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기간동안의 만남이었지만
손만 잡아도 행복한 나날이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친구들, 선배들과의 약속을 우선하던 그녀는 결국
차갑게 떠나갔네요...
너무 가슴아픕니다
어떻게 얼마나 지나야 잊을수 있을까요
빨리 잊을수 있는 방법, 마음가짐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짧은 기간동안의 만남이었지만
손만 잡아도 행복한 나날이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친구들, 선배들과의 약속을 우선하던 그녀는 결국
차갑게 떠나갔네요...
너무 가슴아픕니다
어떻게 얼마나 지나야 잊을수 있을까요
빨리 잊을수 있는 방법, 마음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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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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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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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나고 헤어졌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말하는 시간이 약은 그저 위로하기 위한 말인줄로만 알았는데 정말입니다. 한 달 두 달 세 달 점점 무뎌져 갈 뿐입니다. 잊혀지진 않지만 그 기억 또한 추억으로 미화가 되는 날이 올겁니다.
그럴때는 해보고 싶을때까지 다 해본다음에 이별을 받아들이는게 좋더군요 상대방한테 배려없을지 몰라도 보고싶다도 해보고, 전화도 해보세요 까이면 포기하고 금방 아 이건 아니구나하고 돌아옵니다
정말 시간이 약이라는말밖에못드리겠습니다 후회도되고 이런저런생각많이나실텐데 자책보다는 이젠알았으니 다음에는 않그러면되지 라는마인드를 가지시면 좋을듯합니다 첫사랑이 가장달콤합니다 그렇기에 더욱생각나고 미련이많이남으실겁니다 하지만 이제여성분은떠나셧습니다 이제가믄 놓아주세요... 정말우연찮게 다시 만날수도있지만 지금은 서로의시간이필요합니다 아무쪼록 마음잘추스리시고 혼자생각나고 괴로운거보다 아는분한테 애기를하시는것도방법입니다 아니면 정말힘드시다면 상담이라도 받아보시구요 잘털어내고 일어나셧으면합니다
빨리 잊는 방법 없더라구요 일기쓰고 보내지 못하는 편지를 써보세요 저는 그게 많이 도움 되더라구요
본인의 얘기를 들어줄 절친들에게 실컷 말하는 것도 기분 엄청 풀리더라구요
일단 위로의말씀드립니다 짧은기간이었지만 서로만났을때의행복 그리고 왜더잘해주지못했나 이런자책도들수있습니다 이별이라는 아픔을 무엇으로 승화시킬수있을까요? 일단은 본인마음을 헤아려주세요 짧은만남이었지만 그래도 그때의감정은 거짓이아니었으니까요 이말이위로가 될지는모르겠지만 더좋은사람을 만나기위한 발판아닐까요? 감정을억제하지마시고 있는그대로 수용하고 표현하세요 남자라서 울면않되라는 이런건잊어버리시고요 좋은감정 나쁜감정은 없습니다 상황에맞는 감정만있을뿐 아는지인이나 친구에게 애기하셔도되구요 있는그대로의 본인을 수용해주셔야합니다 그리고 힘이나시면 다른사람과의만남이나 독서 아니면 운동 같은걸 해보는것도 도움이될것입니다 많이도움이되지못해서 미안합니다 그저 자기자신을 잘보듬어주세요 남은 이해못해도 자기자신은 자기를 이해해야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후회되는 일도 자꾸 생각나고 이랬으면 좋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에 더 답답하고 막 그러네요.. 첫 연애여서 더 아쉬운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도 손에 안잡히고.. 뭘 해도 자꾸 생각나서 진짜 미치겠어요 ㅠㅠ
다부닝
정말 시간이 약이라는말밖에못드리겠습니다 후회도되고 이런저런생각많이나실텐데 자책보다는 이젠알았으니 다음에는 않그러면되지 라는마인드를 가지시면 좋을듯합니다 첫사랑이 가장달콤합니다 그렇기에 더욱생각나고 미련이많이남으실겁니다 하지만 이제여성분은떠나셧습니다 이제가믄 놓아주세요... 정말우연찮게 다시 만날수도있지만 지금은 서로의시간이필요합니다 아무쪼록 마음잘추스리시고 혼자생각나고 괴로운거보다 아는분한테 애기를하시는것도방법입니다 아니면 정말힘드시다면 상담이라도 받아보시구요 잘털어내고 일어나셧으면합니다
7년 만나고 헤어졌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말하는 시간이 약은 그저 위로하기 위한 말인줄로만 알았는데 정말입니다. 한 달 두 달 세 달 점점 무뎌져 갈 뿐입니다. 잊혀지진 않지만 그 기억 또한 추억으로 미화가 되는 날이 올겁니다.
빨리 잊는 방법 없더라구요 일기쓰고 보내지 못하는 편지를 써보세요 저는 그게 많이 도움 되더라구요
그냥 슬픔을 받아들이세요. 어차피 발버둥 치고 잊으려 해도 안되는 게 이별입니다. 결국 해결해주는건 시간 뿐이고, 사람마다 다릅니다만 그나마 좋은 방법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더라구요. 힘내시길 빕니다. 사람은 항상 망각의 동물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본인의 얘기를 들어줄 절친들에게 실컷 말하는 것도 기분 엄청 풀리더라구요
그럴때는 해보고 싶을때까지 다 해본다음에 이별을 받아들이는게 좋더군요 상대방한테 배려없을지 몰라도 보고싶다도 해보고, 전화도 해보세요 까이면 포기하고 금방 아 이건 아니구나하고 돌아옵니다
다른 큰 관심이 생기는 걸 해보세요. 전 차를 바꿨었네요.
빨리 잊는법은 없고 일단...그냥 어차피 우리는 헤어질 인연이였다는걸 인정하는게 중요합니다. 어떻게 했어도 헤어졌을겁니다. 작성자님이 더 잘한다고해서 이별하지 않는게 아닙니다.. 그러니 후회보다는 나는 헤어졌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마음아파하시는게 좋을듯해요. 다시 만나서 이야기하거나 할 생각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