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가정은 가정마다 사정이 다 하나씩은있다고들 하죠.
25살밖에 안된 젊은 놈이 새벽에 잠 설치며 과거에 있던 슬픔에 끅끅거리며 울고 , 가슴을 쥐어뜯으며 괴로워하고 잇네요 .
불을 끄고 어두워지면 종종 너무 슬프고 가슴 한켠이 괴로워져서 확 울곤 합니다 .
20살에 스스로 생을 저버린 동생 생각,
초등학교때 어린 자식을 둘이나 두고 간경화로 돌아가신 아버지,
그런 환경속에서도 미소를 잃지않으신 어머니,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성격이 많이 바뀌어서 왕따당햇엇고, 죽어라 맞고 다니며 생을 포기하고 싶기도 했엇던 내 중학생 시절...
이제는 꿈이 되어버린 4명 모두 식탁에 앉아서 밥을 먹던 정말 행복하고 즐거웟던 기억들
종종 정말 너무나도 강하게 눈물이 차오를때가 잇습니다, 정말 살면서 많이 울어서 한쪽 눈물이 메말랐음에도 가끔 아무 이유도 없이 , 문득 떠오르고 혼자 괴로워하고, 마음 저리게 아파하고. 그러는군요 그래도 울고 나면 뭔가 풀리고 개운해지고 그러면서 시간을 조금씩 보내고 있습니다, 엄마나 저나 이제 서로만 의지하고 바라보며 살아가지만 아직도 마음 한켠엔 여유가 없는거 같네요
저보다 상대적으로 더 힘든 분들도 꿋꿋히 버티고 일어나시고 잘 견디시는데
가끔은 너무 스스로가 나약한게 아닌가 하며 질타할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눈물한번 흘리고 나면 뭔가 싹 쓸려 내려가는거 같아요 참는거보단 울어서 풀리는게 참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힘내세요 앞으로 좋은 일 가득하길 바래요
진심이 느껴집니다. 끝까지 세상에 맞서시고 결국 이겨내세요. 응원할께요.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좋은일들만 앞으로 생기시길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어머니와 더 행복한 일상들을 계속 만들어 나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에구 ~ 힘든일 많았나 보네 힘내요~~
힘내세요 앞으로 좋은 일 가득하길 바래요
진심이 느껴집니다. 끝까지 세상에 맞서시고 결국 이겨내세요. 응원할께요.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좋은일들만 앞으로 생기시길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어머니와 더 행복한 일상들을 계속 만들어 나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에구 ~ 힘든일 많았나 보네 힘내요~~
힘든게 당연한 것입니다. 본인 질타는 하지 마세요. 저도 비슷한 일 겪은지 1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가끔 혼자 눈물 흘립니다.
슬프고 힘든건 상대적인게 아닙니다. 나보다 더 힘든 사람도 많은데 난 왜 이 정도로 이렇게 힘들까 하실 필요 없어요. 키우던 강아지 한 마리만 떠나가도 극복하는게 힘든 경우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슬프고 아픈건 당연한거죠.. 어머니도 많이 마음 아프실겁니다. 같이 대화도 많이 하시고.. 앞으로는 두 분께 행복한 일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요즘 심리상담을 받아볼까 라는 마음이 들 정도로 마음이 우울했는데 글을 보고 위로해드리고 싶어요. 또한 저도 힘을 내 보겠습니다. 힘내세요 우리 힘내봐요
쌓인 한이 많아서 그래요...어머님과 작성자분 두분이서 심리상담이라도 받으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아픔을 무작정 덮어놓는다고 해결되는건아니더라구요. 속에서 자꾸 썩어요. 속에서 염증이 생기고 그러다 다른부위까지 썩어 곪아버리는거에요.. 이제는 괜찮아진거같지만 괜찮아진게 아니라 좀더 감추는데 능숙해진겁니다. 감추기보다 가끔은 그 아픔을 위로하시는것도 도움될거같습니다..그래도 지금까지 고생많았어요. 잘버텨줘서 장하네요.. 잘했어요. 그리고 내 아픔을 스스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차근차근..하나씩 풀어나가시면 좋겠습니다.
빨리 결혼 고고! 어쩌면 가족들. 애들 있으면 더욱 행복한 생각에 집중하시게 될 듯
글만 읽어도 굉장히 힘드셨을 것 같네요. 본인이 나약한게 절대 아니에요. 그런 일을 겪으셨어도 아직도 열심히 살아가시는게 더 대단하신겁니다. 절대로 자책하지마세요.
한순간일꺼에요 버티면 분명좋은날 옵니다. 힘내세요...
일단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이런 저런 생각안나게 바쁘게 사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와 ㅠㅠ 진짜 너무 슬프셨겠네요 ㅠㅠ 그래도 꼭 좋은 날 꼭 올겁니다!! 힘내세요!!!!
어른이라도 가끔은 우는게 제일 시원하니까요 글을 보니 지금도 꿋꿋하게 서있는 당신이 대단해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나약 하지않습니다 누구보다 강하신것같아요 어머니 잘 챙겨드리고 행복한날만 가득하시길...
지금도 앞으로도 행복하셨으면 해요. 글로만 이라도 응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