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으로 타고나기를 느긋하게 태어난 사람입니다. 사회생활 하려고 알바 몇 번 했다가, 일 못하네 답답하네 이 소리 듣고 좌절하기를 두번 , 우울증까지 걸렸다가 일어나자 하고 겨우 털고 일어났습니다. 그래도 군대가기 전에 한 번 더 내가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보자 하고 알바를 구했습니다. 그런데 일을 해보니 점장님이 너무 느리고 허둥지둥한다고 도저히 안 되겠다고 하시더군요.... 내 딴에는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데,,,, 기껏 좌절감에서 벗어났나 했더니 또 밑바닥이네요. 도저히 앞길이 안보입니다. 저 같이 느려터진 놈이라도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요??
램버트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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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 거랑 느린 거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요. 느긋한 건 일이 끝내야하는 시점을 파악하고 그 안에서 여유를 가지고 하는 것이고 느린건 그냥 시간 관리가 안된다는 소리거든요. 오히려 여유가 있어야 당황하지 않아서 빨리 처리할 수 도 있고요.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하는지 한 번 파악해보세요. 위에 허둥지둥하신다는 거 보면 오히려 서두르려다 보니까 실수가 잦아져 느려지는 걸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느긋하게 산다는건 할거 다하고 놀거 다논다는 뜻입니다. 느린거랑 격이 다릅니다.
행동 느린 사람들 특징이 있어요 바로 상황 파악이 느리다는거 이 상황에서 내가 뭘 해야하고 어떻게 움직여야 돌아가는지 계산해야 하는데 이 계산을 안하는 사람들이 느림
느려터진 사람이 할만한 일 은 없습니다. 빠른것 까진 아니어도 본인이 어느정도 속도를 평균적으로 맞추어야해요.
혼자서 끝낼자신 있으면 느려도 아무 상관없음.
들 수 있는 모든 보험들고 정신과를 가세요
느긋한 거랑 느린 거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요. 느긋한 건 일이 끝내야하는 시점을 파악하고 그 안에서 여유를 가지고 하는 것이고 느린건 그냥 시간 관리가 안된다는 소리거든요. 오히려 여유가 있어야 당황하지 않아서 빨리 처리할 수 도 있고요.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하는지 한 번 파악해보세요. 위에 허둥지둥하신다는 거 보면 오히려 서두르려다 보니까 실수가 잦아져 느려지는 걸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느긋하게 산다는건 할거 다하고 놀거 다논다는 뜻입니다. 느린거랑 격이 다릅니다.
느긋한건 상관 없어요 단지 느긋한 사람이지만 로스 시간만 없앤다면 가장 좋은 케이스겠지요
느려터진 사람이 할만한 일 은 없습니다. 빠른것 까진 아니어도 본인이 어느정도 속도를 평균적으로 맞추어야해요.
INDICATE
저도 행동 느린사람중 한명인데 어케 극복해야할지 쩝... 빠르게 할려고 노력해도 실수나오고 하네요... ㅜ
같은 행동느린사람으로써 공감합니다..
행동 느린 사람들 특징이 있어요 바로 상황 파악이 느리다는거 이 상황에서 내가 뭘 해야하고 어떻게 움직여야 돌아가는지 계산해야 하는데 이 계산을 안하는 사람들이 느림
뇌를 좀 바쁘게쓰세요. 글만봐도 이해느리고 남들 속터질타입인게보이네요. 눈에서 레이저나가도록 총명해지세요. 느긋한건 님이 사장일때나 갖는 마음가짐이지 님읏 느긋이 아니라 느림이에요
제 생각엔 학력도 고졸일것같습니다
군대 가기 전이시면 군대가서 좀 바뀌실 꺼에요. 운동을 좀 해보심이 어떨런지 . 구기종목이 도움될것 같습니다.
너무 낙심은 하지마세요. 조금씩 성장해 가는거니깐요.
본인이 어떤 사람이 본인 스스로도 부정하고 포장할려고 하네요.
혹시 정신과나 상담심리센터가서 웩슬러 지능검사 받아보세요~
웩슬러 지능검사는 뭐에요?
남들도 좋아서 허둥지둥 진이 빠지게 열심히 사는거 아닙니다 좀 더 노력하세요
혼자서 끝낼자신 있으면 느려도 아무 상관없음.
느긋한건 할일 다 하면서 여유로운걸 말하는건데 작성자님이 말하는건 그냥 일 속도가 느린겁니다.
직장에서 그런 사람 보면 답답합니다. 무능한 동료와 일 느려터진 동료는 동급입니다.
친구는 상관없는데 같이 일할때 느려터지면 내 마무리시간도 늘어나고 상사면 검토해줘야되는데 느려터지면 퇴근시간 되서 걔는 가고 나는 남아있어야되는 경우가 빈번해서 안좋아합니다
느긋이랑 느린거랑은 전혀 별개의 이야기 입니다... 본인이 일이 느리다는걸 인지하시고 일할때 집중해보세요
평균보다 일 처리가 느린 사람 좋아하는 곳은 없습니다 물론 일을 빠르게 하는게 중간인 곳도 있지만.. 결국 본인이 집중하고 노력하셔야하니 드릴 말씀이 없네요
문제를 알면 해결은 쉬워요. 문제를 모르는게 무서운거죠. 님이 문제를 이미 알고 있다는 것 부터가 굉장히 긍정적입니다. 이제 빨라지려고 노력하면 되는겁니다. 안된다느니 그런 말은 하지도 말고, 무조건 되니까 노력하세요. 누구나 편하고 느긋하게 살고싶어요. 근데 빠릿빠릿하게 움직여야 칭찬받고 산다는거 아니까 귀찮아도 빠릿빠릿 움직이는 거거든요. 그냥 싫어도 걍 하세요. 어짜피 군대가면 빠릿빠릿하지 않으면 선임 눈에 나서 군생활도 힘들어지고, 사회생활도 마찬가지로 힘들어져요. 그냥 좀 노력하면 결국 편하게 살 수 있는데, 나는 느리니 뭐니하면서 핑계나 대면서 안바뀌고 살면 주위에서 님 무시하고 결국 님은 주위사람에게 뒷담화 들으며 평생 힘들게 살면서 세상이 이상하다며 남탓하며 살게 되기 쉬워요. 해결은 쉽다고 했죠. 노력하세요.
사실 느리다느니 하는소리 어릴 때 안듣는 사람 생각보다 별로 없어요. 그래서 나는 느리구나~ 하고 살게 아니라, 빨라져야 하는구나~ 하는게 정상적인 패턴입니다. 누구나 가능하구요. 세상에 신체적으로 느릴 수 밖에 없는 경우는 장애가 있는 경우말고는 없어요.
사고 안내고 일처리가 제대로만 된다면 느려도 상관없음.
느려도 정확하게 하다보면 빨라짐. 처음부터 잘하면 그건 적성에 맞는 일임. 욕 얻어먹고 일 배우는 것이 당연하니까 느려도 확실하게 일 처리 하려고 하세요.
움직여야할 행동을 먼저 동선을 짜는걸 생각하고 지금 하는 행동이 끝나갈때쯤 다음 행동 준비하는식으로 안하던거 익숙하지 않은거기때문에 느리겠죠 남들보다 일 습득하는 속도가 느릴뿐이라 보통 사람들에 비해 비교 당하기 쉽상이니 빨리 익숙해지고 순서대로 하면 됩니다
주위가 바쁜데 혼자 느긋한 건 상황 파악을 제대로 못하신 거죠. 관찰을 잘 해보십시오. 눈치도 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