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넘도록 알바만 했습니다
(30되기전)
전문대 나옴 생산직입사 단순 반복 맨날 똑같은일 오래일한 사람이나 처음온 사람이나 경력 그런거 없고
똑같이 평등하게 최저시급 받음 으로 현타와서 관둠
그리고 취성패 하다가 취업후 여건이 안되서 좀 다니다가 관둠
ㅈ도 가진게 없으면서 생각없이 살았네요
그후 계속 알바만 하다가 30을 넘겨버렸습니다
알바만 하게된게 핑계입니다 공장다니나 알바하나 월급이 비슷해요....
나이먹으니깐 20대떄가 그렇게 중요한지를 뼈저리게 느끼네요
30대 넘으니 진짜 갈대가 없어요....
저도 대졸4년제 졸업하고 방황하고 백수 히키코모리 짓하다가 30되서야 정신차리고 새출발하고있습니다... 남일 같지가 않네요 ...
그런 생각이 뼈저리게 드시면 지금이라도 뭔가 배울수 있는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아르바이트는 그야말로 아르바이트일뿐이죠. 단순 허드렛일로는 경력서에 한줄 넣기도 힘들어요.
33살에 가공 직으로 옮기려고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남 일 같지 않네요
중소로 오세요. 자리는 넘칩니다. 맘속 자기만의 기준 하나씩 내려놓으면 됩니다.
푸념 징징할 시간에 노력하세요... 요세 공무원 신입들 보면 30대후반 40대 심지어 50대에도 들어오는 사람도 꽤 되더군요 죽어라 노력하면 안되는거 없습니다.
별로 끈기가 없으신거같은데요...하소연이라고 쓰시긴 했는데 몰 하소연하신다는건가요? 본인이 모라도 도전해보고 안되서 이런게 어렵다고 하는거면 모를까.. 밑도끝도 없이 그냥 하다가 현타와서 관두고 여건이 안되서 관두고.... 그냥 알바나 계속 하세요...어차피 경력도 없으신데 어떤 직장을 들어가시려구요? 그렇게 여기탓 저기탓 하면서 간만 보며 살면 답은 하나입니다..그냥 알바나 하면서 사는거지요.. 님이 어떤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세상엔 이런거 쓸시간에도 자기자신을 위해 일하고 공부하면서 도전하는 사람도 많답니다...
아마 20대 되면 10대가 중요하다 느낄거고 10대가 되면 탯줄을 잘 잡았어야 하는데 하고 후회 하겠죠. 있는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거나 그냥 살거나 아님 x거나 ... 그냥 인생이 끝날때 까지 버티는 수밖에 없지요 저도 능력도 없고 재능도 없고... 그렇게 살다가 공장 다니면서 1년에 100만원만 썼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1년에 2500은 모으더군요. 이렇게 라도 해야지 나중에 tv에서나 나오는 노인들 처럼 될까봐 두렵더군요. 푸념해봤자 소용 없습니다. 이렇게 푸념만 하면서 발전없이 사느니 x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최저금임 받는게 뭐 어때서 그런지.. 본인 능력이 그러니까 그정도 받는거지.
저도 대졸4년제 졸업하고 방황하고 백수 히키코모리 짓하다가 30되서야 정신차리고 새출발하고있습니다... 남일 같지가 않네요 ...
그런 생각이 뼈저리게 드시면 지금이라도 뭔가 배울수 있는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아르바이트는 그야말로 아르바이트일뿐이죠. 단순 허드렛일로는 경력서에 한줄 넣기도 힘들어요.
33살에 가공 직으로 옮기려고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남 일 같지 않네요
푸념 징징할 시간에 노력하세요... 요세 공무원 신입들 보면 30대후반 40대 심지어 50대에도 들어오는 사람도 꽤 되더군요 죽어라 노력하면 안되는거 없습니다.
중소로 오세요. 자리는 넘칩니다. 맘속 자기만의 기준 하나씩 내려놓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