 코스로 돈다고 하시더군요. 그래도 안심이 안되는게 사실입죠. 하... 진짜 애기 키우는 입장에서 한숨 나오는 현실입니다.
진짜 그런 범죄자들이 나와는 상관 없는 먼 곳에 살기를 바라지만 실제로 위치추적 검색해보면 의외로 많아서 남일 같지가 않죠.
그렇다고 사람안사는 산에 오두막 짓고 살라고할순없으니..
별 수 없습니다. 현명하고 고귀하신 사형반대충들이 원하는 세상이 이런 세상임
하아 이런....
전자발찌 대신 목에다 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범죄 저지르는거 같으면 터뜨리고
이런것 때문에 영구임대주택,원룸촌 쪽방촌,판자촌....흔히 말하는 없이사는 동네가 그런사람들이 모일수밖에 없으니 슬럼화가 되는 것이고 상대적으로 고가아파트 부촌~ 이런동네는 없이사는 사람들 얼씬도 못하는 곳이기에 초등학교도 나뉘고 자녀들도 임대,일반아파트 같이 못어울리게 하고~ 그러는겁니다. 씁슬하지만, 또 모든 서민들이 전반적으로 막무가내 하루살이 인생을 살거나 범죄를 저지르고 살진않지만... 정말 열심히 가난을 이겨보려 노력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다만 이런 범죄자 한둘이 몰린다는, 모여살게 될수밖에 없는 주거환경을 사람들은 회피하게 되는 것이죠. 현실을 냉혹하게 보자면 일부 학부모들의 임대아파트 자녀 차별행위를 욕할수만은 없습니다. 사회시스템의 미비 부조화 랄까요? 저런 성범죄자들 죗값을 치르고 나왔다 하더라도 재범률이 높다는점이 참 우려할만하네요. 결론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하는거지만 이 또한 쉬운일도 아닙니다. 다른방법으로는 정보가 공개되어 마을사람들이 모두알고 그 사람을 왕따시켜 군중이 몰아내게 하면 그 전과자가 다른곳으로 피난갈수도 있다만 이역시 주변에서 비난받을 건수가 될테니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 전과자보고 여기도 살지말라 저기도 살지말라 ~ 계속 그런식이면 결국 나가죽어라 밖에 안되니 참.
빨리 이사라도 가세요 견찰따위 믿을바엔 그냥 떠나느게 이득입니다
경찰이 저기 살라고했음??
저기 살라고한게 아니라 경찰도 어쩔 수 없는 공무원이라서 믿을 수 없다는거 아님?
오원춘 사건 보면 경찰이 신고 받았는데도 전화를 그냥 끊어버리죠 현장에 한번이라도 가봤다면 그런일 없었을텐데 이렇게 단순 성폭행범보다 일 커져서 살인범을 잡는게 더 높은 실적이고 경찰들은 자기 실적 때문에 오히려 성범죄자를 잡는게 이득이지 성범죄를 예방하거나 막는 사람들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믿지마세요
애는 없지만 삼촌으로서 화가나고 답답한 상황이네요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성범죄자들은 도시외각으로 사람이 안사는곳으로 다 밀어내야하는데.
우리나라 성의식으로 보면 많을만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