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를 취득하고 국산 중형차를 구매했습니다
아직 운전한지 9일정도 지났는데 걱정이 많이 됩니다.
운전면허 딸 때는 자신감도 넘쳤고 잘 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운전하다가 밤시야가 어두워서 저녁에 운전하는게 무섭습니다.
그러다보니 내가 운전을 잘 하고 있는건가 라는 의구심도 들고
최근에는 내가 차체 감각이 없는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있습니다
어떻게 극복 해나가야 할까요?
하다보면 자연히 해결되는 문제 일까요?
면허를 취득하고 국산 중형차를 구매했습니다
아직 운전한지 9일정도 지났는데 걱정이 많이 됩니다.
운전면허 딸 때는 자신감도 넘쳤고 잘 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운전하다가 밤시야가 어두워서 저녁에 운전하는게 무섭습니다.
그러다보니 내가 운전을 잘 하고 있는건가 라는 의구심도 들고
최근에는 내가 차체 감각이 없는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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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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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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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그 정도면 이제 막 시작한 정도인데 무서워야 정상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부족하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운전자 분 은 아마도 사고 없이 오래 운전하실겁니다. 흔히 초반에 면허따고 도로 나오면 남자들은 겁이 없습니다. 그러다 크든 작든 사고 한 번 치루면 그제서야 조심하게 되죠. 단 지나치게 겁 을 먹거나 경직 될 정도로 긴장이 되고 공포심 이 일어난다면 주행은 잠시 보류하시고 윗 분들 말대로 연수 받으시면서 차근차근 익숙해지시는게 좋습니다.
또같은 문제로 어려움 겪엇던 사람입니다. 제경험을 말하자면 운전해야상황이 오면 자신이 없다 생각 되면 운전못한다 하고 빠졋습니다. 그리고 자주 가는 길만 다녓구요 1년간 그렇게 지내고 모르는길이나 출장 일경우 정말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만 운전하고 그외에는 되도록 삼가 했죠 1년쯤 그렇게 하다가 점점 운전이 능숙해져서 조금씩 늘리고 있습니다. 운전이 미숙하다고 해서 기죽을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사고로 이뤄질수 있는만큼 남들 신경안쓰고 신중히 조심히 타면서 실력을 조금씩 늘리시기 바랍니다!!
ㅋㅋ 일단 후방주차 연습 많이 하세요 ㅎ 이게 차 폭 길이 감잡는데 좋아요.. ㅎ 그러고 엔간하면 후방카메라 같은거 안보시고 하시는것도 추천.. // 처음은 많이 두렵죠.. 저는 운전병 나왔는데 장내에서만 돌다가 상병 꺾이고 처음 군대차 끌고 (다찌) 장외나가는데 얼마나 떨리던지 ㅎㅎㅎ 그 후 제대하고 중고차 샀을때도 그랬구요.. 떨린다고 안하면 더 힘들어지니 조금씩 하시면 늘거에요 제일 좋은거는 같은길 (예를 들어 출퇴근) 계속 다니시면 그쪽에서 자신감 붙으시고 이러시다가 장거리. 시외도 가능하실겁니당~ 그리고 웃긴게 초보때는 잘 사고 안나요 조금 자신감 붙으면 사고남.. (저도 그렇게 첫사고를 6개월 만에 ㅠㅠ)_
저는 좁은 골목길 양옆주차 그리고 그냥 주차 2가지가 젤 스트레스입니다 반년 가까이 운전했지만..걍 익숙해지는게 답이죠..
운전하다가 쫄리면 비상등켜고 운전하면 차들이 알아서 비켜갑니다....너무 염려마세요.
방문연수 받으세요.
별수 있습니까 이미 차까지 샀는데.. 적응 해야죠 계속 타서 익숙해지는 수 밖에는... 낯선데 바로 가지 말고 익숙한 도로부터 다녀 보세요. 몇바퀴고 빙빙 돌아도 좋고 그리고 운전이란게 남들도 사고내기 싫어하기 때매, 엔간히 도로 위에서 뻘짓 하지 않는이상 사고 잘 안납니다.
운전 그 정도면 이제 막 시작한 정도인데 무서워야 정상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부족하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운전자 분 은 아마도 사고 없이 오래 운전하실겁니다. 흔히 초반에 면허따고 도로 나오면 남자들은 겁이 없습니다. 그러다 크든 작든 사고 한 번 치루면 그제서야 조심하게 되죠. 단 지나치게 겁 을 먹거나 경직 될 정도로 긴장이 되고 공포심 이 일어난다면 주행은 잠시 보류하시고 윗 분들 말대로 연수 받으시면서 차근차근 익숙해지시는게 좋습니다.
또같은 문제로 어려움 겪엇던 사람입니다. 제경험을 말하자면 운전해야상황이 오면 자신이 없다 생각 되면 운전못한다 하고 빠졋습니다. 그리고 자주 가는 길만 다녓구요 1년간 그렇게 지내고 모르는길이나 출장 일경우 정말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만 운전하고 그외에는 되도록 삼가 했죠 1년쯤 그렇게 하다가 점점 운전이 능숙해져서 조금씩 늘리고 있습니다. 운전이 미숙하다고 해서 기죽을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사고로 이뤄질수 있는만큼 남들 신경안쓰고 신중히 조심히 타면서 실력을 조금씩 늘리시기 바랍니다!!
저는 처음에 지인 연수 3시간정도 하고 동네 차잘안다니는 도로 에서 조금 연습하고 집회사 집회사만 을 오랫동안 이용 햇습니다
밤시야 어두우면 창문 내리고 운전하세요 틴팅 때문에 시야 많이 줄어드는데 창문 내리면 좀 확 좋아 지실 겁니다.
그냥 꾹참고 계속 몰아보는거 말고 다른 답이 있나요? 저 역시 운전을 회사차로 3년 -> 자차 5년째 몰고 있는데... 운전을 자주하는게 아니라 몇주 몇달만에 운전대잡으면 살짝 긴강함
저도 운전 10년 됐지만 비오는밤 운전하는건 운전하기 싫고 무서울때도 있는데 이제 9일차면 당연한 겁니다 걱정되면 운전 적응될때까지 밤운전은 피하세요
크.. 운전한지 얼마 안됐을 때의 두려움, 스릴감, 성취감.. (운전 9개월차 주제에 감히;ㅋㅋ) 걱정하시는 만큼 별 사고 없으실 겁니다^^
저는 야맹증이 심해서 앞유리 틴팅 안했습니다. ㄷㄷ 주차하거나 좌우확인할때는 창문 열고 봅니다. 그냥 색 엷고 열차단되는 필름 붙여도 된다던데.... 그냥 안붙였네요..
운전 몇년 했지만 자동차 전용도로 보다는 골목길이나 어린이 보호구역 지날때가 가장 무섭고 스트레스받음
저도 처음에 친척분 차로 연습하고 그루 차사서 탔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차운전이 초반에 긴장되면서 피곤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익숙해져서 괜찬지만. 결론은 면허따고 꼭 연수나 연습하고 나오는걸 추천드리고 그게 아니라면 도로에 천천히 안전운전 방어운전 하시면 어느순간 익숙해 집니다 계속 반복하면 어느순간 익숙해 지는거랑 똑같이 결국 반복 경험이 답
많은 조언들 감사드립니다. 천천히 운전하면서 숙련도가 늘어서 능숙해지는게 정답이겠네요
운전경력 10년인데 여전히 일렬주차, 양옆 간격좁은 공간주차.. 피합니다. 차선변경시 옆옆차선에 차가 있거나, 한참뒤에 차가있어도 그냥 보내준다음 차선변경합니다. 밤에 뒤차가 라이트 비치면 뒷차량 거리감이 안느껴집니다. 그래서 밤운전 안합니다. 고속도로 진입시 ㅁㅊㄴ이 있을거 같아서 고속도로도 잘못다닙니다. 처음엔 하다보면 늘겠거니 깡으로 다니다 시간이 갈수록 더 공포증이 커져서 결국 이번에 폐차했네요.
공포심 안 가지면 오히려 그게 문제입니다.
저는 좁은 골목길 양옆주차 그리고 그냥 주차 2가지가 젤 스트레스입니다 반년 가까이 운전했지만..걍 익숙해지는게 답이죠..
운전하다가 쫄리면 비상등켜고 운전하면 차들이 알아서 비켜갑니다....너무 염려마세요.
저같은 경우는 차가 없는 새벽에 차를 끌고 나가 .....감각부터 익혔어요....차폭감....주차....등등
ㅋㅋ 일단 후방주차 연습 많이 하세요 ㅎ 이게 차 폭 길이 감잡는데 좋아요.. ㅎ 그러고 엔간하면 후방카메라 같은거 안보시고 하시는것도 추천.. // 처음은 많이 두렵죠.. 저는 운전병 나왔는데 장내에서만 돌다가 상병 꺾이고 처음 군대차 끌고 (다찌) 장외나가는데 얼마나 떨리던지 ㅎㅎㅎ 그 후 제대하고 중고차 샀을때도 그랬구요.. 떨린다고 안하면 더 힘들어지니 조금씩 하시면 늘거에요 제일 좋은거는 같은길 (예를 들어 출퇴근) 계속 다니시면 그쪽에서 자신감 붙으시고 이러시다가 장거리. 시외도 가능하실겁니당~ 그리고 웃긴게 초보때는 잘 사고 안나요 조금 자신감 붙으면 사고남.. (저도 그렇게 첫사고를 6개월 만에 ㅠㅠ)_
전 첫 운전에서 추돌사고. 역주행 다 해봤어요. 겁이 나긴 했는데 시간지나서 다시 해보니 그럭저럭 하게 되더라구요. 힘내세요. ㅋㅋ
저는 장롱 면허였다가 문득 차가 갔고 싶어 중고도 아닌 새차를 사고 하루 친구한테 봐달라고 그 뒤로 쭉 타고 있는데 마찬가지로 무서웠죠 초보때는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개속 타다 보면 자연스럽게 내차에 익숙해지고 주변 시야가 트이게 되어 있습니다. 조심하면서 계속 타보는게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