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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바람피는걸 도움좀 받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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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러우시겠어요. 여기서 누가 뭐라고 해도, 본인만큼 두분 상황을 잘 아시는 분은 없습니다. 본인이 보시기에 평소... "평소 엄마가 아빠에게 하는거 봐서는 아빠가 바람날만도 하다" 인지... 아니면, "엄마가 뭘 어쨌다고, 다른여자를 만나는거야!" 인지... 어떤 쪽이냐에 따라 선택이 갈리시겠지요. 진짜 이혼을 선택하시게끔 할거라면, 현실적으로 잘 생각하세요. 그냥 두분이 알아서 하는게 아니고, 어느 누군가의 편에 서신다면 두분중 한분은 못 볼 각오로 하셔야 할거고요. 경제적으로 독립이 힘드신 어머니가 충분한 재산분활이 이루어지게 하셔야 할겁니다. 몇차례 이런 경우를 봐왔는데, 90%이상 법원에 가게 되어있고요. 법원가면 정말 진흙탕 싸움 됩니다. '이혼'이 아닌 '이혼이후'를 생각하시면서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카리엘 | 61.102.***.*** | 20.02.26 13:17
카리엘

엄마가 뭘 어쨌다고, 다른여자를 만나는거야!" 인지...<< 이쪽이 저희 가족들 다 생각하고 아버지는 제가 어렸을떄도 바람을 피운적이 있다고합니다 그때는 경제적으로 많이 안좋았고 저희들도 애기여서 꾹참고 살아오셨는데 또 바람을 피셨던거더라고요 저희가족 전부다 아버지 폭언폭행에 시달렸어요 물론 옛날일이라 증거같은건 없지만 아마 어머니께 결단을 내리시라 하면 이혼하는쪽이 높을거같습니다 재산분활은 할머니를 평생 모시고 살았는데 이것도 적용이 되나요?

앙콩채널 | 211.243.***.*** | 20.02.26 13:23
앙콩채널

재산분할은 '함께살아온시간', '현재재산에대한기여도'로 결정되는데, 사실상 그냥 하는말이고 법쪽으로 들어가면 복잡합니다. 그리고 재산분할과 또 다른게 위자료인데요. '이혼에대한 책임'이 누구에게 있느냐가 관건인데, 이 부분에서 본인의 증언(물론 법정에 선다는 가정하에)도 큰 몫을 합니다. 물론 아버지와는 연을 끊을정도의 각오없이는 법정에서 할 수 없는 말들을 해야할겁니다.

카리엘 | 61.102.***.*** | 20.02.26 13:32

그냥 서로를 위해 이혼하게 냅두세요... 어머니만 상처고 아버지의 폭력성은 더 커질겁니다. 본인 이제 다 크셨죠? 그럼 이젠 부모님의 행복을 위해 갈라설수있게 도와주세요... 아버지를 아버지로 다할지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어머니를 상처주신분이지만 아버지는 아버지지 하면서 바람둥이 아버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며 사는 사람이 있는반면 가정 파괴범이라면서 원망때문에 아버지를 안보시는 분도 계시죠 그건 본인이 원하는쪽으로 선택하시고... 어머니를 위해서 이혼하게 적극적으로 가운데서 추천해주세요

루리웹-8822974142 | 61.43.***.*** | 20.02.26 13:23
루리웹-8822974142

저두 되도록 이혼하는쪽이 어머니 나중에 살떄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혼하는과정과 이혼이후 문제를 어떻게 해야할지가

앙콩채널 | 211.243.***.*** | 20.02.26 13:28

상대방의 귀책사유를 꼼꼼하게 증거로 수집하시고. 이후, 그 증거를 토대로 변호사 찾아가시면 구구 절절 알려드림. 아버지의 바람이 주 원인/ 폭력 등등 폭력을 당하셨을때에 꼭 맞은부위며 기타 부위 찍어두시고, 그 폭력에 대한 이유. 녹취 많이 하시면 됩니다. 다행인것은 아버지에게 귀책사유가 있어 보이며, 그게 아니었다면... 위자료 적게 나와서 ; 어머니께서 경제적 이유 때문에 독립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거에요. 참고 하시라고 알려드리자면, 남편의 외도로 아이들 중/고등 학생때 이혼하신 어머님 친구분께서;;; 꽤 억대로 받으시고 이혼 하셨는데, 사기며 주식 투자 잘못하여.... 망하셔서 식당에서 잡일로 한달에 최저임금정도로 받으시며 사십니다. 남자친구라며, 이혼남 만나시기도 했는데; 늘 끝은 안좋았던거 같아요. 좋은꼴 못누리며 사십니다.... 꿈인것 같아서 . 해결 책인거 같아서 황혼이혼 했다가.... 막상 하고나면... 그간 살아온 생활동안 살아오며, 한쪽에 대한 의존적 성향 때문에.... 파리들 꼬여서 남자같지도 않은 놈들 집에 한두번 와서 좋은 아저씨라 소개하고; 사기 당하고. 헤어지고 이런 일들도 많습니다. 황혼기에, 아이들 다 커서 두 부부 손잡고 여행갈때, 이혼녀 낙인 찍혀서 빠지거나;;; 가끔 행실 잘 못하면, 임자 있는 남자 꼬드기는 거냐고 , 어디 그룹에 끼기도 애매 해 질 수 있어요. 이혼에 있어서 정말 크게 생각 하시고 여러 방면 생각 하시라고 말씀 드립니다.

경제학과나온심리학사 | 175.210.***.*** | 20.02.26 15:55
경제학과나온심리학사

감사합니다 이런일도 있군요 저희 어머니는 안 그러셨으면 좋겠지만 일단 이런일도 있다는정도로 알고있겠습니다

앙콩채널 | 211.243.***.*** | 20.02.27 01:21

블랙박스 내용이라던지 그런 자료는 가지고 계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일단 자료가 있으면 나중에 선택지가 넓어 지는건 맞아요. 위에 분들 도움 되는 얘기 많이 해주셨는데 참 한편으로는 제가 글쓴님이면 일단 아버지랑 진지하게 대화를 좀 해보겠습니다. 어떤 아버지 인지 글만 보고 추측 할 수는 없지만 사기친 원수도 아니고 그래도 가족이고 키워 주신 분이니까요.

머헤라 | 211.243.***.*** | 20.02.26 18:52
머헤라

제가 증거를 카톡증거말고는 없어서 아버지한는 카톡내용 말씀은 안드리고 그냥 평소보다 행동이 수상하다고 뭔가 있냐고 저한테는 사실대로 말씀해달라고 했습니다 근데 계속 아니고 잡아떄시면서 심지어 제가 카톡내용을 뻔히 아는데 아버지는 자기 친구한테 자기야♡ 라고 장난으로 보낸거라며 거짓말 까지 치더군요 제가 잘못 오해했다고 하고 사과했고 이갈고 자료를 모을 생각입니다

앙콩채널 | 211.243.***.*** | 20.02.27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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