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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효자라서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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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히 강압적인 아버지시네요. 장성해서 결혼했으면 아들도 어엿한 가장이고 한 가정의 주인인데. 다른 친척들한테까지 험담을 전파하는건 선을 많이 넘으시는 것 같아요. 와이프 편 들어주시길 잘하신 거 같아요. 신랑이라도 편 안들어주면 아내분 정말 괴로우실 거에요. 농촌사회마냥 대가족 이루고 사는 세상도 아니고 친척이래봐야 명절때나 종종 보는 관계인건데 내게 소중한 사람. 내 가족부터 챙기고 사시는 것이 옳을 것 같습니다.
toyswilldo | 14.4.***.*** | 20.01.1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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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가 좀 이상한데요. 가정이 회사같은 위계사회인가요 아버지가 월급 주고 인사권 행사하는거도 아니고 작성자분은 상무님 밑 대리가 아니에요 자기인생 헤쳐나갈 사장님이지
toyswilldo | 110.70.***.*** | 20.01.1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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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모는 유난히 자기 자식을 소유물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듯 아껴서 키웠더라도 놓아줄때 놓아줘야죠 자식을 뺀 자기 인생이 그렇게 하찮나... 감사할 것은 감사하되 내 영역의 침범은 부모라도 끊는게 옳아요
toyswilldo | 110.70.***.*** | 20.01.1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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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라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결혼할때 저희맘대로 했습니다. 처음에 상견례할때도 수더분한 어른들만 모셨습니다. 사촌분들께서 왜 상견례자리에 참석하려 하는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ㅎㅎㅎ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갑니다. 예물도 서로 간단하게 그냥 넌 내 반지 나는 네 반지 저는 저희 어머니 의견을 제 배우자에게 그대로 전달 안합니다. 절대로... 제가 알아서 자르고 제가 전달하고 정말 안되겠다 싶으면 이번행사 가자고 하고요. 우리 어머니도 많이 깨어있는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결혼하고 보니 좀 꼰대성향이 있으시긴하더라구요. 어느집안이던 나이가들면 그렇게 되는거같습니다. 작성자님께서는 이미 성인이고 가정이 있는 분이니 자신의 가정에 충실하기위해 결정을 내리셨고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정말 결정 잘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내가정을 지켜야합니다. 어른들의 빗나간 사장은 자녀의 가정을 풍비박살내기 좋은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감정적으로 실망감이나 두려움을 느끼시기보다 사람이 살다보면 이럴때가 있을수도 있는데...그때가 왔구나... 하고 덤덤하게 생각하시고 그냥 나중에 어른들이 미안하다..하면 내가 그손을 잡고 내 부인은 그손이 싫다 하면 부인에게 희생을 강요안하면됩니다. 그럼되요. 사람이 살다보면 이런일도 저런일도 있을수있거든요...부디 힘내시구요. 치료 잘받으시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호모 심슨 | 182.225.***.*** | 20.01.1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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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친구가 별로 없지 않으신가요. 친구가 00야 나 요즘 채무때문에 힘들다...하면 야!!김구라는 이혼해서 와이프 빚도 졌는데 니가 뭐가 힘드냐 니는 힘들다고 할것도 없어!!! 이러면 친구 다 떨어져나가거든요. 그리고 김구라는 일반인이 아니죠...ㅠㅠ 방송인이고..우리보다 엄청 잘삽니다. 5억갚는거 오래안걸려요. 일반인은 평생걸려도 갚을수 없다고 생각할돈이지만 연예인은 다릅니다... 저거 몇년만 고생하면 금방갚거든요. 그래서 일반인과 비교가안됩니다.
호모 심슨 | 182.225.***.*** | 20.01.13 15:10

반대한 이유를 모르면 아무말씀도 못드리네요. 근데 보통 저정도면 작성자님 스스로도 어느정도는 화를 낼만하다 싶은 구석이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만...

뒤늦은사춘기 | 153.242.***.*** | 20.01.13 11:08
뒤늦은사춘기

반대라긴보다는, 그냥 본인입맛에 안맞으니깐 골이 생기신것같더라구요 좀더 살가운며느리를 원하셨던것같은데 그게 잘 안되다보니깐 점점..

모링가의 요정 | 58.150.***.*** | 20.01.13 11:10
모링가의 요정

어느 회사도 부장님 상무님이 신입한테 맞춰주진 않잖아요...잘 아실거라 믿습니다. 당장 작성자님보다 두배는 더 사신 분들의 사고방식을 바꾸는건 아주 힘들죠..

뒤늦은사춘기 | 153.242.***.*** | 20.01.1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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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사춘기

비유가 좀 이상한데요. 가정이 회사같은 위계사회인가요 아버지가 월급 주고 인사권 행사하는거도 아니고 작성자분은 상무님 밑 대리가 아니에요 자기인생 헤쳐나갈 사장님이지

toyswilldo | 110.70.***.*** | 20.01.13 11:33
toyswilldo

그걸 몰라서 저런 비유를 한 것 같진 않은데요. 그냥 손위 손아래를 그렇게 비유한것 뿐이겠죠. 제3자끼리 말 꼬투리를 잡아서 도움될게 있을거 같진 않네요.

神算 | 221.162.***.*** | 20.01.13 19:56

수고많으십니다.. 토닥토닥

내가내라꼬 | 123.213.***.*** | 20.01.13 11:16
내가내라꼬

위로 감사합니다..ㅠ

모링가의 요정 | 58.150.***.*** | 20.01.13 11:34
모링가의 요정

윗분들 말씀처럼 부모님께서 도와주시는거 없으시면.. 아버지 이야기는 하지말고 나 이러이러하다고 당신께 알려주고 싶다고 하면.. 눈치빠르신분이시면 같이 보여주지 않으실까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는 이해가 전혀 되지 않습니다만 ㅠㅠㅠ

내가내라꼬 | 123.213.***.*** | 20.01.1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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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히 강압적인 아버지시네요. 장성해서 결혼했으면 아들도 어엿한 가장이고 한 가정의 주인인데. 다른 친척들한테까지 험담을 전파하는건 선을 많이 넘으시는 것 같아요. 와이프 편 들어주시길 잘하신 거 같아요. 신랑이라도 편 안들어주면 아내분 정말 괴로우실 거에요. 농촌사회마냥 대가족 이루고 사는 세상도 아니고 친척이래봐야 명절때나 종종 보는 관계인건데 내게 소중한 사람. 내 가족부터 챙기고 사시는 것이 옳을 것 같습니다.

toyswilldo | 14.4.***.*** | 20.01.13 11:18
toyswilldo

맞습니다..가장으로써 최선다해야겠습니다..ㅠ감사합니다

모링가의 요정 | 58.150.***.*** | 20.01.1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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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링가의 요정

한국 부모는 유난히 자기 자식을 소유물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듯 아껴서 키웠더라도 놓아줄때 놓아줘야죠 자식을 뺀 자기 인생이 그렇게 하찮나... 감사할 것은 감사하되 내 영역의 침범은 부모라도 끊는게 옳아요

toyswilldo | 110.70.***.*** | 20.01.13 11:46

그냥 부인 편에서 계속 유지하세요 나중에 다시 아버지랑 연락하더라도 님만 연락하시고 왕래하시고요 괜히 또 거기서 이제 좀 당신이 이해 해라 하면 원점입니다 우선은 잘하셨습니다

호크미사일 | 220.86.***.*** | 20.01.13 11:39
호크미사일

조언 감사합니다..ㅠ

모링가의 요정 | 58.150.***.*** | 20.01.13 11:39

수고많으십니다. 저희도 시댁이랑 연끊은지 1년이넘어가네요.. 저흰 며느리인 저때문은 아니고 원래 남편이랑 시아버님사이 문제라서 저한테까진 시댁에서 머라고 하신적은 없지만... 전 그냥 지켜보기만 하는건데도 한번씩 힘들때가 있는데 님은 정말 고생이많으시네요.. 전 솔직히 천륜이니뭐니 진짜 의미없다고 생각해요.. 부모가 자식며느리한테 폭언하는건 되고 자식이 연끊으면 폐륜이라는건 이해할수 없어요. 그냥 힘내시라는 말 밖에 못하겠어요 말주변도 짧고..

타카치즈마루 | 106.101.***.*** | 20.01.13 11:41
타카치즈마루

네...덕분에 위로받았습니다..ㅠ행동 똑바로해야겠어요 앞으로도..감사합니다!ㅠ

모링가의 요정 | 58.150.***.*** | 20.01.13 11:43

잘하고 계시긴 한데 많이 힘들어 보이시네요.... 고모분들 중에도 말이 좀 통하시는 분이 전혀 없으신가요? 혼자만 패륜으로 낙인찍히고 그 답답함을 풀 데가 없으시면 마음의 병이 낫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토토# | 121.173.***.*** | 20.01.13 11:47
토토#

그냥 한걸음 물러서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그게 속편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모링가의 요정 | 58.150.***.*** | 20.01.13 11:50

공황장애는...... 김구라랑 비교할게 아니죠. 님이 30년 가까이 죽도록 그것도 엄청 힘들게 일한거 지금 와이프가 몰래 투자하다가 다 날렸다고 하면... 아니죠 빚까지 졌죠. 일반인 기준으로 평생을 5억을 모았는데 그거 다 날리고 집날리고 빚이 1억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ㅋㅋ 지금 암으로 따지면 1기하고 4기하고 비교하시는듯 .. 그리고 왜 그렇게 된지를 모르겠네요. 뭐가 원인입니까..

루리웹-5282006372 | 210.210.***.*** | 20.01.1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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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282006372

혹시 친구가 별로 없지 않으신가요. 친구가 00야 나 요즘 채무때문에 힘들다...하면 야!!김구라는 이혼해서 와이프 빚도 졌는데 니가 뭐가 힘드냐 니는 힘들다고 할것도 없어!!! 이러면 친구 다 떨어져나가거든요. 그리고 김구라는 일반인이 아니죠...ㅠㅠ 방송인이고..우리보다 엄청 잘삽니다. 5억갚는거 오래안걸려요. 일반인은 평생걸려도 갚을수 없다고 생각할돈이지만 연예인은 다릅니다... 저거 몇년만 고생하면 금방갚거든요. 그래서 일반인과 비교가안됩니다.

호모 심슨 | 182.225.***.*** | 20.01.1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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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라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결혼할때 저희맘대로 했습니다. 처음에 상견례할때도 수더분한 어른들만 모셨습니다. 사촌분들께서 왜 상견례자리에 참석하려 하는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ㅎㅎㅎ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갑니다. 예물도 서로 간단하게 그냥 넌 내 반지 나는 네 반지 저는 저희 어머니 의견을 제 배우자에게 그대로 전달 안합니다. 절대로... 제가 알아서 자르고 제가 전달하고 정말 안되겠다 싶으면 이번행사 가자고 하고요. 우리 어머니도 많이 깨어있는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결혼하고 보니 좀 꼰대성향이 있으시긴하더라구요. 어느집안이던 나이가들면 그렇게 되는거같습니다. 작성자님께서는 이미 성인이고 가정이 있는 분이니 자신의 가정에 충실하기위해 결정을 내리셨고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정말 결정 잘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내가정을 지켜야합니다. 어른들의 빗나간 사장은 자녀의 가정을 풍비박살내기 좋은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감정적으로 실망감이나 두려움을 느끼시기보다 사람이 살다보면 이럴때가 있을수도 있는데...그때가 왔구나... 하고 덤덤하게 생각하시고 그냥 나중에 어른들이 미안하다..하면 내가 그손을 잡고 내 부인은 그손이 싫다 하면 부인에게 희생을 강요안하면됩니다. 그럼되요. 사람이 살다보면 이런일도 저런일도 있을수있거든요...부디 힘내시구요. 치료 잘받으시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호모 심슨 | 182.225.***.*** | 20.01.13 14:11
호모 심슨

그리고 누나가 그돈을 다 썼을거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누나가 미쳤냐고 하는 부분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부모님을 위해서 모아놓은 비상금까지 쪼개서 인연끊을 생각을 하느냐...이런뜻일겁니다. 제일문제는 변화를 받아들이지않는 어른들이 문제입니다. 내아들은 이제 가장이고 가정이있고 꾸려야할 가족이있는 분리된 인격으로 봐야하는데 그게아니라 내아들...며느리는 내 아랫사람... 만만하게 보는게 문제죠. 누나분이 이성적이지않다면 굳이 연락할건없고...이성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동생과 연락은하고지내지 않을까합니다. 모쪼록...덤덤하게 받아들이세요. 세상끝난거 아니에요...힘내세요.

호모 심슨 | 182.225.***.*** | 20.01.15 11:59

무슨 일 들이 있었는지 디테일한 사건들 설명이 없어서 글만 봤을 땐, 아버지 가 심히 이상한 분 같고 의절 을 유지하라고 말씀 드릴 수 밖에 없네요. 근데 그 와중이 누나라는 분 이 참.... 제가 봤을 땐, 저 사람이 제일 문제 같네요. 이 글의 진주인공 입니다. 차라리 아버지랑 일 이 저렇게 된게 웃긴소리지만 잘됐네요. 저런 누나를 거를 수 있게되어서요. 말 이 부모님 비상적금이지 그 동안 지 생활비 통장으로 용돈 따박따박 받아썼네요.. 별 일 없었으면 아마 앞으로도 그랬겠죠.

크아사드인 | 211.36.***.*** | 20.01.1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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