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1살인데요
공장에서 일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차을 바꾸고 싶은데 돈좀 붙여달라고
500만원을 불렀습니다...
근데 21살에 500만원은 너무 큰 돈 아닌가요?
아버지가 예전부터 계속 친구아들이랑 계속 비교을 하더라구요 자기 친구아들은 차을 사줬다면서 계속 저한테 하더라구요 솔직히 기분 나쁘죠...다른사람이랑
비교하듯이 말하는게요....
솔직히 반절은 아들이니깐 당연히 효도은 해야겠지?라고 생각하고 나머지 반절은 그래도 500만원은 너무큰돈 아닌가? 그래도 내가 대학다녀서 등록금내달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혼자서 돈 벌고 있는데....
제가 비정상인가요?
|
아임로매
추천 0
조회 355
날짜 2024.04.19
|
|
루리웹-6680983779
추천 0
조회 2363
날짜 2024.04.19
|
|
루리웹-9017808102
추천 0
조회 947
날짜 2024.04.19
|
|
루에이
추천 4
조회 3898
날짜 2024.04.19
|
|
원할머니차돌상추보쌈
추천 0
조회 1571
날짜 2024.04.18
|
|
lietaler
추천 0
조회 1364
날짜 2024.04.18
|
|
미칠듯사랑했던기저귀
추천 0
조회 2810
날짜 2024.04.18
|
|
헤븐스나이트
추천 1
조회 3881
날짜 2024.04.18
|
|
regkk00
추천 0
조회 1894
날짜 2024.04.18
|
|
가면라이더 지오
추천 0
조회 547
날짜 2024.04.18
|
|
루리웹-3498745257
추천 7
조회 3793
날짜 2024.04.17
|
|
루리웹-9143957384
추천 2
조회 527
날짜 2024.04.17
|
|
금발 미소녀
추천 51
조회 4170
날짜 2024.04.17
|
|
BitSaNa❤️
추천 5
조회 3690
날짜 2024.04.17
|
|
버나드제로
추천 0
조회 1824
날짜 2024.04.17
|
|
쾰럼
추천 1
조회 2289
날짜 2024.04.16
|
|
리케이
추천 0
조회 1226
날짜 2024.04.16
|
|
notton1
추천 3
조회 4634
날짜 2024.04.16
|
|
껐다키니 안돼
추천 1
조회 1460
날짜 2024.04.15
|
|
음속검
추천 0
조회 1891
날짜 2024.04.15
|
|
산니님13
추천 2
조회 1753
날짜 2024.04.15
|
|
루리웹-436342343
추천 1
조회 805
날짜 2024.04.15
|
|
루리웹-2753669417
추천 0
조회 1703
날짜 2024.04.15
|
|
Trabia
추천 0
조회 2100
날짜 2024.04.15
|
|
하지말라면열심히하지마루요
추천 2
조회 2365
날짜 2024.04.15
|
|
누구라도 살려줘요
추천 15
조회 4873
날짜 2024.04.15
|
|
도도리아지트
추천 2
조회 2040
날짜 2024.04.14
|
|
루리웹-4146112104
추천 0
조회 3290
날짜 2024.04.14
|
큰 돈 맞구요 없다고 하세요. 가족끼리 돈 섞이는거 정말 추천 하고 싶지 않습니다. 한번 정없는ㄴ 소리 듣고 마세요. 저도 작은 아버지가 전화해서 돈 부쳐달라고 하셨었는데 그것도 겨우 30만원이었음에도 거절했어요 그뒤로 가족 아무도 나한테 돈얘기 않해요 제가 위로 언니가 하나 있는데 착해서 가족한테 돈 많이 그것도 자주 뜯기는데 못받은 돈 많아요 돈도 빌려주고 언제 받을지도 모르고 의만 상하고 가족끼리 돈 얽히지 마세요. 도시락 싸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을 일이에요.
21에 손 안벌리는거 자체가 효도입니다.
님 부모님 욕하는 것 같아 미안한데 정상/일반적인 부모라면 굶어죽어도 절대 그런 요구 안/못합니다.
한번 빨대 꼽히면 끝납니다...
불쌍하네요 전 성인된 후 아빠돈 1원도 안 쓰고 줘도 안 받습니다 전화도 안 받아요 저도 아빠한테 아무것도 해주기 싫어서요 그냥 저 혼자 몇억 벌었고 아빠보다 돈 더 벌거같네요
큰 돈 맞구요. 남과 비교하는 사람은 암만 말해도 모름 똑같이 친구 아빠랑 비교해봐요
큰 돈 맞구요 없다고 하세요. 가족끼리 돈 섞이는거 정말 추천 하고 싶지 않습니다. 한번 정없는ㄴ 소리 듣고 마세요. 저도 작은 아버지가 전화해서 돈 부쳐달라고 하셨었는데 그것도 겨우 30만원이었음에도 거절했어요 그뒤로 가족 아무도 나한테 돈얘기 않해요 제가 위로 언니가 하나 있는데 착해서 가족한테 돈 많이 그것도 자주 뜯기는데 못받은 돈 많아요 돈도 빌려주고 언제 받을지도 모르고 의만 상하고 가족끼리 돈 얽히지 마세요. 도시락 싸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을 일이에요.
만약 그동안 단한번도 부모님에게 감사표시를 못하셨다면 섭섭한 마음에 그랬을거다.. 라고 이해는 되는데.. 그래도 21살에 500은 좀 많은 금액이긴 하네요. 하지만 그냥 단순히 질투심 때문에 그런거라면 안될 일입니다. 뭐 그래요. 솔직히 500 드릴수도 있습니다. 키워준 부모님인데 그정도 드릴 순 있죠. 그런데 그게 내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그것도 의미가 있는거지 강요에 의해서 드리는거랑은 엄연히 다르죠.
저도 꼭 아빠가 요구를 잘해요... 엄마라면 집이라도 한채 사주고 싶은데 어릴적 부터 해준것도 없는 아빠가 있어서 피곤합니다. 매월 용돈 100. 제네시스 차. 누나 결혼식 비용. 아파트 대출. 임플란트도 해줘야 하고 해외여행 하고... 할머니 용돈도 주라고 하고... 이게 20대 요구 받은거... 그 뒤로 손절... 하고 십은데 엄마 때문에 손절도 못함...
내친구는 집 받고 차받고 유학도 보내주고 하는데 당신은 머냐?라고 하면 너무 막장이겠져? 사실 저런 비교말은 서로안하는게 좋은데 남가정사라서 원만하게 해결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21에 손 안벌리는거 자체가 효도입니다.
넌몇년짜리 매미인생일까?
부럽네여 그런 애미 애비 가져서여
넌몇년짜리 매미인생일까?
.....
넌몇년짜리 매미인생일까?
20억이 누구 애이름이냐 -_ -ㅋ
넌몇년짜리 매미인생일까?
20억은 좀 심하지.... 10억 정도면 모를까....
아버지한테 말씀하세요 장래희망이 재벌2세인데 아버지는 왜 노력안하시냐고
한번 빨대 꼽히면 끝납니다...
님 부모님 욕하는 것 같아 미안한데 정상/일반적인 부모라면 굶어죽어도 절대 그런 요구 안/못합니다.
절대로 주지마세요. 돈없다고 하시구요....부모님이 정말 어려우셔서 쌀살돈도 없다고하면 당연히 드려야죠. 그런데 남한테 보여주고 싶고 자랑하고 싶고 효를 강요한다면 이건좀 아니라고 말을 드리고 싶구요. 지금 500만원 드리면 다음에는 천만원 이천만원 금액은 계속 늘어날겁니다. 이제 겨우 21살짜리가 돈이 어디있겠습니까??? 종자돈 모아야할 아들에게 상의없이 일방적인 통보로 돈보내라는건 좀 아닌거같습니다. 물론 작성자님이 사고도 많이치고 뭐 부모님 속뒤집어놓고 집에서 돈 많이 해먹었으면 그럴수있다고 생각하지만 만일 그런게아니라면...아버지 죄송한데 지금 돈이 없어요...하세요. 어머니가 계시다면 아마도 어머니도 고생 많이하실듯합니다... 아버지 드리느니 어머님을 좀 도와드리는게 더 나을지도 몰라요... 어째든 부모님 돕는건 본인부터 잘한다음 부모님께 조금 성의표시 한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비교를 당하면 본인도 하면 되잖아요 다른집 자식들은 부모한테서 사교육도 잘받고 좋은 대학가고 좋은직장에 돈걱정 한번 안하고 사는데 오히려 해달라고 하냐면서 듣기만 해도 화가나네
21살이면 누군가는 전역선물로 차 를 받기도 하는데..
못배운 부모들이 문제죠 ㅠ
아니...대학생이 500이 애 이름인가???????
님이 지극히 정상이고 아버지가 지극히 비정상입니다.
불쌍하네요 전 성인된 후 아빠돈 1원도 안 쓰고 줘도 안 받습니다 전화도 안 받아요 저도 아빠한테 아무것도 해주기 싫어서요 그냥 저 혼자 몇억 벌었고 아빠보다 돈 더 벌거같네요
하.. 저도 예전에 다리 다쳐서 1년1개월 재활하고 보상금 받고 쉬고 있는데 아버지란 인간이 저보고 차사게 돈좀 달라고 하더군요. 님네 아버지란 사람과 제 아버지란 인간이 제정신이 아닌게 맞습니다.
정상적인 부모라면 자식에게 손안 벌려요...돈 없다고 좀 빌려 달라 해보세요 연락 안 받을 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